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2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인천신항 I-3단계 컨테이너터미널 임시활용부지를 수출용 중고자동차 장치장과 공컨테이너 및 화물 장치장으로 운영하기 위한 2차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공고를 통해 인천신항 I-3단계 컨테이너터미널 임시활용부지 5개 구역 중 2개 구역(A-1구역 2만4499㎡, A-2구역 2만4500㎡)의 입주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지난 1일 1차 공고에 이은 인천신항 I-3단계 컨테이너터미널 임시활용부지에 대한 2차 입주기업 선정공고라는 점에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공사는 우수기업 유치 및 특정부지 유찰을 방지하기 위해 A-1, A-2에 중복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러나 중복 선정은 불가능하므로 2개 필지에 참여해 모두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더라도 사업신청인은 입주를 희망하는 1개 구역만 선택해야 한다. 또 1차 입주기업 모집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참여할 수 없다. 입주 희망기업은 안내서에 따라 내년 1월7일 사업참여의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25일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포함한 사업신청서류를 공사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사업신청서류 접수
황연종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통장자율회장은 최근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60만 원을 옥련2동에 기탁했다. 황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옥련2동에서 통장직을 성실히 수행해왔으며, 이달 말에 통장자율회장 임기만료와 함께 퇴임을 앞두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련2동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가정의 학생들에게 3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황연종 회장은 “꿈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28일 최장혁 행정부시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에 인천지역 취약계층의 월동 지원(연탄 약 2만 장)을 위해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금 1500만 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특별교부세 2억7500만 원과 별도 포상금 1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포상금의 경우 보통 행정장비 보강 등 쓰임새가 있었음에도 뜻깊은 기부에 동참한 것이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동절기 연탄난방을 하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기부가 크게 줄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연탄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혁신평가 최우수기관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1월부터 인천지역 하수도 사용료가 오른다.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가 지난 10월 공포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하수도 사용료가 올해보다 평균 10% 인상된다고 28일 밝혔다. 가정에서 월 10t의 하수를 배출할 경우 요금은 3200원에서 3500원으로 300원, 20t 사용자는 월 8300원에서 9100원으로 800원 인상된다. 시에 따르면 그 동안 시민가계 부담을 고려해 2016년 이후 동결된 하수도사용료가 처리원가에 못 미치는 단가로, 매년 평균 147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면서 하수도사업특별회계의 재정악화가 지속되고 승기하수처리시설 현대화·만수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공공하수도 처리시설 사업추진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수도사업특별회계는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는 만큼 하수도 사용료 등의 수입으로 하수도 관련 사업비를 충당해야 하지만 2019년 인천시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77.25%로 재정운영 건전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는 것. 이와 관련, 시는 만성적인 하수도사업특별회계의 적자 해소와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하수도 사용 조례를 개정했다. 업종별로 사용료·사용량 비중에 따라 사용구간을 조정하고 기준단가를 차등 조정
인천시 연수구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생활 속 걷기실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근 행정복지센터 5곳에 건강계단을 조성했다. 건강계단은 청사 내부를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걷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해 생활 속 운동습관을 유도하고 근력 강화, 체지방감소, 혈액순환 강화 등 걷기운동을 통한 구민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옥련1동, 연수2동, 연수3동, 동춘1동, 동춘2동 등 5개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건강계단에는 계단과 벽면, 엘리베이터 입구 등에 계단 오르기의 칼로리 소모, 걷기운동 효과와 건강한 신체활동 이미지 등이 설치됐다. 계단 오르기는 보통 걷기의 세배, 빨리 걷기의 두배 가량 칼로리가 소모되며 체중감량은 물론 호흡기와 폐기능 향상, 뼈 주변 근육이 강화되는 등 건강생활에 큰 도움을 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원과 자전거도로 등이 활성화돼 있는 구의 우수한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도시 연수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그 동안의 혁신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노력과 성과를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로 나누어 국민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이 참여해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평가 4년 째를 맞아 주민체감도를 높이고 지역혁신 확산을 위해 기관장 혁신 리더십 배점을 3점에서 14점으로 크게 확대하고 우수사례 확산(가점 2점→5점), 국민체감도(7점→8점) 지표 배점도 늘렸다. 또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심사·평가에 대한 주민참여 확대 성과와 주민참여 예산 운영성과, 적극행정 기반마련 및 활성화 지표 등을 신규 항목으로 반영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자치구 평균 점수인 70.9점을 크게 웃도는 86.96점을 획득하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18개 구에 주어지는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기관 자율혁신 분야에서 기관장의 혁신의지와 노력을 평가하는 ‘혁신 리더십 및 혁신사업 참여도’ 항목과 코로나 관련 연수구 정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원종훈 교수가 지난달 항법시스템학회 정기학술대회 학술상에 이어 최근 자율주행시스템 연구업적으로 한국ITS학회 논문상을 받았다. 한국ITS학회가 지능형교통체계(ITS) 관련 교통과 통신 부문에서 각각 연구자 1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자율주행시스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 교수의 자율항법연구실은 위성항법시스템과 자율주행시스템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성과를 내왔다. 유럽 최고 공학학회인 영국공학기술학회(IET)가 발행하는 학술지와 위성항법시스템 분야 국내 최고의 학술지인 ‘JPNT’에 다수 논문을 게재했다. 지난 10월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제1회 경기도자율주행 실증챌린지’ 자율주행차 기술혁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원 교수는 2005년부터 10년 간 EU 갈릴레오 위성항법시스템 핵심 연구기관인 독일연방국방대학에서 유럽정부, 유럽항공우주국, 에어버스사, 독일 국방부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 해당 대학 항공우주공학과 우주기술응용연구소 연구실장을 거쳐 2015년 인하대에 부임했다. 그는 자율항법연구실을 개설해 연구재단 중견연구, BK-미래차,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인천시 강화군의 한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수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인천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0분쯤 강화군 불은면 소재 2층짜리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연면적 197㎡규모 음식점 건물 내·외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79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식당 업주로부터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35명과 펌프차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식당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상임위원장으로 첫 해를 넘겼는데, 소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부터 21대 국회 총선까지, 나라 안팎으로 정말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4월 총선에서 국민들은 집권여당에 역대 최고 의석을 안기며 ‘코로나 국난 극복’과 함께 촛불혁명 이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개혁 완수’라는 엄중한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국정 총괄에 더해 민생 보호, 공정경제, 금융 혁신, 보훈 선양 같은 굵직한 과제들을 다루는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무거웠어요. 오랜 기간 묵은 개혁 입법 과제들을 처리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21대 국회 첫 해를 시작했죠. 다행히 2020년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 지난 20대 국회 때부터 묶여 있던 경제 개혁 법안들과 민생과 연관된 주요 입법 과제들을 처리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산적한 현안과 입법과제가 많이 남아 있어 내년에도 더욱 심기일전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지난 회기에 가장 보람이 남는 법안이 있다면 지난 정기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통과된 법안 중 가장 큰 의의를 갖는 것이 ‘독점거래 및 공정경쟁에 관한 법률(약칭 공정거
경자년 마지막 휴일인 27일 인천시 연수구 원인재역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선채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