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여성회관 강당에서는 30일 오전,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일상인으로 돌아가는 박동문(59) 경제생활국장의 퇴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퇴임식에는 강경구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가족 및 지인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퇴임하는 박국장의 장도를 축하했다. 퇴임식에서 박국장은 “인생을 바친 공직 세월의 모든 희노애락을 어찌 피력할 수 있겠느냐”며 “이끌어주신 선배 공직자와 잘 따라준 후배 공직자들께 감사하며 그동안 내조해준 아내와 가족에게도 감사한다”고 퇴임사를 했다. 퇴임한 박동문 국장은 지난 1970년에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김포시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통진읍장 직을 수행하다가 지난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제생활국장으로 직무를 수행타가 3개월만에 명예퇴직 했다. 한편 박국장은 퇴임후 김포상공회의소 사무국장으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동안의 국가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녹조근정 훈장이 추서 됐다.
시흥시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 속에서 찾은 재활용품으로 기부금을 마련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시흥시 환경미화원들은 금년 초, 쓰레기양을 줄이고 도시를 깨끗이 해보자는데 뜻을 모아, 거리청소 및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재활용이 가능한 고철, 파지, 플라스틱 등을 따로 모아 판매 수익금 1백3십여 만원을 최근 사회복지법인 시흥시 1%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 선행에 참여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함복남 외 135명은 “적은 금액이나마 다른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다는데 큰 의미를 두었다. 처음 이 활동을 시작할 때에는 쓰레기 속에서 재활용품을 선별해가며 청소를 한다는 것이 다소 번거롭고 힘들기도 했지만 오늘의 뿌듯함에 행복해 하며, ‘쓰레기도 줄이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데 큰 의의를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지난 27일 대청소의 일환으로 숨은 자원(헌옷, 가방, 구두 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거된 헌 옷은 각 가정의 장롱을 지키고 있던 헌 옷 등을 수집하여 새마을 부녀회가 일괄 수거하였으며 약 1.5톤의 헌 옷, 구두, 가방, 이불 등이 수거되었다. 마을주민들이 기부한 헌 옷 등 판매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 원명숙 총회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 작은 정성을 모아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마을주민 모두가 좋은 일에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줘서 고맙다”며, “새마을 부녀회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실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30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3시간동안 김종길 서장을 비롯, 각 과장, 계장,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비리근절 및 환골탈태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각 기능별 치안성과 보고, 지구대장들의 강·절도 예방 대책보고, 각 기능별 서무계장들이 자체사고 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경찰비리 근절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서장은 “업무에서 왜 그런가 방법론을 항상 생각하고 자신의 분야에서는 세밀히 분석하고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마디 말보다는 실천을 중요시하며 묵묵히 맡은일에 책임을 질줄하는 가평군청 상하수도 사업소 하수계 신규철(53·사진) 계장. 하루에도 3건이상의 민원인과 상담하고 현장을 확인하며 불편함이 없도록 민원인에게 만족감을 주는 부서 하수계. 공공하수도 배수설비신고 및 준공에서부터 하수도 생활민원처리와 하수도 준설및 누수탐사, 한강수계 하수관거 시범화사업추진등을 담당하는 업무부서인 하수계는 민원을 해결하고도 칭찬을 커녕 타박만 심한 곳이기도하다. 하지만 개인의 하수연결과 파헤쳐진 곳을 복구하고 난 후 “‘감사하다’는 민원인의 전화 한통화가 걸려오면 마냥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는 신규철 계장은 하수계 직원들을 보듬어 안으며 더 열심히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하곤한다. 이렇듯 하수계 업무는 늘상 민원인들과 입씨름을 해야하고 자세히 설명까지 곁들여야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으면 또다른 민원인의 억지주장에 현장답사는 기본이라고 말하는 그는 남보다는 내가먼저 솔선수범해 민원해결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내형제, 내가족처럼 이해하고 이해시키고 하면 그제서야 수긍하는 민원인, 그 과정이 참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6일 일일 명예 병원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병원 대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받은 일일 명예 병원장 탤런트 이정길 씨는 병원장 비서실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외래 병실을 돌며 환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병원장 집무실에서 전자 결재에 임했다. 또 이 명예 병원장은 직원 식당에서 중식을 겸해 담소를 나눴고 간호천사 임명식에 참석 간호 천사증을 전달했다. 특히 교직원 회의에 참석해 인생 경험담을 들려주며 원장을 대신해 직접 직원 포상을 하는 등 역할을 톡톡히 수행 했다. 이정길 씨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노력해오고 있는 의료진의 진솔한 모습과 한국 의료계의 어려운 현실을 읽는 시간이 돼 유익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일일명예 병원장 제도가 고객들에게 의료 신뢰를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계속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시의 젖줄인 경안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에 2009년 추경 예산 50억원이 편성되었다. 박준선 한나라당 국회의원(용인 기흥)은 “기획재정부에 적극 건의한 경안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 추경 편성이 지난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50억원의 예산을 편성받아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경안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은 총사업비 637억원 가운데 275억원이 투입돼 3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추경편성으로 올해 예산은 88억으로 당초 예산의 약 3배 가까이 늘어나게 됐다. 경안천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은 처인구 마평동에서 포곡읍 삼계리 일원(마평보~삼계교)까지 총8.9㎞구간에 산책로, 생태탐방로(자전거도로), 식생수로, 민속놀이 쉼터, 체육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0년 12월 준공예정이다. 박준선 의원은 “용인시의 핵심사업인 경안천 정화사업에 추경 50억원이 편성된 것은 용인시민들의 열렬한 성원과 환경부,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경안천 정화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돼 친환경 명품 생태도시가 조기에 이뤄지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보환 국회의원(경기 화성을)은 지난 26일 오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소장 박명남)가 주최한 ‘사랑가득 음식나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관내 120여 가정에 전달될 김치담그기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병점동과 동탄면 등 봉사단체 회원 30여명과 진재광 경기도의원, 김정호 화성시 약사회장, 최종화 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장, 박무웅 전화성예총회장, 조명순 화성시여성기업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치담그기 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손질과, 쪽파 다듬기를 비롯해 배송을 위한 포장까지 약 5시간여에 걸쳐 진행되었다. 박보환 의원은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기회를 마련하기가 여의치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는 자리에 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 말하고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속에도 아낌없는 도움과 봉사정신을 보여주신 화성시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시 노재영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이 지난 27일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산본 중심상업지역에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일일환경미화원 현장 체험’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1시간 이상 계속된 체험에서 15여명의 시청 간부 공무원들은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종량제 규격봉투 배출 율 및 재활용품 배출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체험을 마친 노 시장은 환경미화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환경미화원들이 현장에서일하면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시는 앞으로도 매달 홀 수 달 마지막 금요일에 간부공무원들의 환경미화원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 시장은 “새벽부터 나와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생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가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공직문화 구현을 위한 ‘My job idea 운동’을 추진키로 했다. 의왕시는 소속 공무원들이 새롭고 창의적인 일 중심의 공직문화를 위해 자기 업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My job idea 운동’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의왕시 모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My job idea 운동은 공무원들이 자기 업무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1인 1개를 제안해 새롭고 창의적인 업무로 개선해 나가자는 취지로 도입해 추진키로 하는 것. 제안분야로는 부서별, 기능별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동원, 자유롭게 제안토록 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경제위기 극복, 규제계혁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제안할 경우 심의시 우선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24일까지를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이기간 동안 제안을 받아 접수된 제안을 최종 심사한 뒤 최우수 1건, 우수 1건을 선정, ‘그린 코리아, 공무원제안 대공모전’과도 연계해 경기도에 추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운영해온 공무원들의 기존의 제안제도는 공직자들의 관심과 인식 부족으로 참여율이 저조해 제도개선으로 이어지거나 정책에 반영되는 일이 극히 드물었다”면서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