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는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도착 및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휘차, 펌프차 등 소방차량 5대와 단속차량 및 경찰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와 긴급 소방차량 양보 등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소방기본법 제21조에 따르면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아니하는 행위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소방자동차를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홍성규 현장대응단장은 “소방차 길터주기는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가 지켜야할 약속”이라며 “나의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미추홀소방서는 겨울철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 주방에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방용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 등에 적합한 소화기로, 식용유는 끓는 점이 불이 붙는 온도인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수 있다. 화재를 막기 위해 물을 뿌릴 경우 물이 가열된 기름에 기화되면서 유증기와 섞여 오히려 화재를 키울 수 있다. 주방용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낮춰 재발화를 막을 수 있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 25㎡ 미만에는 1대, 25㎡ 이상인 곳에는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로 비치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다중이용업소 등에 K급 소화기 전단지 제작‧보급과 SNS 등 소셜네크워크 등을 활용한 소화기 비치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고성훈 예방총괄팀장은 “주방에 하나씩 K급 소화기를 설치한다면 화재 예방과 함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소중한 인명·재산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지역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는 지역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627곳 종사자, 이용자 1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16일 코로나19 전수검사에 착수, 오는 26일까지 계속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전수검사는 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증상 감염(조용한 전파)으로 인한 고위험시설, 감염 취약집단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종사자와 노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종사자 2만331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10월 검사 결과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번 검사 대상은 노인요양원 421곳의 종사자 8900여 명과 주간보호센터 206곳 종사자 1800여 명, 이용자 3800여 명 등이며 요양원 입소자의 경우 외출 등 외부 이동이 없는 만큼 제외된다. 노인요양원 종사자는 각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주간보호센터는 별도 구성된 간호인력이 현장을 방문해 검체 채취 및 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각각 진행된다. 시는 이와 함께 최근 가족 단위 소규모 집단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가족 간 전
인천도시공사는 16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주거복지 서비스 부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대한민국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는 물론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및 주거복지사업 활성화에 공헌한 단체를 엄선해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인천도시공사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혁신적인 주거안전망 개선을 목표로 지역사회에 촘촘한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가동해 임대주택 공급, 주거서비스 지원과 자활·돌봄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과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주거지원 대상자가 임대주택 정보를 얻기가 어렵고, 신청절차가 까다로워 신청부터 어려운 경우, 주거지원 대상이 되더라도 보증금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경우, 입주 후 공동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이전의 주거공간으로 회귀하는 경우 등을 방지하고자 입주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3단계로 촘촘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올해 비주택 거주자 169명을 발굴, 이 중 64명을 공사가 보유한 매입임대주택으로 이주 지원했으며
서구 검암역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추가로 설치돼 구민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출·퇴근을 비롯해 서울 및 타 지역 이동이 많은 검암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선별진료소는 수도권지역의 무증상 감염원 차단 방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내년 1월 3일(연장가능)까지이며,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검암역을 포함한 선별진료소에서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검사비는 무료다. 구는 14일부터 정부 지침에 따라 적용되는 자비 부담 응급실·중환자실 등 의료기관에서의 코로나 신속항원검사(RAT)시 건강보험 적용에 대해서도 안내 중이다. 검사 비용 1만6000원의 50%를 건강보험으로 지원, 본인 부담비용은 8000원 가량이다. 서구지역 선별진료소는 서구보건소, 국제성모별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성민병원, 온누리병원 6곳과 이번 검암역까지 모두 7곳으로 늘어났다. 이재현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은 개인정보의 노출이나 비용 부담없이 검사받을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검사에 임해달라”며 “특히…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안치과가 노인 구강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주안치과는 주안1동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과 치료에 나선다.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노인 중 치아우식증이나 치과질환이 있는 노인을 연계, 구강질환 치료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김홍철 주안치과 원장은 “어르신 구강검진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복지강화프로그램 ‘안녕? 마이미추’ 활동을 통해 마련된 물품과 기금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자 1800여 명이 면 여성용품 50세트, 폐지기금 189만 원, 신생아 턱받이 313개, 면마스크 2800개와 사랑의 목도리 뜨기활동으로 만든 목도리 800개를 전달했다. 신생아 턱받이는 숭의1·3동, 용현5동,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년 1월부터 출생신고를 한 주민에게 전달된다. 윤계림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안녕? 마이미추’는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활동”이라며 “새해에도 이웃의 안녕과 안부를 돌보며 자원봉사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서구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인천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부서 직원 등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서구 본청 직원 A씨가 16일 확진자로 판정을 받은 부평구청 직원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구는 역학조사관의 의견에 따라 A씨가 근무하는 본청 4층 전 직원 99명에 대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으라는 긴급 통보를 하고 출근을 중지시켰으며 구청 본관, 별관, 제2청사, 임시청사 등 모든 건물에 대해 긴급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구는 A씨가 근무한 부서는 폐쇄 조치하고 부서 직원 26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6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2020 주민마을방송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주민마을방송팀은 주민들이 마을의 이야기를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으로 구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우리 마을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주민마을방송팀은 2019년 시작해 현재 12팀 90여 명이 활동 중이며 그동안 140여건의 영상, 팟캐스트 콘텐츠 등을 제작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 이날 성과공유회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으며, 1부 주민마을방송팀 사업경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2부에는 마을미디어 특강이 진행됐다. 송도TUBE, 송4메, 벧엘알미모 팀 대표들이 마을미디어 우수활동사례를 발표했고,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강사 2명이 코로나19 속 마을미디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구는 내년 1월 구민의 마을미디어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주민마을방송팀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yeonsu.go.kr)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미디어를 통한 소통이 새로운 표
인천항만공사는 선임 항만위원장으로 송인수 항만위원을, 신임 항만위원으로 문해남 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과 강숙영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인회계사인 송인수 선임 항만위원장은 지난해 4월부터 항만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내년 4월까지 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끈다. 문해남 위원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본부장,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을 역임한 해운·항만·해양정책 분야 전문가이며, 강숙영 위원은 관광학 박사로 현재 인천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자 ‘Asia Cruise Leader Network’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해양관광 분야 권위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2월13일까지 2년이며 공사의 경영전략, 주요사업 및 예·결산, 임원추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과 함께 공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한다. 송인수 항만위원장은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 신임 항만위원장으로 선임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인천항이 국민의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로 선임된 문해남, 강숙영 위원이 해양물류 및 해양관광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