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봄철 노반기를 맞아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 시기가 도래됐다”며 이에 따른 병해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볍씨 소독과 적기이앙을 당부하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벼 생육 환경이 불안정해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종자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벼가 익는 등숙기(9월~10월) 동안 고온 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종자 품질이 어느떄 보다 저하됐을 가능성이 크다. 올해 육묘 과정에서 발아력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철저한 볍씨 소독을 기술센터는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6일부터 14개 읍·면·동에 볍씨소독·육묘관리 현장기술지원단(43명) 운영을 통해 현장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벼 등숙기 고온 다습한 환경을 피하기 위해 이앙 시기를 오는 5월 20~25일경으로 늦춰야 한다”며 "볍씨 파종하는 시기 또한 오는 20일~25일 쯤으로 해 줄것”을 농민들에게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국립수목원은 지난 3일,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모델문화예술협회와 함께 보태니컬 뮤즈(Botanical Muse)와 함께한 벚나무길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선 국립수목원 70여 명의 직원들과 한국모델문화예술협회 회원 35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델 퍼포먼스 예술과 정원 문화의 융합을 통해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과 공공적 가치를 확산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정원용 앞치마를 착용하는 것으로 시작해 무대의 화려함을 잠시 덮고, 생명을 가꾸는 가드너의 마음으로 전환해 아름다움의 숲 가치를 느끼겠다는 보태니컬 뮤즈로서의 첫걸음을 상징 하기도 했다. 3인 1조가 된 이들 두 기관은 국립수목원의 특화된 경관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제주왕벚나무 35그루를 식재했다. 터널형 벚나무길이 조성될 장소에 묘목을 안치하고 상토를 엎으며 정원 예술가로서 수목원의 경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라벨링(Labeling) 서약이 눈길을 끈 가운데 참가자들은 자신이 심은 나무에 종 정보가 담긴 표찰을 직접 부착하며, 식재한 나무에 대해 책임감을 부여 하기도 했다. 이선진 한국모델문
포천시는 지난 3일 오후 시청사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유물로 보는 포천의 인물’과 문화를 주제로 한 ‘올해의 포천역사문화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천시장과 시의원, 시민들을 비롯해 파평윤씨 종중회 및 박물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의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유물의 가치를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학술대회 1부에선 박진태 대진대학교 명예교수가 포천의 역사 인물과 문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총 3개의 분야별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첫번쨰 주제발표에 나선 단국대학교 윤재환 교수가 무호암 윤필병과 무호암집 검토를 주제로 한 소장 유물인 무호암집을 통해 윤필병의 생애와 학문적 성취를 조명했다. 이어서 주제발표에 나선 가천대학교 전 홍을표 교수는 '동농 이해조 선생의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홍도화 ▲모란병 ▲봉선화 ▲춘외춘 등 소장 유물을 바탕으로 근대 문학의 선구자의 업적을 발표했다. 끝으로 주제발표는 한국고전번역원 윤성훈 연구원이 '미수 허목, 옛 성인의 잠언을 옛 글자로 쓰다'를 주제로 ▲금인명 병풍 ▲미수첩 등 소장 유물을 통해 미수 허목의 예술성을 분석했다. 또한 종합토론에선 박진태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2일, 희귀·특산식물의 안정적인 보전과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전국 식물원·수목원과 함께 2026년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과 협력을 통해 희귀·특산식물의 수집·증식·이력 관리 등 실질적인 보전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는 국가 희귀·특산 보전기관 보유현황을 DB화하여 총 453종의 희귀·특산식물 보전에 노력해왔다”고 했다. 올해 사업에서 ▲희귀식물 정보부족종 자생지 조사 ▲희귀·특산식물 분포 조사 및 자원 확보 ▲중복보전을 위한 증식 ▲현지내·외 조사, 보전, 이력 관리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개체 수가 적고 분포 지역이 한정된 희귀·특산식물의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과학적이고 지속가능한 보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희귀·특산식물은 우리나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의 핵심 자원”이라며 “전국 식물원·수목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보전 성과를 높이는 등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소방서는 2일 내촌면 소재 광릉추모공원에서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현장을 점검한 소방 관계자들은 이날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제거와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점검,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통한 초기 대응 방법 지도, 방문 추도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임찬모 소방서장은 “봄철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예방 대책과 더불어 신속한 대응을 통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대진대학교는 지난 1일 오후 3시, 대학본관 2층 영빈실에서 금년도 제27기 홍보사절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들 홍보사절단은 교내외 주요 행사 지원은 물론, 대학의 비전과 성과, 캠퍼스 문화를 알리는 학생 대표 조직으로서 예비 신입생들과 학부모, 지역사회, 외부 방문객과의 접점에서 대학 이미지를 형성하는 역할을 맡는 공적 책임감과 소속감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자리다. 대진대학교 장석환 총장은 “이번 임명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본교를 대내외에 알리는 대표적 학생들인 만큼, 평소 언행 하나 하나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늘 자신의 자리에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밝고 품격 있는 대학의 이미지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 총장은 이어서 “홍보는 단순히 학교를 소개하는 일이 아니라 대진대학교의 가치와 신뢰를 전달하는 일”이라며 “홍보사절단원으로 임명된 학생들은 모든 현장에서 보여주는 태도와 자세가 곧 대학의 인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늘 성실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일 제191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측이 후천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행정을 지적한 가운데 아직도 AI 혁신행정을 실행하지 못해 많은 시들이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기존 행정처리 방식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 , 집행부는 AI 혁신행정에 너서야 하다는 5분자유발언.(사진=포천시 제공) 손 의원은 “아직까지도 집행부측은 많은 행정처리를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다”며, 이에 따른 대표적인 사례로 최근에 추진하고 나섰던 다자녀 쌀 지원사업과 음식물쓰레기 가정용 소형 감량기 지원사업을 언급했다. 이들 해당 사업들은 각각 약 5000 세대와 200세대를 대상으로 집행부가 시행하고 있으나, “이 사업 자체가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고, 행정 인력과 해당 시민들이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서만 접수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며, “이러한 구조를 빠른 시일내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시민들이 시간을 별도로 내어 관련 부서를 방문해야 하고, 공무원은 이러한 서류를 일일이 처리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구조”라며, “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들의…
포천시의회는 지난 1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한 가운데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집행부가 상정한 47개 안건을 모두 처리하며 제6대 시의회 활동을 마무리 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진숙·안애경·김현규·손세화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각종 조례안·동의안·추경안 심의와 군사시설 피해 대응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를 마지막으로 지난 4년간의 제6대 의회 의정활동을 정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선 시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9건을 포함해 운영위원회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44건의 안건이 가결했으며, ▲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등 3건(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시 사회안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등을 원안 가결했다. 이로서 시의회는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 행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또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나머지 안건들도 심사를 거쳐 원안 또는 수정 가결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
포천시의회 김현규(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일 제191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측 의 무분별한 특구 추진과 반복되는 용역 실태를 지적한 가운데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실행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집행부가 지난 4년 간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교육발전특구 등 특구지정을 추진하는 등 이외에도 수많은 연구용역과 검토를 반복해 왔다”며 “집행부 측의 이러한 용역 남발은 정작 시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변화는 없었다”고 꼬집었다. 실제 포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연구용역을 비롯해 ▲민관군 첨단 드론교육훈련센터 구축 ▲군용드론 시험평가지원센터 구축 ▲첨단항공교통실증사업 지원방안 연구 등을 추진했다. 특히 평화경제특구의 경우 최근 경기도 1차 심사를 통과했음에도, 통일부 최종 공모 대상이 되기 위해선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검토평가 ▲교통성검토 ▲입주기업 수요조사 등 추가 용역이 산적해 있다. 김 의원은 "정작 시민들의 삶과 도시의 미래는 제자리 걸음을 반복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시에 필요한 것은 특구 지정 성과에 매몰된 행정력 낭비가 아니라 시민들이 실체를
포천시는 지난 1일 일동면에 새로 지어진 세대이음 교육문화복합공간 시설인 '두런두런 일동' 개관식을 개최했다. 두런두런 일동은 지역 간, 공공 인프라 격차 완화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교육 공간이다. 시설은 총 사업비 162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4785㎡, 연면적 2999㎡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졌다. 두런두런 일동의 시설은 ▲청소년문화의집 ▲어린이집 ▲노인대학 및 노인복지 공간 등 세대별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강당 ▲공연장 ▲문화카페 ▲청소년 활동 및 상담공간 등도 있어 다양한 문화·교육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시설로 구성을 했다. 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은 문화·교육·여가 활동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대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두런두런 일동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