1. THEIR ROOMS 우리 이야기(JYJ·예담) 2.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부키) 3.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김영사) 4.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쌤앤파커스) 5. 종이 여자(기욤 뮈소·밝은세상) 6. 생각 버리기 연습(코이케 류노스케·21세기북스) 7. 해커스 토익 보카(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8. 해커스 토익 READING (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비룡소) 10. 해커스 토익 LISTENING (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자료제공=교보문고
세상을 읽어주는 의사의 책갈피 김동석 글|글과 생각 384쪽|1만8천원. 한 치과원장이 자신이 읽은 책, 신문, 잡지 등의 내용을 자신의 직원들에게 일주일에 한 편씩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풀어서 에세이 형식으로 읽어준 것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책갈피’는 2007년 12월, 매주 월요일 아침 병원 식구들에게 읽혀지면 시작됐다. 덩치가 커지는 조직을 위해 원장으로서 보여야 할 엄격하고 단호한 모습이 싫어 세상에서 얻은 지식을 나눔으로써 인생을 배우는 지혜를 배우고 익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아무리 거대한 기업을 운영하기를 원하더라도 그 가장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이를 간과하지 않는 이상 기업과 사람은 동등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또한 내가 좋아하고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처한 현실을 슬기롭게 헤쳐갈 수 있도록 내 마음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10여 명의 직원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80여 명의 중소기업이 된 병원을 경영하는 데도 이 ‘에세이 공유’의 힘이 컸다는 것을 말해준다.
■ 모험담과 국악선율 어우러진 무대 선봬 14·15일 과천시민회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제작한 가족극 ‘재주많은 다섯친구’가 14~15일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재주많은 다섯친구’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2006년 첫 제작한 ‘국악으로 듣는 그림동화’ 시리즈를 상주단체인 극단 ‘북새통’과 공동작업을 통해 발전시킨 명품 가족극이다. 동명원작을 극단 북새통의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남인우씨가 집필하고 노선락씨의 음악으로 만들어져 2009년 초연된 이 작품은 지난해 아시테지 겨울축제 선정, 안산·의정부·화성·부평 등 경기지역 순회공연, 카메룬 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공식 초청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공연됐다. 각기 놀라운 재주를 가지고 있는 개성이 다른 다섯친구들의 만남과 무서운 호랑이와의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으로, 5~9세까지 어린이 관객들이 보면 안성맞춤이다. 이야기할머니의 ‘옛날 옛적에~’ 로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동화 속 모험담을 무대로 이끌어낸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무대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커다란 한지인형과 손인형으로 재미있게 표현되는 다섯친구 모형,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아카펠라 선율 등 13곡의 뮤지컬 넘버들은 기존 아
◆ 공연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 물고기(1.12~13)=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림마당(031-324-8994~5) △뮤지컬 맘마미아(1.14~16)=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1577-7766)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1.21)=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20th Anniversary The신승훈Show:My Way(1.29~30)=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1688-6675) △뮤지컬 영웅(1.29~30)=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00) △가족 뮤지컬 춤추는 태양계(~3.1)=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503-6025) △뮤지컬 ‘아이다’(~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 전시 △롯데갤러리 안양점(~1.11)=‘오, 해피데이!’ 조각전(031-463-2715) △국립현대미술관(~2.20)=Made in Popland(02-2188-6000) △道박물관(~2.27)=요령고대문물전(031-288-5300) △성남아트센터 미술관(~2.27)=와글와글 미술관(031-783-8000) △안양 스톤앤워터(~2.28)=‘석수동네傳-석수예술展2’전(031-473-1529) △남양주 실학박물관(~2.28)=2010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9일 제6회 부천만화스토리공모전(이하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모두 109개의 작품이 접수돼 이현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과 류승완 영화감독, 이충호 만화가, 윤인완 만화스토리작가, 김세한 크릭앤리버 코리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고 세 번의 심사를 거쳐 대상작 ‘라스트 다이노서’를 비롯해 모두 3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부천시장상)으로 선정된 안지훈 작가의 ‘라스트 다이노서’는 미니 포뮬러 레이싱에 도전하는 강원도 공고학생들의 자아실현에 관한 작품이다. 또 우수상으로 선정된 이지혜 작가의 ‘질병맞춤센터’와 장려상으로 선정된 손태규 작가의 ‘애니멀트’도 신선한 아이디어와 안정적인 연출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세 편의 선정작에는 각 3천만원, 1천만원, 5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작품은 상금 이외의 별도의 지원을 통해 2011년에 만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작품들은 최근 2~3년 동안 접수작품이 주로 아이디어 중심의 단편스토리였던 것에 비해 본격적인 중 장편 만화스토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며 “이번 공모전은 시상 규모가 확대되며 작가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동기를
용인시는 28일 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대표적인 표제음악인 비발디의 사계를 스크린을 사용해 그림책을 보면서 동화구연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음악회’를 연다.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과 ‘겨울’을 음악에 어울리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만든 이번 연주회는 한국 최고의 연주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로 아이들의 호기심은 물론 관객들의 음악 지능과 감성을 자극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이다. 공연문의는 용인시 문화예술과 (031-324-4549)로 하면된다
하지원, 김태희, 김아중, 수애의 빛나는 4색 변신이 안방극장을 수놓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애교 넘치는 코믹 연기, 거리낌 없는 민얼굴 노출과 버럭 연기 등으로 기존 이미지를 한방에 뒤집는 이 여배우들의 활약에 긴 겨울 밤이 지루하지 않다. ◆수애, 특수요원 변신 각광 섹시·청순 여전사 뭇남성 사로잡아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특수요원 윤혜인 역을 맡은 수애(31)는 한 작품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국정원 홍보관 직원으로 일할 때 선보이는 미니스커트 제복 패션과 화사한 미소는 ‘제복 수애’라는 별명과 함께 청순함의 상징으로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했고, 이어 NSS 특수요원으로 활약할 때 선보이는 블랙 가죽재킷에 스키니진 패션과 차가운 표정은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으로 각광받고 있다. 2007년 MBC ‘9회말 2아웃’ 이후 3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에서 수애는 기존의 여리고 여성적인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차가우면서도 섹시하고 날렵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예상을 뒤엎는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청순한 설정에서조차 섹시함이
뮤지컬 배우 출신 신예 강동호가 MBC 새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토비스미디어가 10일 밝혔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우연히 운명이 뒤바뀐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글로리아’의 후속으로 2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강동호는 법조인의 꿈을 꾸는 사법고시 준비생 강대범 역을 맡아 앞서 캐스팅된 김현주, 김석훈 등과 호흡을 맞춘다.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한 강동호는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드라큘라’ 등 10여편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걸그룹 카라가 일본 연예 주간지에서 ‘올해 기대되는 차세대 아티스트’ 1위에 선정됐다고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10일 전했다. DSP미디어는 “카라가 7일 나온 일본 연예 주간지 ‘오리콘 스타일’이 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기대되는 차세대 아티스트’ 설문 조사에서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투표에 참가한 독자들은 카라에 대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해 앞으로 인기가 더 많아질 것 같다’ ‘노래, 토크, 외모 삼박자를 갖춘 실력있는 아이돌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가수 부문에서는 카라에 이어 소녀시대가 2위, AKB48의 자매 그룹인 SKE48이 3위에 올랐다. 카라는 지난 5일 열린 ‘제25회 일본 골드디스크대상’에서 ‘뉴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올해의 신인상)’와 ‘베스트 3 뉴아티스트’상 등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7080세대의 음반을 소개하는 코너가 없어요. 신곡을 만들었을 때 알릴 수 있는 코너나 무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미사리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가수 하남석 씨는 7080세대가 젊었을 때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미사리 문화가 점차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며 이같이 밝혔다. 예전 미사리 라이브카페에는 잔잔하게 울리는 통기타 소리와 가수의 라이브에 취하고자 삼삼오오 사람들이 몰렸다. 하지만 어느새 그 문화가 사라져 더는 낭만적인 음악의 밤을 즐길 수 없다. 이런 7080세대의 아쉬움을 채워주고자 하남문화예술회관은 ‘미사리 콘서트’를 기획해 그 순간만이라도 낭만과 추억에 빠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74년부터 36년 간 변함없이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꿈꾸기 바라는 하남석 씨가 존재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강산이 세 번 바뀌고 그 세월 동안 소년은 어른이 됐을 테고, 새싹은 몇 번이나 꽃을 피웠을 테다. 오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미사리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그는 아직도 창작에 대한 타는 목마름으로 음악을 노래한다. 그는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