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기업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와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전담 창구 ‘기업성장 응답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사옥이 입주한 연수구 송도동 소재 IBS타워 1층에 지난 18일 ‘기업성장 응답센터’ 상담신청 창구를 설치하고 전용 회의실을 마련함으로써 기업규제와 관련된 현장 애로 청취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센터방문 희망기업은 1층 창구에서 상담을 신청한 뒤 기업성장 응답센터 담당자와 전용 회의실에서 규제 애로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게 된다. 담당자는 규제 소관부서와 함께 접수 내용에 대한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검토·처리 상황을 기업에 전달한다. 김종길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공사가 앞장서서 중소·중견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불합리한 규제 혁신 등 기업이 성장해 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고객편의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대표 홈페이지에 온라인 기업성장 응답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컨테이너터미널하역장비인 야드트랙터(YT)의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인천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9월 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E1컨테이너터미널(E1CT),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 3개 사의 YT 68대를 대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YT DPF 부착을 시행하면 공사가 해양수산부 보조금을 포함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으로 인천항 YT의 친환경 전환율은 92%에 달하며, YT에서 직접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8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공사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과 연계, 계절관리기간 중 저속운항에 참여하는 선박의 입출항료 감면율을 기존보다 10%씩 상향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행되고 있다. 이정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환경분야 정기 숙련도 시험에서 전 분야에 걸쳐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숙련도시험은 정도관리의 일부로, 시험·검사기관의 정도관리 시스템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를 위해 진행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이뤄진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대기, 수질, 먹는물, 폐기물, 토양, 악취, 실내공기질, 환경유해인자 등 8개 분야 84항목에 대한 숙련도시험에 참여해 적합 인증을 받아 측정 데이터 품질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연구원은 또 ‘정도관리 검증기관’ 인증을 위해 2021년 국립환경과학이서 실시하는 현장평가에 대비, 지난 11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내부 정도관리 평가를 실시했다. 정도관리 검증기관은 국립환경과학원장이 실시하는 정도관리(숙련도시험 및 현장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시험·검사기관을 말하며, 검증 유효기간은 심의된 날로부터 3년으로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 정도관리 검증기관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자격을 갖춘 자를 내부 정도관리 평가위원으로 선정, 운영 및 기술 등 9개 분야를 대상으로 환경부 정도관리 현장평가와 동일하게 시험분야별 분석능력 점검
인천시는 ‘인천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사업을 완료하고 문학산성의 보존과 복원을 위한 청사진 마련에 본격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역은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재인 문학산성의 체계적인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3월 착수됐으며 10개월 동안 연구‧조사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함께 중간보고회(자문회의),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 마무리됐다. 용역사인 (재)한울문화재연구원(원장 최종규)은 그간의 문학산성 관련 문헌조사와 지표조사, 시‧발굴조사 결과 등을 정리하는 한편 북쪽과 동쪽 성벽 유실구간 원지형 추정, 동문 및 수리봉 왜성지(倭城址), 우물, 봉수대, 안관당 등 산성 내 시설의 원형을 토대로 ‘인천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을 구체화했다. 산성 정비는 일괄적이고 무리한 복원보다는 구간별 성곽 현황 및 특성에 따라 성벽 유지관리, 잔존성벽 보존, 복원정비, 형상화, 가상복원 등의 방식을 적용해 보존(보수)․복원한 뒤 경관 식생 정비 및 전망대, 안내판, 방재시설 등의 내부 시설물을 정비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또 보존·복원을 위한 정비와 함께 역사적 가치를 살리며 시민공간으로
‘제15회 인천시 물류발전대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물류발전대상은 동북아의 물류중심도시 인천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물류산업분야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역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21일 인천시가 밝힌 부문별 수상자는 ▲기업 부문 본상 (주)브이에스물류, 특별상 ㈜한성라인 ▲개인 및 단체 부문 본상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기획조정실장, 특별상에 인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이다. (주)브이에스물류(대표 전동택)는 중고자동차 물류시스템에 바코드를 활용하는 ‘브이에스프리존’을 개발해 물류 선진화에 앞장섰으며 (주)한성라인(대표 구현철)은 2003년 설립된 외항화물운송기업으로 인천-위해 간 주 3회 정기컨테이너선을 운항하며 물류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기획조정실장은 공동형 물류센터(3만3000㎡규모) 건립 추진, 항만배후단지 특화구역 조성정책 마련, 동남아 화물 개척을 통한 물동량 창출 등을 통해 항만물류 경쟁력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인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은 1990년 설립돼 지역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위해 30년 간 중소유통도매물류의 활성화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이 21일 정식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현재의 인천복지재단 연구 기능을 확대하고 사회서비스원의 현장지원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인천복지재단 확대개편을 통한 사회서비스원 설립으로 지역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사회서비스원은 내년부터 어린이집, 장애인 복지시설 등 총 10여 곳의 국·공립 시설을 운영하고 종합재가센터 2곳(부평, 강화)을 설치해 노인, 장애인에 대한 각종 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도시와 농어촌이 복합된 인천지역의 특성을 반영, 맞춤형 특화 사회서비스 지원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종사자를 직접 채용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민간기관에 시설점검과 서비스 품질개선 등을 지원, 민·관이 상생하며 지역사회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시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시민의 격려와 기대로 탄생한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이 ‘인천형 복지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공이 책임지는‘좋은 돌봄’이 확대되고, 위기 상황 시 긴급돌봄지원 등을 통해 더욱 강화된 사회안전망 구축과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
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지난 3월20일부터 ‘행복꾸러미’ 식재료 키트 지원사업을 시작, 12월16일까지 지역 취약계층 1만717명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등에게 영양을 고려한 간편식 반조리식품(도가니탕), 카레, 짜장, 조미김, 검은콩 두유, 마른반찬, 죽과 함께 개인위생용품인 휴대용손소독제, 항균 물티슈, KF94마스크 등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보선 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도 지역 소외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전달 운영방식으로 사업을 전환, 수혜자는 물론 봉사활동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노력해 왔다”며 “2021년에도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현재 운영방식을 보완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22일부터 내년도 전기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전체 모집정원은 841명으로 모집학과는 68개 학과다. 학사학위소지(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자격을 지닌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1일 학교 측에 따르면 인하대 대학원은 우수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장학금 제도를 확충해왔다. 지난해 우수신입생을 대상으로 전액장학금 혜택을 확대했으며, 인재들이 연구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장학금제도 시행기간도 연장했다. 2020년 대학알리미 기준 재학생 500명 이상 사립대학 중 1인당 장학금 수혜액 1위에 올랐다. 우수인재 유치는 각종 대형연구과제와 산학과제 수주로 이어지는 교육·연구·산학 선순환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 중이며, 8월에는 교육부 주관 4단계 BK21사업에 교육연구단(팀) 9개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인하대의 최대 강점인 공학·자연과학 계열에서는 풀타임·파트타임 지원자가 모두 증가했고, 재직자 재교육 수요 증가로 인문·예체능·의학 계열에서도 파트타임 지원자가 늘어났다. 온라인 원서접수와 증빙서류 제출기한은 22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다.…
인천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아버지와 50대 딸이 크게 다쳤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15층 높이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아파트에 있던 A(87)씨와 그 딸 B(52)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3명과 펌프차 등 차량 19대를 투입해 24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민주·인천연수갑)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지난 20대 국회를 포함해 4번째 수상이다.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1000여 명의 모니터단이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평가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매년 상임위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박찬대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의 간사로서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사학비리, 국외공무출장의 부실 운영, 외국인학교의 교비횡령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정책 국감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국정감사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현장의 교육종사자 1만5000여 명의 제보를 바탕으로 국정감사 질의를 진행하는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운영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박찬대 의원은 “단순한 정쟁에서 벗어나 잘못된 점은 정확하게 지적하고, 개선해야 할 요소에는 방향을 제시하는 질의로 이번 국정감사를 채워갔다”며 “앞으로도 ‘늘 참 주권을 가진 국민의 집단지성에 의해 나온 결론이 가장 위대하고 정확하다’는 신념으로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