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12월28일) <인천시장> ▲ 오후 2시 시민안전정책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가 내년부터 120미추홀콜센터를 직접 운영함에 따라 관련 법규 정비에 들어갔다. 기존 민간 위탁 관련 조례를 폐지하고, 새 운영 규정을 만들어 콜센터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이관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미추홀콜센터가 시 직영체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9년 제정된 콜센터 민간위탁을 위한 근거 조례 ‘인천시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인천시 공무직 근로자와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라 새 운영 규정(인천시 120미추홀콜센터 운영 규정)을 제정할 계획이다. 새 운영 규정에는 콜센터 목적 및 업무 정의를 비롯해 상담처리 품질관리, 상담사의 권익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의무 사항 등이 담긴다. 또 민원콜센터에서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상담사를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인천시 민원콜센터 상담사 보호에 관한 업무 운영지침’을 개정, 상담사 보호 최종 책임자로 기존 ‘콜센터의 장’이 아닌 ‘시장’을 규정할 방침이다. 콜센터 실무 관리 책임은 업무 담당 부서인 행정국 시민봉사과 내 미추홀콜센터 담당자가 맡는다. 120미추홀 콜센터는 지난 2011년 12월 첫 운영에 들어가 시정 및 일부 구정에 관한 상담
인천시청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지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무승부를 시작으로 8경기만에 첫 승을 올렸다. 인천시청은 지난 26일 청주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 경남개발공사와 치룬 경기에서 28대24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합에서 9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신은주 선수는 "우리팀에게 있어 매우 중요했던 경기였다"며 "선수 구성원들이 모두 열심히 해서 리그 첫승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내 후배들을 잘 다독이며 앞으로 리그연승을 위해 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청은 내년 SK 김온아(CB) 선수와 서울시청 김선해(PV) 선수에 대한 영입을 확정하며 상위팀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돋움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의 2020학년도 대학입학수능시험 성적이 광역시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22일 발표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결과’에 따르면 인천 학생들은 7개 광역시 주요과목 표준점수 평균 순위에서 국어 7위, 수학 가 7위, 수학 나 6위를 기록했다. 수학 나 영역에서만 대전보다 한 단계 위에 있을 뿐 나머지 부분은 광역시 중 꼴찌다. 인천은 주요 과목들 모두 전국 평균보다 낮게 나왔다. 전국 평균은 국어 97.1점, 수학 가 96.8점, 수학 나 98.6점인데 반해 인천은 국어 95.2점, 수학 가 93.8점, 수학 나 98점이다. 상위권 등급인 1~2등급 비율도 광역시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인천은 국어 7위(6.8%), 수학 가 6위(6%), 수학 나 6위(7.6%), 영어 7위(15.6%)로 전 영역에서 평균 비율보다 낮았다. 서울시는 전 영역에서 표준점수와 1·2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서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주요과목 표준점수 평균이 100점대를 넘었으며 1~2등급 비율도 최소 10%를 넘겼다. 인천의 이 같은 최하위권은 3년 내내 계속되고 있다. 2018~2019학년도에는 표준점수 평균이 지금과 같이…
허인환 인천시 동구청장은 지난 23일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전국 2만6000여 명의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동구는 내년 1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기존 권역형 3개 동에서 기본형 11개 동으로 확대 개편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신설하고, 사회복지 및 간호분야 인력을 충원하는 등 공공사회복지안전망 구축과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인사 및 처우 개선을 통한 사기 양양에 기여한 바 있다. 허인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합하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 금창동이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금창동 일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2021년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최종선정 돼 국비 지원으로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준비단계로 그 동안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소규모 재생사업'과 '주민참여프로젝트사업', '사업화지원사업'을 통합한 것이다. 전국 지자체 중 86곳을 선정해 총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2022년부터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완료한 지자체에 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화됨에 따라 2021년도 뉴딜사업 공모를 준비하는 금창동 일원의 예비사업 선정은 그 의미가 크다. 구는 금창동 예비사업의 국토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포함, 총 6억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빈 상가 리모델링을 통한 공유부엌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 전통발효식품 콘텐츠 개발을 통한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주민공동체 모니터링 및 지역자산 재생계획 수립을 통해 주민 주도 사업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향후 뉴딜사업으로 연계·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구-센터-주민협의체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시 중구 용유도와 무의도내 둘레길이 완성돼 명품도보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구는 용유·무의 둘레길 조성사업을 마치고 점검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문화탐방로와 해상관광탐방로 조성사업을 통해 을왕리지역과 무의도 해안길을 정비했다. 선녀바위와 을왕리 두 관광지를 연결했고, 그간 단절됐던 둘레길을 연장해 기존 등산로와 이어지도록 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앞서 지난 24일 현지를 방문, 직접 둘레길을 살펴봤다. 문화탐방로는 2019년 지역현안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됐으며 2.1km의 둘레길에 해안데크로드, 출렁다리, 전망대,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시작하는 해상관광탐방로는 지난 2018년 준공됐으나 조성당시 사업비 부족으로 해상에서 사업이 완료되는 바람에 단절되면서 둘레길을 되돌아오는 불편이 있었다. 구는 올해 15억 원을 투입해 해상관광탐방로 연결사업을 진행했으며, 기존 둘레길까지 탐방로를 연장했다. 그 결과 바다 위 852m규모의 해상관광탐방로로 변해 기존 등산로와의 연결을 통한 순환 둘레길이 완성됐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둘레길 조
홍인성 인천시 중구청장이 청소년 대표로부터 청소년 희망대상을 전달받았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제5회 청소년희망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수상자인 홍인성 구청장에게 수상 기념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당초 28일 예정됐던 시상식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생략된 대신 청소년 희망대상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박우빈(17)군이 홍인성 구청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군과 함께 박정아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이 함께했으며 청소년 지원사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인성 구청장은 “박우빈군이 청소년 희망대상의 의미를 담아 기념패를 전달해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의 코로나19 대응에 한결 숨통이 트이게 됐다. 적지 않은 병상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의료인력의 자발적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적십자병원과 인천백병원 등 2곳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총 164병상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적십자병원은 음압설비 등의 공사를 마친 뒤 62병상을 확보해 지난 25일부터 확진자에 대한 본격 입원치료를 시작했다. 또 인천백병원도 음압설비와 장비, 인력 등을 모두 갖추고 오는 29일부터 102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273병상에 이어 164병상이 추가되면서 감염병 치료병상이 총 437병상으로 늘어나 코로나19 병상 대기환자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하나글로벌연수원 생활치료센터(입소정원 300명)도 지난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앞서 시는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비해 지난 14일 의료기관과 긴급 간담회를 여는 등 병상확보에 애써왔다. 시는 또 요양원·요양병원에서의 집단감염 발생으로 대기 중인 고령의 와상, 치매환자들이 추가 감염되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2곳을 대상으로…
법정 다툼이 이어져온 송도 10공구 매립지 일원 관할권 문제가 일단락됐다.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016년 남동구가 제기한 송도 10공구 매립지 일원에 대한 관할권 소송에서 최근 대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림에 따라 최종 승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진행하는 10공구 매립사업을 비롯해 신항 배후지역 1단계 1구역 복합물류 클러스트 등 주변의 각종 대형사업 진행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법원(특별2부)은 지난 24일 ‘인천 송도10공구 매립지 일부구간 귀속 지방자치단체 결정취소’를 구하는 소송에서 원고인 남동구청장의 주장을 기각했다. 연수구는 송도 1~9 공구 매립지 관할 지자체 결정 이후 10공구 매립지 일원의 관할 지자체 자격을 놓고 남동구가 2016년 소를 제기한 후 5년 간 법정다툼을 벌여왔다. 소송기간 남동구는 국토균형발전과 세수 격차를 논거로 관할권을 주장해 왔고 연수구는 공유수면 매립목적과 그 사업목적의 효과적 달성을 고려해 구가 관할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논리로 맞서 왔다. 앞서 지난 10월 중앙분쟁조정위원회 본회의에서 송도10공구 일부 항만배후단지 1구역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 지자체로 연수구를 지정하며 귀속 결정을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