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 플랫폼(숙박앱) 수수료와 광고비가 숙박업계에 큰 부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인천본부에 따르면 중앙회가 전국 5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숙박앱 활용업체 애로실태'를 조사한 결과 숙박업체의 92.0%는 ‘야놀자’, 80.4%는 ‘여기어때’에 가입해 있으며 이어 인터파크투어(31.0%), 소셜커머스(21.8%), 에어비앤비(13.0%), 데일리호텔(12.4%) 순이었다. 지난해 기준 숙박앱에 가입한 중소 숙박업체의 월 평균 매출액은 1343만 원으로 이 중 64%인 859만 원이 숙박앱을 통해 발생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감소로 전년대비 큰 하락폭을 보였다. 앱 사용 이유로는 ‘사용하지 않으면 영업 지속이 어렵기 때문’(86.4%)이었고 가입 후 매출액은 ‘증가’(66.6%)했으나, 영업이익은 ‘변화 없다’(78.0%)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숙박앱 비용은 가입비가 최대 8만2000원, 중개(예약)수수료는 평균 10% 수준이며 광고비는 월 최대 39만 원까지 지출한다. 이와 관련, 조사 대상의 94.8%가 숙박앱에 지급하는 수수료와 광고비 수준이 과도하다고 응답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입법발의를 준비 중인 ‘온라인 플랫폼…
남동농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1조5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다. 남동농협은 2015년 상호금융대출금 1조 원을 달성한 이후 불과 5년만인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두 번째, 전국에서 14번째로 1조5000억 원을 돌파했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남동농협의 수상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 위축된 금융환경 속에서 지역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내실 있는 경영관리의 성과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평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시 서구는 구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6개 분야 10개 반을 편성해 진료 대책, 교통수송, 도로복구, 환경오염 및 재난 대응 등 주민불편과 직결되는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해서 주민 불편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코로나19 상황반과 생활민원 처리반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과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추며, 연휴 기간 생활민원 신고·접수 등 주민 불편사항 처리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또 청소대책 상황반과 기동반, 무단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연휴 전·후 과대포장 제품 및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를 중점 단속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종합상황실 관계자는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응급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 동별 쓰레기 수거일 및 민원서류 발급 관련 안내 등 휴일 중 문의가 잦은 사항들에 대한 자료는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겨울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천소방 구조원들이 인명구조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경인아라뱃길에서 동절기 수난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 및 수난구조 기술 배양을 통해 구조대원의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 전문 수난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이날 수중인명 검색 및 내수면 탐지능력 숙달훈련, 빙상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훈련, 드론 이용 수상 인명탐색 훈련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겨울철 수난사고 현장은 예상치 못한 위험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준비와 훈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신속한 구조가 어렵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술에 취해 중학생 딸을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까지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41)씨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중학생 딸 B(13)양의 목을 때리고, 출동한 C경위 등 경찰관 3명을 밀치고 때리는 등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으로 출동한 경찰관 3명이 타박상을 입는 등 다쳤으며, 1명은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있었고, 평소 B양이 말을 듣지 않아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1차 조사한 후 귀가 조처 했으며 피해자 조사 등을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를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으며 다시 A씨를 불러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5일) <인천시장> ▲ 오전 9시 부평구 행정복지센터 방문 ▲ 오전 10시30분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보증기금 MOU ▲ 오후 2시 2월 실국장 회의 ▲ 오후 6시15분 TBN경인교통방송 라디오 인터뷰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은 4일 “인천형긴급재난지원금이 설 연휴 전까지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동원 해달라”고 주문했다. 재난지원금이 절실한 계층을 대상으로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급 효과를 극대화 하자는 취지다. 박 시장은 이날 2월 실·국장회의를 비대면 영상으로 주재한 자리에서 “마른 화초는 하루 이틀 차이로 ‘말라죽느냐, 살아나느냐’가 결정된다. 지원 대책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잘 마련한 만큼 이제는 속도에 집중해야 한다”며 “관련 부서는 ‘마른 화초를 살려낸다’는 심정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이 설 연휴 전에 시민들의 손에 쥐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지원금을 받는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족도는 어떤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도 확인하고 보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시는 지난달 20일 총 5754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맞춤형 3대 지원금 지급과 특별금융지원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피해계층 맞춤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았으며, 5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또 문화예술인을 비롯해 관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이 현재 추진 중인 인천시 강화군 내 교직원 공동관사 부지 선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윤 의원은 4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강화 교직원 공동관사 신축 예정지인 옛 강화여자중학교 부지의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부지 선정의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강화지역은 오래 전부터 관사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교직원의 장거리 출퇴근 어려움과 주거 불안정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가운데 시교육청이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옛 강화여중 부지에 60여 가구규모의 공동관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부지는 강화여고와 같은 울타리 안에 위치, 관사가 지어질 경우 학교 공간 안으로 교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100명 이상의 외부인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반해 강화여고 학생 기숙사는 학교 밖으로 500m가량 떨어져 있어 형평성에서 어긋난다며 강화여고 측과 학부모 등이 현재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반발하고 있다. 윤재상 의원은 “시교육청의 일방적인 관사 신축부지 결정으로 학교 안에는 외부인이 거주하고, 학생들은 학교 밖에서 지내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될 전망
인천시 미추홀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 4곳이 3일 미추홀구청 별관에서 미추홀지역 노인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수림 대한어머니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시설장과 김병수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시설장, 양재덕 실업극복인천본부실버센터 시설장, 고동현 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난 1월부터 기존 6개의 노인돌봄 유사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별도 집중 서비스가 필요한 은둔형, 우울형 노인에게는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수림 시설장은 “미추홀구 어르신들의 돌봄에 대한 내용들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해 돌봄사업 내실화를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4일 권혁철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행정지원반과 접종추진반 등 2개 반에 백신수급팀과 접종시행팀, 이상반응팀 등 6개 팀으로 구성됐다. 또 의사회, 의료기관, 경찰서, 소방서, 민간전문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예방접종 관련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구는 대규모 접종과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을 확보해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하는 한편 주민들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도록 국가예방접종 경험이 있는 병·의원을 중심으로 위탁의료기관 100여 곳을 지정했다. 또 노인요양시설이나 중증 장애인시설 입소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예방접종팀’도 운영할 예정이다. 접종 대상자 및 시기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진행 위험 여부, 의료와 방역체계 유지 및 코로나19 전파 특성 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의 국가 계획에서 정해진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만 18세 이상 주민 70%에 해당하는 24만 명 접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 협조, 행정과 의료진의 사전준비, 철저한 대응시스템 구축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