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을 개선해 선사 참여율 제고와 함께 실효성 높이기에 나선다. 공사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의 2차년도 시행에 앞서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선박이 항만 입항 전 20해리 지점부터 운항속도를 12노트(또는 10노트) 이하로 입항할 경우 선박입출항료를 감면(15∼30%)해주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해 개정 고시된 ‘선박저속운항 해역 및 대상선종 등 기준 고시’ 및 ‘무역항 등의 항만시설 사용 및 사용료에 관한 규정’에 맞춰 항만의 특성을 반영한 ‘인천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개선 계획’을 확정한 뒤 지난달 28일 열린 제207차 항만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입출항료 감면내용을 개정했다. 우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저속운항에 참여하는 선박에 대한 선박입출항료 감면율을 기존 대비 10% 상향했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선과 자동차운반선은 기존 30%에서 40%, 그 외 선종은 15%에서 25%로 감면율이 높아진다. 이 같은 조치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종료되는 3월31일까지 한시 적용된다
인천시민들은 역시 강하고 따뜻했다.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여건 속에서도 인천 사랑의 온도탑이 역대 최고 온도를 달성했다. 1일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102억1500만 원이 모아져 역대 가장 높은 기록인 152도(목표 대비 152%)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기록은 2017년의 130.2도였다. 앞서 캠페인 시작 39일째인 1월8일 109도까지 올라가면서 역대 최단기간 목표액 돌파 기록도 세웠다. 모인 기부금 역시 지금까지의 최고액인 총 102억1500만 원으로,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겼다. 종전 기록인 지난해 모금액 85억 원에 비해 20% 가량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감안해 전년보다 목표액을 줄이고, 캠페인 기간도 단축한 가운데 이뤄낸 성과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특히 시민들의 힘이 빛났다. 총 개인기부 건수 4만2000건, 기부자 3만1000명, 기부금액은 31억7000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오히려 5억 원이 늘었다.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소액기부로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정을 여실히
인천시가 공직자들부터 솔선해 참여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을 본격화했다. 시는 1일 시청에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을 열고 일회용품과 음식물쓰레기, 자원 낭비 없는 ‘친환경 3무(無) 청사’ 운영에 나섰다. 박남춘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현판은 시청 정문 오른쪽 기둥에 부착됐다. 현판 아래쪽에는 ‘우리청사는 일회용품, 자원낭비, 음식물쓰레기가 없는 자원순환 실천 청사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날부터 시는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과 반입을 전면 금지했다. 일회용품이 포함된 배달음식은 출입구에서부터 제지됐다. 시청 1층 커피매장에서는 일회용 커피잔 대신 다회용컵이 제공됐고, 직원들은 시에서 나눠준 텀블러용 에코백에 휴대한 개인용 텀블러에 음료를 담아 마셨다. 시는 일회용 수저를 대체하기 위해 조만간 직원들에게 개인용 수저 보관용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의나 민원인 상담을 위한 ‘다회용컵 공유 시스템’도 구축·운영에 돌입했다. 이 시스템은 시와 협약을 맺은 식기렌탈 전문업체가 시청에서 사용될 다회용컵의 배송·사용·수거·세척·살균 처리를 직접 관리하는 것이다. 청사 구내식당 등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
인천시는 2021년도 인천시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4월5일부터 9일까지 5일 간 지역 6곳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참가신청 기간은 2월5일까지이며, 원서는 폴리메카닉스 등 53개 직종에 대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학력 및 경력제한 없이 대회 개최일 현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사실이 없으며, 현재 인천시 소재 단체소속이거나 인천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산업체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공예‧의류, 미예분과는 제외)는 근로자 입상 우대제도에 따라 입상자 선정 시 우대한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지급과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른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며,오는 10월 대전시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 상장 및 상금과 함께 지역 내 공단과 MOU가 체결된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 시 우선채용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http://meister.hrdkorea.or.kr) 및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역본부, 032-820-8611)로 문의하면…
인천시 연수구는 구민의 자발적인 미디어 참여와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주민마을방송팀 지원사업’에 참여할 모임(단체)을 모집한다. 주민마을방송팀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마을미디어 활동을 위해 팀별 맞춤교육, 장비, 진행비용 등을 지원하는 등 연수구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다. 지원 자격은 거주 지역 또는 생활권역이 연수구이고 마을주민 간 자유로운 소통과 마을미디어에 관심 있는 5인 이상의 모임(단체)이며,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회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1일부터 3월5일까지로 서면 및 면접심사를 통해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류를 받아 작성한뒤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yeonsu.go.kr)을 확인하거나 구 마을자치과(☎032-749-72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주민마을방송팀 12팀을 운영한 바 있으며 11개 유튜브 채널을 설립, 총 79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주민마을방송팀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미
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슬기로운 행복꾸러미, 오!해피데이 孝 차림사업’을 1일부터 연말까지 주민 7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 소외계층의 주요 영양공급원이었던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및 사랑나눔 무료급식사업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영양 불균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 영양을 고려한 간편식과 KF94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담아 만든 행복꾸러미 키트와 매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일축하 카드, 수건선물세트를 우체국 택배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하천하구·해양쓰레기 종합 추진계획을 추진해 생태계 보존 및 해양환경오염 방지,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하천하구·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통해 모두 2357t을 반출, 소각 처리했다. 특히 해안가 취약지역에 해양환경미화원을 상시배치해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와 투기행위 감시 및 계도 등을 집중적으로 펼쳐 해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 매년 무인도서를 대상으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연평면 구지도와 덕적면 각흘도 등에서 쓰레기 5.5t을 수거 처리했다. 군은 앞으로도 무인도서에 대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일자리 근무자들에게 책임담당구역을 지정, 해안쓰레기 수거 시점부터 재활용 가능 자원에 대한 분리수거를 실시해 쓰레기를 최대한 감량할 방침이다. 아울러 어한기에는 어업인들의 협조를 받아 접근이 어려운 무인도서와 취약지역에 대해선 선박을 이용해 해안쓰레기를 수거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집중호우시 대량으로 발생하는 해안쓰레기 수거를 위해 민·관·군 협조로 어선, 중장비, 인력을 신속히 동원
설이 열흘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1일 인천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들이 손님맞이를 위해 바쁘게 일손을 놀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2월1일) <인천시장> ▲ 오전 9시 미추홀구 행정복지센터 방문 ▲ 오전 10시20분 2021 승진자 및 신규자 임용장 수여 ▲ 오후 2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 ▲ 오후 4시 영상메시지 촬영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지문철 인천시볼링협회 신임 회장이 31일 "인천의 볼링 활성화와 볼링인들의 권익 향상과 함께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 회장은 12월28일 인천시볼링협회 제12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해 당선됐다. 그는 1월26일 열린 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임기가 시작됐으며, 총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앞서 인천시볼링협회는 이사회를 열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단독 입후보한 지 후보에 대해 결격 사유 심사를 거쳐 당선증을 전달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