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느제이 김 지 연 대표 평택시에는 출산 전후로 달라진 몸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을 돕는 산전·산후 케어 전문 브랜드 ㈜렌느제이와 김지연 대표가 있다. 김지연 ㈜렌느제이 대표는 “멘토로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주고, 체육활동을 함께하는 멘토링 봉사활동 도중 지금까지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기억이 있다”라며 “멘토링 활동이 끝나던 날,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아이가 나중에 잘 돼서 선생님이 TV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김 대표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거나, 자신의 환경으로 인해 사회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지원해주고 싶다. 지원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주어진 환경을 이겨내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렌느제이도 더 성장하면 어려운 아이들을 지원해주는 기관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기부란 행복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부금이 만원이…
한국인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살해하려 한 러시아 출신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러시아 출신 A(31·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빌라에서 한국인 남편 B(42)씨를 흉기로 1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남편과 말다툼을 하던 도중 집 안에 있던 흉기를 가지고 와 범행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부인이 술에 취해서 난동을 부린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하긴 했으나 추후 조사를 거쳐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정규기자 ljk@
한국전력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발전기술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기 위해 흡수탑, 재생탑, 송풍기 등 여러 대형 설비가 필요해 설치비용 부담이 크고 설비를 운영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매체 순환 연소 기술’은 화석연료가 공기 또는 산소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두 개의 반응기 내에서 산소 전달 입자가 순환하면서 연료를 연소하는 기술이다. 순도 100%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만 생성하며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별도의 포집 설비가 필요 없다. 이 기술은 그동안 200kW 연속운전이 세계 최대 용량이었지만, 한전은 기술개발을 통해 500kW급 가압 실증에 성공했다. 한전은 발전사와 협력해 MW급 매체 순환 연소 기술을 개발해 실제 발전소 규모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의 매체 순환 연소기술은 고가의 비용이 드는 이산화탄소 포집 공정을 저렴하게 대체하는 기술”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발전기술 분야에서 국내 기술이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
에버랜드는 다음 달 1일부터 3월 15일까지 44일간 2020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스(Hello My Twenties)'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 스무 살이거나 앞으로 스무 살을 맞는 사람에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이미 지난 사람들에게는 스무 살의 설레던 감성과 용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선 티익스프레스·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더블락스핀·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스릴 어트랙션(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범퍼카,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 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려 운영한다. 티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는 하루 2회씩 특별공연 '골목 사진관'이 펼쳐진다. 취업준비생, 입대를 앞둔 연인, 사춘기 자녀를 둔 가족 등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이 극 중 배역으로 등장해 골목 사진관에서 내면을 들여다보는 사진 촬영을 하며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으로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알파인 식당
남한강 상류 부근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50대 남성이 지난 29일 오후 4시 12분쯤 여주시 강천면 남한강 상류부근에서 엎드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여주 구조대 보트를 이용해 시신을 인양한 후 경찰에 시신을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현수기자 khs93@
용인도시공사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로 4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억3천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시민들의 경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직접 예산을 수립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해 올해 첫 시행하는 것으로,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의견을 받고 이를 시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주민평가단 심의위원회에서 공익성과 시의성 등을 고려해 4개 사업을 선정, 공고했다. 구체적으론 시민체육공원 안내표지판 설치, 수지아르피아 스포츠센터 실내 공기청정기 설치, 용인자연휴양림 잔디광장 보수, 공매차량보관소 안내간판 설치 등이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용률이 높은 공공시설 개선을 위해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시의회가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보고 2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2월 4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 5~6일 상임위원회 별 조례안 및 동의안 심의, 7일 제2차 본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영재기자 cyj@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2주 동안 격리수용시설 건물 안에서만 지내게 된다. 외출은 물론 면회도 금지되고 식사도 도시락으로 하는 등 사실상 실내에서 감금 생활을 해야 하며, 부득이 방 밖으로 나올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30일 신종코로나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정부합동지원단에 따르면 귀국을 희망한 우한 교민 720명 가운데 약 절반 가량이 31일 오전 중 귀국할 예정이다. 정부 계획대로 이날 오후 전세기 1대가 우한공항에 도착하면 31일 오전 중 귀국하게 될 가능성이 크며, 이들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 2개 시설 가운데 연고지가 가까운 곳에 배치돼 수용된다. 교민들은 방역원칙에 따라 12세 이상은 1인 1실을 사용하게 되며, 보호자가 필요한 12세 미만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방을 쓴다. 각 방에는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딸려 있어 14일간 최대한 방 밖으로 나오지 않고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방 밖으로 나오려면 미리 허가를 받은 뒤 N95 마스크를 쓰고 이동해야 하며, 건물 밖으로 나가는 등 외출도 할 수 없고 외부인의 면회는 절
친구와 소주 6병을 나눠 마시다 숨진 50대 남성이 주량 대결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29일 술을 마시다가 숨진 A(54)씨를 부검한 결과 “급성 알코올 중독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2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주점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B(54)씨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각자 일행들과 1·2차 술자리를 한 뒤 함께 만나 해당 주점에서만 소주 6병을 더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각자 술자리 후 만났을 때 A씨는 이미 취한 상태였다”며 “주량을 자랑하며 소주를 큰 유리잔에 부어 마셨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1차 국과수 부검 결과에 따르면 타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밀 부검 결과까지 확인한 뒤 변사 사건으로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정규기자 ljk@
수원시는 지난 29일 ‘2020 수원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서포터즈 3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민으로 구성된 ‘수원시 SNS 서포터즈’는 수원시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와 축제 소식, 유용한 생활 정보 등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을 SNS로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소식을 전하고, 민원이나 시민 의견을 시에 전달하기도 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2020 수원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했고, 300명이 지원해 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했다. 이들 중 13명은 수원시 공식 블로그에서, 12명은 수원시 페이스북에서 한 해 동안 활동하게 된다. 나머지 5명은 페이스북에 올릴 동영상 촬영을 담당한다. 이에 수원시는 질 높은 게시물을 올리며 꾸준히 활동하는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봉사활동 인정, 팸투어(사전답사) 지원 등 혜택도 있다. 수원시는 블로그·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인스타그램·포스트·카카오톡 등 6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013년부터 SNS 서포터즈와 함께 수원을 알리고 있으며, 작년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