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 설 명절에 앞서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들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논현동 소재 남동사할린센터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자립생활을 위해 써달라며 지역농산물 강화섬쌀 860kg(300만 원 상당)을 현물로 기부했다. 사할린 동포들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의 피해자로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시범사업’을 계기로 1세대만 귀국이 허용돼 남동구 논현동 일대에 약 350명이 거주하고 있다. 김영분 공단 이사장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영주귀국 동포분들에게 사랑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위안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실질적 혜택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일조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남동구의회는 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8일 임애숙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정순·김윤숙·오용환 의원,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실에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는 공공의료, 헌혈, 구호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규정한 긴급구조지원기관이다. 남동구의회는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임애숙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고 계신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남동구의회도 서로가 돕고 배려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9일) <인천시장> ▲ 오전 9시30분 (설맞이) 민생현장 방문 2일차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체육회는 인천준법지원센터와 공공체육시설에서 사회봉사명령자들이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명령자에게 일정 시간 동안 무보수로 사회에 유익한 근로를 실시토록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실시해 오던 지역 내 양로원, 어린이 시설 등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봉사 수요에 비해 활동이 제한되자 공공체육시설을 다수 보유, 운영하고 있는 시체육회에 제안해 협의를 이룰 수 있었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공공체육시설에 코로나19로 인한 발열 확인 자원봉사를 비롯, 각종 국내외 대회 준비 등에 많은 인력이 봉사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법호 소장은 "스포츠를 통해 준법질서를 배우고 계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우리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뿐 아니라 봉사활동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시의회 박정숙(국민의힘·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은 8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해양조선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지원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길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해양항만과장, 항만계획팀장 등이 참석해 해양조선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업체 대표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으로 국제무역항과 연안항이 위치해 많은 배들이 정박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수리단지 조성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인천의 선박수리업체들이 모두 평택 등 타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인천에 정박해 있는 선박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정책 제안을 맡은 박창호 세한대학교 교수는 항만산업단지 조성 사례를 분석해 인천 해양산업클러스터의 발전 방향을 심도했게 발표했다. 박 교수는 “항만이 있는 곳에는 조선수리업체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천시에서는 해양산업이라는 큰 그림속에서 이를 바라보고, 가장먼저 부지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정숙 의원은 “바다와 항구를 갖고 있는 수도권 제일의 항구도시인 인천에서 적절한 선박관리는 필수적임에도 모든 업체들
박영우 인천시 동구의회 복지환경도시위원장이 7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라면 기부 행사에 참석했다. ‘나눔행복 사랑만들기 라면 기부’는 인천나우커피 주최로 열렸으며 동구청점·신기점·용현점·숭의점·도화점·주안북부점 운영자들이 함께,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개최했다. 이들은 라면 20상자를 무료급식소 작은이들 공부방에 기부했다. 이날 박영우 복지환경도시위원장이 격려차 참석해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유정민 관장님을 비롯한 나우커피 운영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남궁형(민주·동구) 인천시의회 의원이 인천을 대표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으로 위촉됐다.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민소통특별위원으로 전문성을 인정해 남궁형 의원을 위촉했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정부의 핵심적 국정과제인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사업을 선정·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해 약 10조7000억 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운영 및 수립 등에 관한 사항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남궁형 의원은 원광대학교 초빙교수 출신으로 현재 인천시의회 자치분권 특별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궁형 의원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문제인 지역 간 불균형과 지방 소멸의 원인인 인구 감소 등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앞으로 자치분권에 기반을 둔 인천지역균형발전과 원도심 혁신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8일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KF-94 보건용 마스크 생산시설 문을 연 가운데 고남석 구청장과 윤광훈 삼성바이로직스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경찰이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계획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5년 간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중상 이상 교통사고 129건을 분석, 사고유형과 취약 시간 등 핵심 위험요소를 집중 관리해 '교통이 안전한 설 연휴'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연휴 교통사고는 설 당일 2일 전·후에 가장 많았다. 이밖에 음주운전사고와 승용차사고의 비중이 평소보다 높고, 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 사고도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은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 코로나19 여파로 귀향‧귀경객이 감소하면서 이로 인한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배달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찰은 캠코더 등 장비를 적극 활용,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과속 및 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도 명절 연휴 불문 단속을 펼친다. 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백석 공원묘지 등 주변 성묘객 방문으로 인한 정체해소에 집중하고 주요 관광명소인 영종·강화권 등 나들이객 운집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에 교통경찰관 등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교통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과 인천공항의 MRO사업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인천총연합회 회원 및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 노조원들은 8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즉각 처리를 요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9명 만이 참석했으며 조광휘(민주·중구제2선거구) 시의원과 박후동 인천공항통합노동조합 위원장도 함께했다. 이들은 “인천공항이 MRO사업의 최적지”라며 “경남 사천이 정치논리와 지역 이기주의를 내세워 국민안전과 국가경쟁력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인천공항은 전 세계 85개 항공사들이 집결되고 추가 이동이나 시간 제약 없이 정비소요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곳”이라며 “인천공항 일대에 MRO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이미 165만㎡규모의 부지를 마련해 놓은 상태로 인력수급, 근로자 정주여건, 항공 정비부품 수송을 위한 육·해·공 물류 여건을 고려했을 때 인천공항이 MRO최적지”라고 근거를 제시했다. 최근 하영제(국민의힘·경남남해하동사천) 의원 등이 발의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하 의원의 개정안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MRO사업에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