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21년도 마을교육학습공동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마을교육학습공동체 40팀, 230여 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워크숍, 찾아가는 소규모 간담회, 성장 공유회 등을 개최했으며 여기서 나온 의견을 ‘2030 미래교육체제 사회적 협약서’에 반영했다. 올해는 마을교육학습공동체를 100팀, 500명 이상 선정해 연수, 간담회, 마을교육학습공동체 간 교류 및 연대 등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모는 오는 2월12일까지 진행하며 관내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5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해 응모할 수 있다. 분야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 마을과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 마을에서의 생태환경‧에너지전환교육, 마을교육공동체와 진로교육, 마을교육공동체와 문화예술교육, 마을교육공동체와 사회적경제협동조합, 마을교육공동체와 대안교육, 마을교육공동체와 학부모교육, 마을교육공동체와 청소년사회참여,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육복지 등 다양하다. 자세한 공모 방법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이달 말 온라인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교육주체인 마을교육학습공동체의 역할
인천시 동구 송림도서관은 깨끗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8~19일 이틀간 보유 장서 8만여 권에 대한 소독 및 살균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장서소독은 도서에 침투해 있는 세균을 제거하고 소독하는 작업으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친환경 무독성 소독약제를 사용해 진행됐다. 송림도서관은 정부 지침에 맞춰 입장 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정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 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독서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한 가운데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수제담배 13만 갑 상당을 제조할 수 있는 중국산 파쇄 담뱃잎 1.3t을 복싱용 샌드백, 가정용 에어필터 등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뒤 이 중 일부(412Kg)를 호주로 밀수출한 일당 4명을 검거하고 현품 909Kg을 압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주범 A(중국 국적 30대 여자)씨는 담뱃잎이 은닉된 샌드백 등을 밀수입하기 위해 지인들의 성명, 주소, 연락처 등을 중국에 거주하는 공급책 B씨에게 넘겨줬다. 이어 이들 명의로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간 중국산 파쇄 담뱃잎 1.3t을 특송 또는 EMS 국제우편을 이용해 국내로 반입하면서 세관에는 자가사용 목적의 복싱용 샌드백, 가정용 에어필터, 가정용 주전자 등의 품명으로 허위 신고하는 수법을 썼다. 이들이 중국산 담뱃잎을 밀수입한 이유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중국과 호주 간 무역 갈등으로 중국에서 호주로 직접 수출하는 물품에 대한 검사가 강화돼 호주에서의 중국산 담뱃잎 밀수가 곤란해진 데 따른 것. 한국으로 수입한 뒤 원산지를 세탁해 호주로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은 두 달 동안 103회에 걸쳐 국내 비슷한 주소지에 집중적으로 중국산 샌드백 등이 수입되는 점을 이상하
코로나19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나섰다. 인하대학교 총동창회는 19일 대학 본관 2층 이사장실에서 취업준비장학금 모금을 위한 ‘연말연시 회식비를 장학금으로(이하 연회장)’ 캠페인에 4천80만 원을 전달했다. 인하대는 코로나 취업난으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첫 장학금 캠페인 ‘연회장’을 시작했다. 회식비를 기부하면 4학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취업준비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소 후원금은 10만 원이며 월별로 분납 후원도 가능하다. 후원자에게는 2021년 새해 달력과 인하대 기념품을 발송하고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한다. 후원계좌는 하나은행‘748-910002-32805(예금주 인하대학교)’이며 문의는 인하대 발전협력팀(☎032-860-7196)으로 하면 된다. 이용기 총동창회장은 “코로나19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문들이 십시일반 회식비를 모았다”며 “선배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으로 취업난을 이겨내고 내리사랑을 이어가는 인하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늘 한결같은 동문들의 모교사랑이 후배들에게 귀
인천시 남동구가 환경현안의 합리적 해법 모색을 위해 인천 자치구 중 최초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를 발족·운영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 환경정책위원회는 최근 위원 구성 등의 준비를 마치고 오는 26일 위촉식을 겸한 첫 정기회의를 열 예정이다. 위원회는 당연직인 구 환경교통국장과 주민대표, 환경단체, 환경전문가, 환경업체, 법률자문 등 15명의 외부 위원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환경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기구로, 인천 자치구 중 첫 사례다.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입법예고 등의 법적 절차를 거쳐 ‘남동구 환경정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필요한 사항을 준비해 왔다. 주요 기능은 구의 주요 환경보전 계획과 지속가능개발 및 친환경 도시조성, 구민과 기업의 협력을 통한 환경개선 활동,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해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심의·자문이다. 외부 위원은 관련 조례에 근거해 구청장 및 환경 관련 기관(단체)장의 추천으로,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했다. 첫 정기회의 안건은 남부권 생활폐기물 소각장 설치 관련 문제점 및 향후 대책과
인천공단소방서는 19일 남동구 남촌동에 있는 ㈜동보에서 화재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GIS플랫폼 활용 화재현장 방면별 차량부서‧지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현장대응단과 고잔119안전센터, 옥련119안전센터, 동춘119안전센터, 도림119안전센터, 논현119안전센터, 119구조대 차량 16대‧인원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면별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훈련 사항은 ▲출동 중 현장지휘관 재난현장 출동차량의 실시간 위치 파악 ▲선착 대장 방면별 상황 파악 보고 ▲ 현장지휘관과 방면 지휘관 간 상황보고 및 지휘훈련 ▲GIS플랫폼을 활용한 출동로 선정, 각 방면 유도 배치 선정, 인근 소방용수 점령 등 현장 지휘 훈련 ▲긴급구조통제단장 등 지휘관 현장 상황 모니터링 및 지휘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방면별 차량부서는 화재 초기 대응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대형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강화새마을금고는 19일 강화군을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백미(10kg) 100포를 기탁하며 설맞이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문섭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새마을금고는 고문섭 이사장을 중심으로 MG새마을금고재단과 연계해 위기가정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이웃돕기 나눔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가천대 길병원 조옥연 간호본부장이 제48회 보건의 날을 기념한 유공자 포상에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일 길병원에 따르면 조 본부장은 간호 인력의 전문교육과 국내·외 의료봉사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직무를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간호전문인력의 양성에 힘써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그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의 실무 능력향상, 이를 통한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치매전담간호사 신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기여해 왔다. 대한소화기내시경 간호학회 경인지회장을 역임하며 안전한 검사실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인천지역 개원의 및 군병원 내시경 담당자를 초청, 가천대 길병원에서의 우수한 내시경 세척·소독 관리 등 감염예방을 위한 현장 실무를 교육하는데도 앞장섰다. 또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내시경포럼을 개최해 치료내시경의 최신동향과 국가별 내시경 간호업무 개선을 위한 활동을 공유하는 등 학술적으로도 폭넓게 활동해 왔다. 조옥연 본부장은 “간호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들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간호 업무가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소외된 이웃과 취약
인천시는 올해에도 촘촘한 아이돌봄사업을 통해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든든한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육아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찾아가는 육아 컨설팅·장난감 택배서비스 등 부모들의 육아를 돕는 사업을 지속한다. 시에 따르면 6∼36개월 자녀를 가정에서 양육하다가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에 시간제로 맡길 수 있는 곳이 29곳에서 53곳으로 대폭 늘어난다. 필요한 날, 필요한 시간만큼 맡기고 아이는 안전한 공간에서 보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 중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면 된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http://www.childcare.go.kr)에서 등록하면 된다. 시는 또 집 가까운 곳에서 만 5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아이사랑꿈터' 도 21곳에서 36곳으로 확대한다.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 놀이방, 프로그램실, 맘스룸 등을 갖추고 있는 인천형 공동육아·공동돌봄 육아지원 공간이다. 시는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유휴공간,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아이사랑꿈터 시설을 2023년까
인천뮤지엄파크사업에 올해는 청신호가 켜질 수 있을까. 인천시는 올해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을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에 나선다. 시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중앙투자투융자심사(이하 중투심)를 3월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인천뮤지엄파크는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럭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DCRE가 기부한 부지 5만3092㎡에 건립하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이곳에는 연수구에 있는 시립박물관이 옮겨오고 시립미술관이 조성돼 2025년 문을 열 계획이다. 시는 올해 초 나온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투심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 중간보고회에서 경제성지표인 B·C값이 0.1이 나온 이후 기존 계획의 재검토도 염두하고 있다. 재검토 부분은 ▲미술관·박물관 배치 ▲총 사업비 재산정 ▲민간사업비 조정 등이다. 미술관과 박물관의 배치를 통해 연계성을 강화하고 현재까지도 민간투자 의향을 보이는 곳이 없는 만큼 이 부분도 다시 한 번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특·광역시 중 미술관이 없는 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일정 규모의 미술관이 없어 작가들은 물론 시민들도 작품 감상을 위해 서울이나 경기도로 빠져나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