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 명칭이 ‘행정안전위원회’로 바뀐다. 7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명칭을 변경하는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상임위원회 명칭변경은 늘어나는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대응, 최근 결정된 자치경찰제 시행 등으로 인해 시민 안전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부각됨에 따라 기존 기획행정위원회 명칭변경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추진됐다. 명칭이 바뀌어도 ‘기획행정위원회’의 소관업무인 시민안전, 소방, 자치경찰, 기획·재정 등은 변함이 없다. 손민호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위원회 명칭변경으로 안전에 관한 부서를 관할하고 있는 상임위원회의 역할 강화와 함께 시민안전을 최우선 의정과제로 하는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칭 변경사항은 2월 중 인천시 조례규칙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공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가 8일부터 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사업에 나선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연간 50억 원 규모로 시행되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시설개선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단 연체·체납 중인 사업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이용 중인 업체, 사치·향락 등 제한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범위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융자조건은 무담보 신용보증서(인천신용보증재단 2000만 원 한도) 또는 부동산·기타 담보(5000만 원 한도)가 필요하다. 상환기간은 1년 거치 3년 분기별 균등상환이고, 연 0.8%(분기별 변동금리) 초저금리로 지원된다. 시는 또 보증수수료도 기존 대비 0.2%를 인하한 연 0.8%로 지원해 소상공인 부담을 대폭 덜어줄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8일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이나 융자재원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밖에 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저신용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드림 특별금융 지원사업을 이르면 3월 중 추진할 계획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융자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
인천시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부설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을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추진해온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은 청라국제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선다. 연구원 건립에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사업비 7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지면적 4513.9㎡규모로 이 중 연구소 2637㎡, 부대시설은 850㎡로 시험실 7개가 조성된다. 앞서 지난 1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와 LH 간부지 매매계약 체결이 이뤄졌고 오는 4월 착공해 11월부터 정상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등으로 초미세먼지 대응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를 저감할 수 있는 공기질 향상 시스템에 대한 제품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나, 검사기준 및 초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인프라가 미비한 상황이다. 또 국내 공기조화기기 관련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수출을 위해서는 AHRI(미국냉동공조협회), CCC(중국) 등 해외 기관 인증이 필수 사항이며 시험 지연에 따른 경제적 손실 해소를 위해 성능시험 규격 표준화 및 국내·외 시험인증 전문가 확보가 시급한…
인천시 동구는 교육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동구 중앙도서관’을 건립하고 중규모 분관 및 권역별로 특화된 공립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한편 현재 1개 관인 동구 구립도서관을 오는 2025년까지 5개 관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구는 우선 송림도서관이 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재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사용 중인 현 위치 복합청사에서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을 분리해 ‘송림중앙도서관(가칭)’으로 확대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송림도서관은 복합청사 건립 당시보다 늘어난 이용객과 장서로 인해 포화 상태”라며 “가상현실 체험관과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간 확충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구는 송림도서관을 송림중앙도서관으로 재단장해 개관하는 한편 2024년에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구역 내 중규모의 도서관 분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보드게임 특화’ 공립 청소년작은도서관(올해 8월 예정), 어린이 영어도서관(2022년 예정)을 개관해 어린이 및 청소년의 건전한
인천시교육청은 5일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찾아가는 성평등 교실 ‘인천 에꼴제 프로젝트’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인천 에꼴제 프로젝트’ 사업이 완료된 학교에 전달하는 현판을 시교육청에 직접 전달했으며,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내 성평등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과 재단은 2019년 업무 협약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 성차별, 혐오 표현 등 주제로 교안을 공동 개발하고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별 2시간씩 토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면서 2019년 14교(112학급, 224시간)보다 더 많은 20교(130학급, 260시간)에 지원이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인천 에꼴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성인권 정책 연구,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세미나·간담회 개최, 민관협의체 구축 등 양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 발전을 위해 모든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평등과 존중의 학교 성문화, 안전하고 평화로운 배움의 공간을 위해 민주적 공동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는 설명절을 맞아 사회공헌 집중시행기간 운영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영흥발전본부는 지난 1일부터 오는10일까지 10일 간에 걸쳐 자매마을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등 주변지역에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우선 1일부터 14개 자매마을을 대상으로 10일 동안 순차적으로 새해인사 및 소통간담회를 시행, 지역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2일에는 영흥지역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명절 떡 나눔활동 및 새해인사를 진행했다. 영흥발전본부는 3~4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영흥면 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 및 농수산물을 기부했다. 이어 3월부터 6개월 간 영흥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150명에게 2000만 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집중시행을 통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고, 사회적거리두기로 한층 더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도 온기가 전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학교 중심의 독서교육과 함께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연계한 독서문화 진흥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우선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응하는 독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인천 독서교육 플랫폼 ‘읽+’를 운영한다. 해당 플랫폼으로 온라인 독서교육 콘텐츠 제작을 지원·제공하며, 독서 수업 자료를 탑재해 온라인 독서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출판사, 지역 서점, 도서관, 학교 등 책 읽기와 관련된 기관 및 단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학 네트워크를 구성해 내실 있는 인천형 독서진흥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평생 독서인 양성을 위한 ‘책 읽는 학교’를 통해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토대도 마련한다.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책날개 입학식 ▲인천 학생 낭독학교 ▲동화책 읽어주는 학부모 학교 ▲학교도서관 북큐레이션 사업을 벌이고 청소년들을 위해 ▲인천 청소년 인문학 토론광장 ▲청소년 인문실험 ▲인천문학 둘레길 등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아울러 가정에서부터 책…
이성만(민주·인천부평갑) 국회의원은 역학조사의 범위에 감염원 추적 시 필요한 법인‧단체‧개인 등의 자료조사를 포함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6일 이성만 의원실에 따르면 1월13일 법원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방역방해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고 이어 지난 3일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재판부는 무죄선고에 대해 “시설현황 및 교인명단 제출은 역학조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없으며, 자료수집단계라고 봤을 때 일부 자료를 누락하더라도 방역방해 혐의로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역학조사란 감염병 환자 등이 발생한 경우 감염병의 차단과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발생 규모를 파악하고 감염원을 추적하는 등 원인을 규명하고자 시행하는 활동을 말한다. 그러나 재판부의 법리적 해석은 감염병예방법에 명시된 역학조사의 범위에 사전 자료조사 등이 포함되는지 불분명하기에 나타났다는 지적이다. 이에 이성만 의원은 이번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통해 감염원 추적에 필요한 법인·단체·개인 등에 대한 자료조사를 역학조사의 범위에 해당함을 명시했다. 이 의원은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큰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지난달 전국 34개 생활과학교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최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적응성 높은 사업 운영으로 도서벽지 및 소외계층 대상 교육을 확대하고 SW 융합 교육 및 프로젝트형 수업 등 다수의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소장 한기순 교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 기초과학을 학생(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과학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시, 인천대, 복권위원회가 협력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교육복지사업으로 2006년부터 정부 예산과 인천시, 인천대 대응자금의 지원으로 운영을 시작했고 현재 인천시 전 지역의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현재는 가족, 주부, 실버, 다문화, 장애우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폭을 넓혔으며 쉽고 재
인천시 동구새마을회는 지난 4일 자치분권 2.0 시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및 자치경찰법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 소망 공유를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 12월16일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민철 새마을회장은 “이번 법률 개정을 계기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