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협력업체의 납품 거부로 인해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생산 차질까지 이어지면서 쌍용차를 둘러 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가 이달 들어 평택공장을 가동한 날은 단 3일 뿐이다. 지난 1일부터 조립 라인의 가동과 중단을 반복한 쌍용차는 결국 3일부터 10일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11∼15일은 설 연휴 휴무였고, 16일 기존 부품 재고로 공장을 재가동했지만 결국 하루만에 다시 가동을 중단했다. 오는 22∼24일도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상황이어서 이달 중 생산 중단일은 영업일 기준 총 12일로 늘어났다. 이후 25일과 26일 조업한다고 해도 쌍용차의 이달 공장 가동일은 5일에 그친다. 쌍용차가 공장을 돌리지 못하는 것은 외국계 부품업계를 중심으로 한 일부 협력업체가 미지급된 대금 결제를 요구하면서 납품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료탱크를 납품하는 플라스틱옴니엄, 엔진 부품을 공급하는 로버트보쉬코리아 등 외국계 기업과 대기업 납품업체,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 등 70여개 협력사가 부품 공급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25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
성남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 호텔은 호텔 투숙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라는 의미로 졸업·입학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이용가능한 ‘SAFE MILITOPIA HOTEL New Start 졸업·입학 PKG’는 스위트 객실, 샴페인, 치즈플레이트, 스틱향수 2개, 레이트 체크 아웃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 타입은 주니어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로얄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며, 립밤 형태의 고체 향수인 스틱 향수는 블랙베리 향, 파우더향으로 구성 되어 있다. 밀리토피아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졸업·입학이 늘어났지만, 마음만은 가족끼리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밀리토피아 호텔 패키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9일 ‘농‧소‧연(농협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 고객모시기 챌린지’의 일환으로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서일농원에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소‧연 고객모시기 챌린지’ 이벤트는 지난 60년간 농협은행과 함께 한 고마운 고객을 찾아 감사를 전하는 릴레이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각종 단체행사가 취소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꽃바구니를 활용한‘플라워 버킷챌린지’형식으로 진행했다. 국내 유일한 청국장 분야 식품명인으로 지정된 서분례 서일농원 대표는 25년째 농협과 거래를 이어오고 있으며, “농협은 영농인과 상생하는 진정한 기업”이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길수 본부장을 필두로 경기도 농협은행 관내 영업점은 '농‧소‧연 고객모시기 챌린지’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코나 화재 발생과 관련한 제작결함 시정 계획서 제출을 연기했다. 리콜 비용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내부적으로 검토, 보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에 코나 제작결함 시정서를 낼 예정이었지만, 한 차례 미루기로 했다. 일부 보완해야 할 사항이 발견됐기 때문이며, 정확한 이유나 추후 제출일은 결정되지 않았다. 리콜 추정 비용이 1조원에 달하는 만큼 내부적으로 검토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5월부터 국내 판매한 코나EV의 올해 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총 3만2854대다. 국내 판매된 코나EV의 배터리는 대다수가 LG에너지솔루션 제품이며, 배터리 수급문제로 인해 일부 차량에만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들어갔다. 이번 배터리 전량 교체 작업은 LG에너지솔루션 제품 장착 차량에만 이뤄진다. 코나 EV는 2018년 출시 이후 국내 11건, 해외 4건 등 총 1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리콜 조치를 받은 코나 EV에서 불이 나 리콜의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국토부는 현대차가 리콜 계획서를 제출하면 적정성 여부를 검토한 뒤 리콜을 진행
SK주유소에서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배출가스를 무료 점검 받을 수 있다. SK에너지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배출가스 점검·미세먼지 절감 캠페인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업무협약을 19일 맺었다. SK주유소는 이번 협약에 따라 배출가스를 점검할 수 있는 측정장비를 설치해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수도권·강원지역 SK 주유소에서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점검에 필요한 시간은 5분 이내다. 주유소 셀프 주유기 화면에는 공단이 제작한 노후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홍보 캠페인 영상을 홍보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로 운전자들이 배출가스 기준 초과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과태료 등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단 측은 노후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점검권유 안내문을 보내는 한편 공단 홈페이지에 공지해 이번 배출가스 점검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에너지 강봉원 중부사업부장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는 미세먼지 감축에 실질적 기여가 가능해 환경 오염방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라며 “향후에도 ES
현대제철 등 7개 제강사의 고철 구입가격 담합을 신고한 공익 제보자가 20억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제강사 고철가격 담합 사건을 알린 신고자에 포상금 20억5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은밀히 이뤄지는 담합을 적발하기 위해 내부고발자의 경우 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해당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포상금 지급 기본액은 과징금 기준 50억 원까지는 10%, 50억 원 초과 200억 원 이하 구간에서는 5%, 200억 원을 넘는 구간에서는 과징금의 5%다. 제보자가 제출한 증거를 최상, 상, 중, 하 4단계로 구분해 지급 기본액에서 일정 금액을 포상한다. 공정위는 지난 26일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와이케이스틸, 한국제강, 한국철강, 한국특수형강 등 7개 제강사에 대해 고철 구매 기준가격 담합을 적발해 과징금 총 3000억8300만 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업체별 잠정 과징금액은 △현대제철 909억원 △동국제강 499억원 △한국철강 496억원 △와이케이스틸 429억원 △대한제강 346억원 △한국특수형강 638억원이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의 구매팀장들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총…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암호화폐 채굴효율을 절반으로 줄인 그래픽카드와 채굴에 특화된 칩을 출시하면서 2배가량 오른 그래픽카드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이더리움 채굴에 특화된 엔비디아 CMP(Cryptocurrency Mining Processor)를 오는 3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그래픽카드의 가격상승과 품귀현상이 지속되자 엔비디아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게이밍용 GPU와 가상화폐 채굴용 CMP를 출시해 간섭을 줄였다, CMP는 디스플레이 출력이 없기 때문에 채굴 중 공기 흐름을 개선해 보다 고밀도 패킹이 가능하고, 피크 코어 전압과 주파수가 낮아 채굴 전력 효율을 개선해 가상화폐 채굴에 유리하다. 그래픽에 사용하지 않는 CMP는 공인된 파트너들을 통해 판매되며, 최고의 채굴 성능과 효율성을 위해 최적화했다. 엔비디아는 CMP를 통해 마이너들이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포스 RTX GPU는 게이머들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5일 출시되는 지포스 RTX 3060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는 해시레이트를 약 50%로 제한해 가상화폐 채굴 효율을 감소시켰다. 엔비디아 지포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 경기지역본부는 ‘2021년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스마트진단기술처로 하면 된다. 200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이 시행해온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및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한다. 레저장비기술개발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에 대해 2년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레저장비맞춤형사업화는 기술개발 성공 후 매출발생이나 양산화 등 사업화가 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 ▲사업화 기획(코칭) ▲시제품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을 최대 5000만원까지 맞춤 지원한다. 올해는 자전거 분야 지원범위를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외륜·이륜보드,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대했다. 조한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일부품목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은 버거류 11종을 포함해 총 30종 품목이며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인상된다.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2.8%다.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100원이 인상된다. 불고기 버거는 8년 만에 처음으로 200원이 올라 2200원이다. 탄산 음료는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300원 인상된다. 맥도날드는 닭고기와 돼지고기, 계란, 토마토와 양파를 비롯한 농산물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30% 급등하고 지난 5년간 인건비 부담이 심화됨에 따라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격 조정에 따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재도입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 속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비행 상품은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시 인천공항으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 이용 가능하다. 이용객은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하게 된다. 국제선 항공편과 동일한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기 때문에 여권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기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기내식과 음료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으며, 기내면세품은 사전 구매만 가능하다. 모든 탑승객에게는 상위 클래스 체험이 가능한 어메니티와 KF94 마스크 3매, 손세정제, 손세정티슈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키트를 제공한다. 클래스별 대한항공 탑승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퍼스트클래스와 프레스티지클래스 탑승객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대한항공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호텔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무착률 국제관광비행 상품의 판매가격은 이코노미(복도) 19만9000원, 이코노미(창가) 22만9000원, 프레스티지 클래스(비즈니스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