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지난 2년간 발행된 서로e음을 토대로 소상공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먼저 신거북시장의 경우 약 90억 원을 들여 주차장·판매시설 신축공사가 진행 중으로, 올해 5월 준공 및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후 신거북시장 일대 활성화 사업과 연계, 시장 내 배선전로 지중화사업과 특화거리조성사업을 시행해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상인 및 인근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정서진중앙시장은 일부 구간에 아케이드가 미설치돼 있어 일부 상인들의 피해와 이용객의 불편 등을 초래해 왔으나, 올해 1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미설치 구간에 아케이드를 추가 설치한다. 전 구간 아케이드 설치를 완료하는 공사는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인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가좌시장은 ▲지역문화 접목 나눔 ▲공동체 특화상품 개발 ▲상인 조직역량 강화 ▲주민들을 위한 디자인 재생 열린 공간 ‘투니빈 월드’ 구축 등 관광 특화시장으로 거듭나고자 올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을 위한 2년 차 사업을 주도면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에는 2억 원의 예산을 추가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3세대에 겨울 이불세트를 신현원창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SK는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돕기 생필품 기탁 등 온정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원창동 내 거주하는 주민 중 특별히 주거환경이 취약한 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취약계층이 좀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의미를 전했다. 이규천 신현원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는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설맞이 사랑나눔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인천지사는 취약계층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부, 희망의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온누리상품권은 설 선물세트를 구입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홀몸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감염병 전문병원의 인천 유치를 위한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감염병 전문병원은 2016년 질병관리본부의 연구용역에 따라 호남권, 중부권, 영남권에 선정된 만큼 추가 병원도 이 결과 대로 인천과 제주에 건립돼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용역은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해외 감염병이 유입될 것에 대비,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 의료시설 확충에 대한 개선 방안을 담고 있다. 중앙 및 5개 권역(중부, 영남, 호남, 인천, 제주)에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을 설정한 가운데 인천과 제주에 대해 “많은 외국인들의 출입과 공중보건위기 시 해외 동포의 대규모 입국에 대비해야 한다”고 이유를 제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현재 전체 확진자(8만1487명) 가운데 해외유입과 해외유입 관련이 8.5%인 6879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공항과 항만이 있는 관문지역은 환자 유입의 경로에 해당하는 만큼 감염병 대비의 최일선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허종식 의원은 “전파력이 센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까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무조건 공항이 있는 관문도시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해야 한다”며 “정부가
인천교통공사는 정부의 ‘설 연휴 고향 방문과 여행자제 등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기본 방침에 따라 이번 설 연휴 인천지하철 심야연장 운행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그 동안 명절 연휴 때 귀성객 교통편의를 위해 막차 연장 등 대책을 마련, 시행했으나 이번에는 정부 정책 준수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명절 귀성객 편의를 위해 심야 연장운행을 준비했으나 정부 방침에 따라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공항철도 등 수도권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연장운행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장운행을 하지 않고 평소 휴일 수준으로 열차운행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이틀 동안 총 12회 연장운행을 통해 187명을 수송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이 옛 강후초등학교 부지의 폐교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사업에 나선다. 9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폐교(강후초등학교) 부지를 테마형 전시관 및 야외 쉼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 부족한 북부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다. 인천시 소유인 폐교시설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이 전액 군비로 매입해 2월 중 소유권이 이전될 전망이다. 그 동안 폐교는 심은 전정우 선생이 천자문 전시공간으로 지난해 11월까지 활용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당초 폐교부지에 ‘심은 천자문 서예관’을 건립하기 위해 1단계로 폐교의 문화재생이라는 트렌드에 맞게 구성해 리모델링하고, 2단계로 별도의 추가 사업비를 들여 ‘심은 선생 천자문 특별 전시공간’을 내년까지 마련할 계획이었다”며 “아쉽게도 심은 선생과 지난 1년5개월여 동안의 긴 협의에도 협상이 타결되지 못해 2단계 사업이 취소된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과 심은 선생은 서로의 노력과 양보 끝에 구두로 합의에 이르렀으나 지난해 11월 심은 선생 측이 돌연 기존 협의를 번복하고 당초 입장을 고수하는 입장문을 제시하며 결국 서로간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작가 측은 기증작품에 대한 사례
인천시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고령운전자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 만 75세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정기적성 검사를 위한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2019년 1월1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3년마다 정기 적성검사와 함께 기억력과 판단능력 등 인지능력 진단을 위해 의무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받아야 한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 TAAS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333만 명, 75세 이상은 75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그 중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3만3000건으로 전체 교통사고 건수의 13.8%를 차지하고 있다. 고령운전자 인지선별검사는 사전예약제로, 대상자는 연수구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지를 받아 교통안전교육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연수구치매안심센터(☎032-749-8942~7)또는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어르신들의 보람 있는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일환으로 계양 실버농장을 무료 분양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9일 구에 따르면 계양실버농장은 2012년부터 10년째 추진해온 사업으로 올해는 서운동 96-1번지 일원에 4950㎡규모로 조성, 1인당 21㎡씩 분양한다. 신청기간은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접수한다. 200명을 선발해 4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경작활동이 가능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주민등록상 계양구 주민으로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부부 이외의 가족이나 대리경작은 불가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선발하고 신청인원이 미달될 경우 일반 어르신에게도 분양한다. 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 실버농장을 위탁관리해 어르신들이 농작물을 경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로 사회활동 등이 제약이 많은데 어르신들이 실버농장 경작을 통해 소일거리가 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에 코로나19 상황실, 자가격리자 전담반, 선별진료소, 역학조사반, 24시간 콜센터 등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해 확진환자 발생 시 전담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한다.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전역 임시 선별진료소는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450-5912~6), 구 보건소 콜센터(☎430-7821)로 문의하면 된다. 관내 의료기관(한림‧세종병원)과 핫라인을 구축해 긴급 대응체계를 확보했으며 24시간 콜센터 상담민원 창구를 운영하고 확진환자 발생 시 접촉자 관리, 자가격리, 주요 동선파악, 소독 등 방역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해외입국자 수송지원,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 지정운영, 격리자 생필품 지원,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 점검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방역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대응한다. 박형우 구청장은 “명절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
아버지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4부(고영구 부장판사)는 상습존속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특수재물손괴 및 특수주거침입 등 또 다른 사건으로 작년 10월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은 뒤 항소하자 두 사건을 병합해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하고 여러 차례 같은 전과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은 항소심에서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상습존속폭행의 피해자인 아버지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작년 3월28일 인천시 동구 소재 부모님 집에서 아버지 B(82)씨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목을 졸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술에 취해 2시간 동안 "돈을 달라"고 소리를 질렀고, 어머니의 가방을 뒤지는 등 행패를 부리다가 안방에서 아버지에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구민의 세계시민의식 가치 공유와 확산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사업을 실시한다. 평생학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시민교육 개념의 기본 학습뿐만 아니라 주제별 다양한 강좌로 구성하고 실습, 게임 등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일반 시민은 물론 공무원까지 확대해 상·하반기 1회 2시간씩 공무원 대상 세계시민교육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Planet(환경), Prosperity(공유경제), People(공동체)를 대주제로 정하고 환경재난시대, 그린슈머, 기후위기, 공유 세대 등 하위 세부 강좌로 구성됐다. 1, 2월 중 연계기관을 확보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나설 계획이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ZOOM, 유튜브 등을 활용해 비대면 병행 운영하게 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세계시민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