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1·2·대야·송부 행정복지센터가 군포1동 저소득 노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실시한 ‘독거노인 등 1인가구 전수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과 55~64세 독거 위기가구 등 총 34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해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 및 유선으로 생활 실태를 파악한 결과, 대상자의 88%인 304가구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특히 군포1동은 이번 조사에 ‘4단계 안심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성을 높였다. 4단계 안심 케어 시스템이란 1단계 기초 실태 조사를 통해 위기 징후를 파악하고, 2단계 위기도 조사 및 분류를 거쳐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3단계 ‘안심일반케어’를 통해 위기 진단에 따른 공적·민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하고, 마지막 4단계 ‘안심집중케어’로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시행하는 체계다. 4단계 안심 케어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한 결과, 조사 전 15%에 불과했던 고위험군 서비스 연계율을 100%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분석된 데이터에 따르면 주민들은 주로 식료품 지원
시흥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살수차 4대 운영을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살수차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16개 노선에 투입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기상 상황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특히 산업단지 주변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살수를 통해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는 차량 통행 시, 대기 중으로 다시 날리는 ‘재비산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시는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표면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시민이 체감하는 대기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4대의 살수차를 운행해 연간 4510km 구간의 도로에 살수를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시민 체감 대기질 개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주기적인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저감하고, 시민들이 더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635명 내외로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2026년을 맞아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해 복잡했던 전형 체계를 통합·간소화하고, 지원 대상과 선발 기준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세분돼 있던 장학 전형을 총 5개 분야로 재편해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정비했다. 또한,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이른 시기부터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상반기 장학생 선발은 ▲일반 장학 ▲지역상생 장학 ▲예체능 장학 ▲추천 장학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재능과 성장 가능성,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인재 전형’ 분야를 신설해 기술 역량과 노력의 가치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단은 지역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종성 사무국장은 “장학금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키우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학
국민의힘 소속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인 박태경 후보가 ‘100만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약기획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정책 정비에 나섰다. 박 후보 측에 따르면 이번 공약기획단은 행정과 교육, 문화·예술, 관광·해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특히 산업·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정책의 실효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기획단은 짧은 기간 동안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듣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공약’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심도가 높은 주요 공약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회 등을 열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공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으로 화성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기획단에는 임장근 전 해양과학연구원 부원장, 이재곤 경기대학교…
한신대학교는 지난 3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희생을 기리는 ‘성금요일 예배’를 거행했다. 전철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종화 총회장이 ‘어둠 속에서 부활을 꿈꾸는 한신’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종화 총회장은 “생명보다 행정적 편의와 기득권을 우선시했던 우리의 교만과 무관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진정한 생명 존중의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며 “슬픔과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서로를 배려하며 생명을 지켜내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부활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배 중 거행된 성만찬 예전은 전철 교목실장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나현기, 김희선, 이서영, 한경미 목사가 배찬위원으로 참여했다. 강성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도가 절실하다”며 “폰을 보지 말고 봄을 바라보는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매일 오후 1시 1분간 한신대를 위한 기도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모인 성금요일 예배 헌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신대는 오는 4월 17일(금) 개교 86주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안정적인 교원 인사행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 호봉 컨설팅 현장지원단 및 멘토단’을 구성하고, 역량 강화 집중 연수를 지난 3일과 오는 8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호봉 업무 경력이 풍부한 학교 담당자들로 현장지원단과 멘토단을 구성하여, 지원이 필요한 학교에 실질적인 업무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교육지원청 주관 호봉 컨설팅과 현장지원단의 현장 지원 및 멘토링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정확한 인사행정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지원단 및 멘토링을 통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 호봉 획정 및 정정 등 복합적인 사례로 지원이 필요한 학교가 요청할 경우, 지원단이 직접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현장 지도를 실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복잡한 교육공무원 호봉 획정 지침을 전산화하여 수기 계산 오류를 차단하고, 업무 담당자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는 맞춤형 자동 계산 시스템이다. 상반기 업무 담당자 연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현장 사례와 업무 절차 중심의 교육 영상을 제작한다. 해당 콘텐츠는 AI를 활용하여 호봉 업무 전 과정을 시각적으로
오산시가 화려한 음악과 조명,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벚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새로운 봄 나들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 3일 부터 5일까지 오산천과 시내 주요 벚꽃길을 중심으로 펼쳐졌으며, 단순히 꽃을 구경하는 수준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야간 경관 조명과 음악의 조화였다. 어둠이 내린 오산천 변 벚꽃 터널에는 형형색색의 LED 조명이 켜지며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산천 일대에는 약 800여 개의 LED 조명이 설치돼 벚꽃길을 따라 은은한 빛을 더해, 야간에도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특히, 이날 축제의 정점을 찍은 불꽃놀이는 음악에 맞춰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가수 황민호의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지며 봄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시민들은 벚꽃과 빛이 어우러진 오산천 일대를 걸으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과거 인근 도시의 벚꽃 명소에 가려졌던 오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벚꽃 도시’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게 됐다. 주말…
송영만 예비후보가 ‘공정한 오산시의 미래’와 ‘원칙 있는 정치 실현’을 위해 예비후보직 사퇴를 지난 3일 공식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이 공정한 경선 환경 조성과 정치적 소신을 지키기 위한 고뇌 어린 결단임을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오산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과정의 공정함이 담보되어야 한다"며 "과열된 경쟁보다는 원칙이 바로 선 정치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시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판단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공정한 오산’을 향한 의지를 강조했다. 개인의 정치적 행보보다 당과 지역 사회의 화합, 그리고 깨끗한 선거 문화가 우선이라는 평소의 정치 철학이 이번 사퇴의 핵심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이번 결정이 오산 정치가 보다 성숙하고 신뢰받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산 시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오산시의 시장후보 민주당 공천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차 의원은 지난 5일 오후 5시 지역 사무실에서 촬영한 자신의 유튜브채널 '미남 차지호'를 통해 최근 오산 정치권에서 불거진 추가 공모 논란 및 각종 루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촬영된 영상은 다음날인 6일 오후 3시경 유튜브에 공개됐다. 차 의원은 영상에서 '특혜나 예외 없는 공정 경선'을 강조하며, "지역 내 허위정보나 근거없는 얘기들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보좌관 전략공천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며 공정한 경선 과정을 통한 후보 선출 원칙을 재확인했다. 차 의원은 경선의 핵심 원칙으로 '시스템 공천'과 '형평성'을 꼽았다. 그는 "어떤 예외나 특혜 없이 모든 후보가 당의 엄격한 시스템 속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검증받는 것, 그것이 제가 지키고자 하는 공정한 경선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오산시에 떠도는 허위사실과 왜곡된 주장 등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해 경선 과정에 상당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차 의원은 현재 오산시장 공천발표가 늦어진 가장 큰 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6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전시'의 일환으로 '아트 팝(Art POP)'에 참여할 시각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시각예술인에게 지속적인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 팝'의 신청 대상은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한 차례 이상 지원받은 시각예술 분야 도내 거주 예술인이다. 해당 기간 중 1회라도 지원을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예술인 기회소득 페스티벌(전시)' 참여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지원신청서와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사실을 증빙하는 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아트 팝'은 모집 분야를 기존보다 확대해 회화, 조각, 공예, 설치, 미디어, 일러스트, 웹툰, 그래피티 아트, 디지털 페인팅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트 팝'은 크라우드 펀딩 운영과 아트페어 형식의 기획 전시를 결합해 기존과 차별화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