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7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병일)과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의 핵심인 사회정서학습(SEL) 기반 인성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전통 선비문화의 핵심 가치인 존중, 책임, 공동체 의식을 현대적 인성교육으로 확장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학부모·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교육 콘텐츠 및 자원 공유 ▲지역 특색 반영 체험형 교육 활성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전문적인 인성교육 자원을 제공해 인성 가치의 실천적 확산을 돕는다. 정숙경 교육장은 “전통 선비정신의 예절과 태도를 체험 중심으로 실천할 기반을 마련해 뜻깊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도록 지역 사회와 연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가 지역 청년들의 휴식과 자립을 돕기 위해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네스트(Nest)’ 및 청년활동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다. ‘네스트’ 사업은 카페, 공방 등 민간 공간을 발굴해 청년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민간 공간 운영자로, 청년(19~39세) 대상 공간 제공이나 원데이클래스 운영 계획이 있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소에는 최대 2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이는 청년 이용료 지원(1인 1일 5000원 한도)이나 문화·예술·운동 프로그램 기획에 사용된다.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청년활동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군포시 생활권(거주, 직장, 학교 등)을 둔 3인 이상의 청년 동아리라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15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네스트가 청년들에게 쉼의 공간이자 자립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활동 공간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
군포경찰서는 농업법인 명의를 빌려 농지를 매입한 뒤 전매 차익을 노리고 취득세까지 감면받은 60대 남성 A씨를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관한법률(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9년 9월경 충남 아산시 일대의 농지(770㎡)를 약 1억 3000만 원에 매수했다. 수사 결과, A씨는 개인 명의로 토지를 취득할 경우 발생하는 높은 취득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제3의 농업인을 내세워 허위 농업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농업법인에 주어지는 세제 지원 혜택을 악용해 취득세 약 300만 원을 부당하게 감면받았다. 군포경찰서 관계자는 “농민과 농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농업법인 세제 혜택이 부동산 투기의 도구로 변질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탈법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엄정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지역 중심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계획의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관계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조정을 담당하며, 통합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국민연금공단 군포의왕지사, 의료, 복지, 요양, 민간복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장기요양, 보건의료 서비스의 통합적 연계 방안을 담은 통합돌봄 실행계획서를 심의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 10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에는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오는 3월 시행되는 관련 법률 제도에 맞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시
재단법인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철쭉축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 군포철쭉축제 특화상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는 축제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독창적인 굿즈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모집 분야는 군포를 상징하는 베이커리와 공예상품으로 군포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총 3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시제품 제작비 일부 지원 ▲축제 기간 내 특화상품 판매 부스(1동)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세부 지원 사항은 협의를 통해 확정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단순한 상품 제작을 넘어, 관람객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객경험(CX) 요소’를 접목한 경우 가점을 부여해 참신한 시도를 독려한다. 예를 들어 상품 패키지나 구매 과정에 최신 트렌드(IT 기술, 스토리텔링 등)를 반영해 관람객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는 아이디어가 이에 해당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특화상품 공모를 통해 군포철쭉축제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들이 탄생하길 바란다”며 “역량 있는 지
군포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및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750대, 전기화물차 70대, 전기승합차 4대, 수소승용차 16대로 총사업비 64억원 규모다. 전기자동차는 차량의 성능과 규모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전기승용의 경우 최대 860만 원, 전기화물의 경우 최대 1530만 원, 전기승합의 경우 대형 기준 최대 9100만 원 이다. 구매지원 대상차량 및 세부 지원금액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연속하여 30일 이상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시민, 군포시 소재 법인, 기업, 공공기관 등 이다. 금년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전환지원금(최대 130만 원)이 신설되었으며,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소상공인, 다자녀, 차상위이하계층, 택시, 농업인 등의 자격요건별로 추가보조금이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2월 7일 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대리점에서 신청서 작성 및…
군포시가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10개 유관기관과 손을 잡았다고 23일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포시와 군포산업진흥원, 군포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했다. 특히 경기중소벤처기업청을 포함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총 10개의 기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공신력을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새롭게 달라지는 기업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판로 확대 ▲R&D(연구개발) 지원 ▲일자리 창출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분야별 사업 정보가 상세히 공유됐다. 시는 행사장 내에 기관별 1:1 맞춤형 상담 부스를 마련하여,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와 직접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도 제공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업은 군포의 미래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주체”라고 강조하며, “기술개발과 마케팅 지원, 판로 개척 등 다각적인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경쟁
군포시가 건축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거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 건축사들과 손잡고 ‘건축사 재능기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적으로 감리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어 안전관리에 취약했던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기술 지도와 감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현행 건축법상 연면적 100㎡ 이하 등의 소규모 건축물은 건축신고 대상에 해당하며, 별도의 감리 지정 의무가 없다. 이로 인해 건축 과정에서 체계적인 감독이 이루어지지 않아 부실시공으로 인한 안전사고나 건축주와 시공자 간의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군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건축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이끌어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건축사가 현장을 방문하여 기술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시공 과정을 점검하게 된다. 무료 감리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건축신고 또는 착공신고 시 군포시청 건축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역 건축사 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사업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재능기부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군포소방서는 지난 2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장·부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이임 지휘부의 노고를 기리고, 새롭게 임명된 신임 대장 및 부대장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종호 군포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최계선 군포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완기 대야남성의용소방대장, 한종수 산본시장의용소방대장 등 총 7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소방서는 이임 대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신임 지휘부를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견착식을 진행해 책임과 역할을 공식화했으며, 의용소방대 기(旗) 이양을 통해 ‘군포를 지키는 약속’을 다짐했다. 김인겸 군포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우리 이웃 가까이에서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군포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서도 원팀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송정복합체육센터가 최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이용편의 우수체육시설 시상식’에서 ‘최우수 체육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장애인의 체육시설 접근성과 이용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설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운영 프로그램과 이용 편의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송정복합체육센터는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운영 ▲편의시설 확충 ▲안전 관리 강화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 등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개관 1년여 만에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며 장애인 친화적 공공시설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배재국 사장은 “이번 수상은 차별 없는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