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올해 121억 원을 투입해 주차난이 심각한 도심지 5곳에 22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축동 어린이과학관 부근 125면, 효성동 뉴딜사업구역 3곳 79면, 계산동 971-18번지 일원에 17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다. 구는 도심지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박차에 따른 주차면 잠식, 교통안전 문제해소를 위해 추진한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 확대조성(181면) 2단계사업을 지난해 완료했다. 또 주거밀집지역인 계산동 계산시장 부근 2곳 39면, 계산동 973번지 일원 8면, 계산동 302-1번지 일원 33면, 박촌동 24-6번지 일원에 23면의 공영주차장을 확충했다. 구 관계자는 “주차난이 심각하고 민원이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공영주차장 건설과 병행해 공공·민간 주차장을 개방하는 공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한겨울인 요즘, 인천시 강화군에서는 때아닌 토마토와 오이 출하가 한창이다. 25일 군에 따르면 대한(大寒) 추위를 이겨낸 강화지역 시설하우스에서 지난해 10~11월에 정식한 고품질의 토마토와 오이가 출하, 좋은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농민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봄‧여름 재배작인 토마토, 오이 등의 연중 생산이 가능하도록 첨단농업 육성지원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시설 농가의 동절기 저온, 일조 부족 등 불리한 환경조건과 과도한 난방 유류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지난해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절감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강화읍 전민규, 불은면 황근하 농가는 공기열히트펌프와 근권난방 에너지절감 패키지기술로 에너지 비용을 40% 이상 절감하면서 생산량은 50% 이상 늘어나는 결실을 거뒀다. 전민규씨는 “지난해 잦은 태풍과 긴 장마 때문에 작물 생육에 불리하고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존 시설원예 지원사업과 에너지 절감기술로 경영비를 절감하고 한겨울에도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농한기 소득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유천호 군수는 “농‧축‧어업분야 예산은 민선 7기
인천시 남동구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첫 프로젝트로 ‘여성친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 심사를 통해 성평등 기반 구축 분야 및 구청장의 의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으며, 올해부터 5년 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여성친화 조성과제를 발굴·추진한다. 첫 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 공모다. 사업 분야는 ▲여성 참여 네트워크 구축 ▲안전 및 환경 개선 프로젝트 ▲돌봄사업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의지가 있는 5인 이상의 관내 비영리단체와 공동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최종심사 결과에 따라 사업비의 10%를 자부담하고 최대 400만 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받는다. 구는 2월15~19일 신청을 받아 1차 자체 심사와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사업과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2월 3~4일 이틀간 공모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를 위한 사전컨설팅 신청을 받아 각자 구상 중인 사업 아이디어와 계획서를 검토·조언해줄 예정이다. 공모 및 사전 컨설팅 신청은 구 여성가족과 팩스(☎032-453-5869),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송도국제도시 신사옥 입주가 마무리됨에 따라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글로벌 바이오의약 연구개발 역량이 한층 두터워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립한 신사옥의 연구 장비 및 인력 입주가 이날 이뤄졌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부지 안에 입주해 있었으나 지속적인 사업영역 및 고용인력 확대에 따른 공간 수요 증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북 측 인접 부지에 신사옥을 건립했다. 이번 입주와 함께 수원에서 근무해온 450여 명의 직원이 합류하면서 그 동안 분산됐던 연구·업무 인력과 인프라가 모두 송도로 모이게 됐다. 신사옥은 연면적 4만8143㎡, 지상 12층 높이로 연구, 업무, 교육, 복지 및 편의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 1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바이오의약기업 바이오젠(Biogen)의 합작투자로 2012년 2월 설립된 바이오 제약사다. 현재까지 자가면역질환제 3종과 항암제 2종의 바이오시밀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또 개발을 완료한 안과질환 치료제의 판매허가 심사가 미국과 유럽에서
포스코건설은 25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 중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그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해마다 연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법인 기부뿐 아니라 임직원 기부를 통해 매년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임직원기부 포함 약 36억 원에 달한다. 이번 성금은 인천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단 운영, 청소년을 위한 해양환경인식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덕일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은 “공감·공존·공생의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CSR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은 “포스코건설의 한결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천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큰 힘과 용기를 받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서울·경기에 집중돼 벤처 투자 불모지였던 인천에 혁신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이끈다는 목표로 840억 원을 투자해 총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펀드를 조성해왔다. 그 결과 인천지역 투자에 관심을 갖는 투자기관(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이 늘어난 가운데 현재 액셀러레이터는 9개로 확대됐으며, 벤처캐피탈 투자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민간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자 시 일자리위원회가 인천상공회의소를 통해 인천 민간 중견기업의 펀드 출자 확대를 위한 안건을 상정했고, ‘인천 혁신 모펀드’에 민간 중견기업의 출자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통상 모펀드는 기업에 직접 투자하기보다 개별펀드(투자조합)에 출자하는 펀드로, 펀드를 위한 펀드(Fund of funds)개념이다. 시는 올해부터 4년 간 지속적으로 개별펀드에 자금을 출자할 목적으로 인천 혁신 모펀드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성을 갖춘 펀드 운영대행기관인 (재)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 혁신 모펀드를 포함한 총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이스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MICE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마이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천관광공사 안에 인천MICE지원센터를 운영, 관내 마이스 분야 스타트업육성과 관광·마이스 싱크탱크로 구성된 ‘인천 관광·마이스포럼’을 통해 코로나 시대 마이스 정책발굴을 지원해왔다. 시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2층에 미팅룸과 강의실 등 업무공간 새롭게 구비, 26일 문울 열면서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센터에 코로나19 피해 및 고충을 듣고 상담하는 마이스종합상담실을 설치하는 등 지역마이스업체 위기대응지원시스템과 미팅테크놀로지시스템을 구축, 비대면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져 있는 업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위기극복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마이스 관련 유망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 공모를 통해 마이스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홍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인천 관광·마이스 전문가 인적네트워크로 구축된 ‘인천 관광·마이스포럼’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찬훈
인천시 옹진군은 올해 약 5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산종자 매입·방류(9종·619만 마리·333t), 연안바다목장(1곳, 덕적·자월) 및 주꾸미 산란·서식장(3곳, 이작·소이작·승봉) 마련 등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군은 어장환경 변화와 자원 남획 등으로 줄어드는 수산자원을 회복시켜 어업 생산성 증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수산자원조성사업을 벌여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연평, 백령·대청 연안바다목장 조성이 완료됐다. 군은 또 해양수산부가 2011년부터 약 109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위탁 추진한 바다숲(877ha)과 잘피숲(50ha)을 관리하고 있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대청도 서풍받이 주변해역에 앞으로 3년 간 15억 원을 투입, 바다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아울러 모두 35억 원을 들여 권역별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종자방류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해 5도 및 덕적·자월해역은 전복, 해삼, 꽃게, 넙치 등 어류를, 영흥과 북도해역은 바지락, 동죽 등 패류를 중심으로 각각 진행한다. 또 10억 원으로 수산자원의 회복·증강 및 어
인천시 연수구 동춘3동에 위치한 한양어린이집과 아이들세상어린이집이 이웃사랑을 위한 기부금 23만8000원을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은희, 장영숙 어린이집 원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원아들이 기부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옥순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의 적극적인 홍보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구민들의 걷기 생활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친구초대 챌린지, 비만탈출 넘버원 등을 통해 회원 수를 늘렸고 ‘10일 간 10만보 걷기’ 목표 달성자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해 누적가입자수 목표 대비 134% 이상 등의 성과를 얻었다. 한편 전체 누적가입자 중 송도동 주민이 약 62.57%로 구도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폭염기와 하절기, 코로나19 집단발생이 두드러진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걷기 실천율을 보였다. 구는 지난해 결과를 토대로 구도심 주민 대상 가입 집중 홍보, 앱 내 기능 활용 등 더 많은 구민들의 참여 및 걷기 생활화를 위해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워크온을 이용한 구민은 “앱을 통해 규칙적으로 운동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고 챌린지 참여, 목표 달성 등 혜택까지 받아 만족스러웠다”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앱 가입 사용을 적극적으로 추천 중”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구민들에게 워크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앱 내 ‘연수구 걷기 좋은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