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전통나눔음악회’가 오는 16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를 향유하는 기쁨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으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의 공연물을 선보이게 된다. 또 KBS국악관현악단 피리수석 김경아, 남도소리 김소라, 이신지, 모듬북 조규식, 김건보 등도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선율이 풍부한 ‘아리랑 환상곡’과 흥겨운 남도민요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국악 관현악의 대표 작품 ‘축제’를 들려준다. 또 화려하고 강렬한 악기 태평소가 20세기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던 ‘오버 더 레인보우’를 협연하고, 심장을 울리는 악기 모듬북이 국악관현악과 만나 더욱 웅장하고 신명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주는 즐거움과 전통이 만들어내는 아우름을 느끼며 이웃과 이웃이 소통하며 따뜻함
경기도립국악단 제87회 정기연주회 ‘차세대 주역을 위한 협연무대-명인을 꿈꾸다’가 오는 16일 오후7시30분 경기도국악당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우리음악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젊은 국악인을 발굴하고 양성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는 연주회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들의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젊은 국악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된 이 연주회는 올해로 10회 째를 맞았으며, 명실공히 우수 국악인재의 최고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에 이어 국악작곡까지 영역을 넓혀 독창적 예술 작품을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리 국악분야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며, 우리음악의 레퍼토리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기량이 출중한 전공자들의 신청을 받아 엄격한 오디션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 했으며, 경기도립국악단과 협연을 통해 전문음악인으로 나아가는데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한다. 열정과 패기를 품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의 풋풋하고 참신함이 묻어나는 무대가 될것으로 기대되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펼치고 그들의 개성 가득한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관현악 ‘바라본 눈(초연)’, 가야금협주곡…
“원래 울 계산이 없었는데 연기하다 보면 하염없이 눈물이 막 나요. 자제를 못하겠더라고요.” 탤런트 김지영은 요즘 ‘눈물의 여왕’으로 불린다.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남편의 배신으로 이혼 위기에 처한 주부 남정임을 연기하면서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결혼하고 새로운 가족을 꾸리다보니 복합적인 감정 표현이 가능해 진 것 같다”며 “결혼 전에는 지금처럼 남편과 시부모님과의 관계를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결혼해주세요’는 배우로서 그에게 자신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장이 된다. “다른 작품에서는 제가 캐릭터에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이 작품에서는 그냥 저를 풀어놓고 있어요. 인간 김지영이 연기하는 남정임이 어떤지 궁금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연기를 하면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극중 남편 태호처럼 배우자의 정신적 외도에 대한 생각을 묻자 “사람은 그럴 수 있다고 본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
병역 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MC몽(본명 신동현ㆍ31)이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군 면제를 받기 위해 생니를 뽑은 적은 단연코 없다”고 주장했다. MC몽은 “지금 나의 치아는 11개가 없다”며 “분명 아픈 치아 때문에 군 면제를 받았다. 없는 치아 모두 정상치아라고 도저히 볼 수 없는 것들이었다.(중략) 나를 치료한 의사도 분명 치료받아야 할 치아라면서 치료했고 상식에 어긋난 나의 치아 상황에 당시 치료를 한 의사조차 놀랐다”고 말했다.그는 “정확한 대한민국 절차에 따라서 재검을 신청했고 면제받았다”며 “(중략) 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에 나를 병역비리자로 낙인찍고 올린 글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 슬프고 괴롭다”고 덧붙였다. 이어 “논란이 된 점에 사과드린다”면서도 “병역 비리를 저지른 아들로 살거나, 연예인으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 병역에 관한 오명은 반드시 벗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근영이 연극 ‘클로져’를 끝내자마자 KBS 2TV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하기로 했다.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는 문근영이 ‘매리는 외박중’의 여주인공 위매리 역으로 캐스팅돼 남자 주인공 장근석과 호흡을 맞춘다고 13일 밝혔다.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다음 달 방송 예정인 ‘매리는 외박중’은 원수연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가상결혼을 통해 젊은이들의 결혼관과 사랑, 꿈을 그린다. 문근영이 맡은 위매리는 사업에 실패한 아빠와 함께 고단한 하루를 살아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능청스러우면서 낙천적인 캐릭터다. 매리는 가진 것 없는 ‘히피남’이자 인디밴드 리드 보컬인 강무결(장근석 분) 그리고 재력과 학벌, 외모 모든 것을 갖춘 정인 등 두 남자와의 100일 간의 이중 결혼 속에서 갈등하며 진정한 사랑과 자아에 눈뜨게 된다. 문근영은 “‘매리는 외박중’은 소재와 설정도 기발하지만 캐릭터들이 톡톡 튀어 재미있고 매력적”이라며 “가상결혼을 둘러싼 매
김태희, 양동근이 온 국민의 심장을 요동치게 할 질주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어울리지 않는 듯 하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김태희, 양동근은 영화 ‘그랑프리’에서 여자 최초로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기수 ‘서주희’와 그녀의 도전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이우석’으로 분해 생애 최초 기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희는 기수 역을 위해 촬영에 앞서 3개월간 승마 연습과 다양한 기승 기술들을 습득하고, 현역 기수들에게 특별 지도를 받는 등 완벽한 기수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서주희 역을 통해 완벽한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에 가려져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녀의 털털하고 건강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군 제대 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양동근이 김태희와 함께 질주 커플의 짝을 이룬다. 어릴 적부터 기계체조, 태권도 등으로 다져진 그의 운동 신경은 짧은 시간 내에 기수로 변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양동근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훈련시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준프로급의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전력 질주하는 ‘그랑프리’ 속 주인공들처럼 젊은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가슴 시원
◇레지던트 이블 4:끝나지 않은 전쟁 3D ●장르:액션, 블록버스터 ●감독:폴 W.S. 앤더슨 ●출연:밀라 요보비치, 웬트워스 밀러, 알리 라터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T-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 ‘앨리스’는 거대한 반격을 준비하지만 엄브렐라가 탄생시킨 새로운 크리쳐와 최강 언데드들은 상상 이상의 파워로 그들을 공격한다. T-바이러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크리스’에게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 ‘앨리스’. 하지만 엄브렐라 코퍼레이션의 수장이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최강의 적 ‘웨스커’가 거대한 반격으로 그들을 위협하는데…. ◇시라노;연애조작단 ●장르:로맨틱 코메디 ●감독:김현석 ●출연: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오늘도 수많은 솔로들이 도시를 활보하고 있다. 능력이 없거나, 외모가 부족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한 당신을 위해 ‘대신 사랑을 이뤄주는’ 에이전시가 있다면. 이런 유쾌한 발상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시라노 에이전시는 사랑의 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작함으로써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들어맞는 상황 설정은 물론, 캐릭터, 취향, 얼굴 각도까지 세밀한 맞춤 설계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흥행과 신드롬을 일으킨 ‘영웅본색’을 원작으로 한다. 오우삼 감독과 주연배우 주윤발, 장국영을 최고 스타 반열에 세우고 홍콩 느와르를 부활시킨 액션 영화 ‘영웅본색’을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해 제작 단계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원작의 감독인 오우삼과 프로듀서인 테렌스 창이 제작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2010년 새롭게 탄생한 ‘무적자’는 ‘영웅본색’의 ‘리메이크(REMAKE)’가 아닌 ‘리웨이크(REWAKE)’를 표방하고 있다. 말 그대로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닌 ‘다시 깨운다’는 것. 이것은 ‘무적자’의 작품의도를 확인시켜 주는 단어이다. 단순히 원작의 명성에 기대어 똑같이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원작이 보여주었던 장점을 새로운 작품 속에 녹여내어 21세기에 어울리는 또 다른 전설을 깨우기 위한 영화의 지향점에 대한 설명이 되는 것이다. ‘무적자’는 &l
우리 전통예술을 세계 보편적 문화 코드로 발전시켜 나가는 ‘뿌리패 예술단’이 오는 15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전통 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17일 국립국악원 예원당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지방공연의 마지막 공연이다. 타이틀로 내건 ‘Dance Meets Percussion Arts BEAT’라는 말이 이들을 설명하기 가장 적합하다. 공연장을 날려버릴 듯이 폭발하는 리듬과 비트로 시작하는 무대에서는 비상하는 천마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연주자들의 현란한 손놀림과 역동적인 동작들, 하늘을 열고 땅을 울리며 포효하는 북들의 웅장한 울림이 모든 것을 날려 버리는 소리의 에너지 눈과 귀와 몸을 한꺼번에 만족시키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인간의 한계를 느낄 정도로 빠른 리듬과 비트, 연주자의 기교, 테크닉이 어우러져 폭발하는 에너지, 독창적인 안무와 전혀 새로운 비트, 현란한 기교 그리고 하나의 소리를 낼 수 있는 팀 워크가 한데 어우러져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간다. 또 연주자들의 일사불란한 리듬의 교차, 또한 전통가락에 익숙한 연주자들의 현란한 변주능력은 뿌리패예술단 음악의 힘있고 가슴을…
◆공연 △안산시립국악단 제35회 정기연주회 ‘신예인열전’(9.1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97) △경기도립국악단 제87회 정기 ‘명인을 꿈꾸다’(9.16)=경기도국악당.(031-230-3440) △오페라 세인트 최경환(~9.16)=안양아트센터 관악홀.(031-381-7194) △뮤지컬 ‘명성황후’ 15주년 기념 특별공연(~9.19)=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2-2250-5900)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엔진포스(9.25~26)=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1688-6675) △아침음악나들이4 안치환과 정호승이 부르는 시, 노래(9.30)=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국악아동극 ‘아기돼지 꼼꼼이’(~11.24)=경기도국악당.(031-289-6433) △2010 VISION ‘우리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전시 △3세대문화사랑회(~9.15)=‘길목’전.(031-236-1533, 1505) △씨드갤러리(~9.24)=‘행간의 비약’전.(031-247-3317) △경기도박물관(~9.26)=경기명가 기증유물 특별전 ‘조선시대 사대부’.(031-288-5400) △안양 롯데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