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이 4차 추경이후 재가동된 지 한달만에 6588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신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약 1조4000억원의 특례보증을 공급했다. 아울러 지난 9월 4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가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특례보증은 피해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일반보증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보증비율을 95%까지 상향하는 한편 보증료율을 0.3%포인트 차감하고 최대 1% 보증료율 상한 적용 등 우대조치를 실시했다. 아울러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심사방법과 전결권 등 심사절차를 간소화해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보증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피해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피해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기관으로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는 5일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김장섭 본부장, 출하농협 조합장,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농산물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시기에 맞추어 소비자에게 경기도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추진됐다. 도내 5개 농협에서 생산된 무, 절임배추, 알타리무, 대파, 고구마, 배 등 6개 품목 농산물 70톤을 11월말까지 유통매장, 온라인, 공영도매시장 등과 병행해 판매한다. 김장섭 본부장은 “김장시즌을 맞이하여 도민에게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경기농협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취향에 맞춘 우수한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전세물건 부족으로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전국의 집값도 함께 들썩이고 있다.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중저가 주택 매매로 돌아서면서 집값을 끌어올리는 현상이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6·17 부동산 대책 직후 수준으로 올랐고,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김포는 갭투자 수요까지 더해지며 주간 상승률이 2%에 육박하는 등 과열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전세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년 입주 물량도 올해의 4분의 1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여 전세난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전국 아파트값 0.17% 올라…6·17대책 이후 4개월 만에 최고 상승 한국감정원은 11월 첫째 주(2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이 0.17% 상승해 지난주(0.13%)보다 오름폭이 커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 상승률은 올해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인 6월 넷째 주(0.22%)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전세수급 불안으로 전세를 구하지 못한 수요가 중저가 주택 매수로 전환하면서 전국적으로 집값을 끌어올리는 동력이 되는 것 같다"며 "다만, 중소형 주택을 중심으로 증가한 수요가 중대형으로까지 번지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수출‧수입이 1년 전보다 증가하면서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2년 만에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0년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9월 경상수지는 102억1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65억7000만달러), 전년동월(77억6000만달러)과 비교해도 크게 늘어난 수치다. 더욱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18년 9월(112억4000만달러) 이후 2년 만이다. 상품수지는 120억2000만달러로, 2018년 9월(131억1000만달러) 이후 최대치였다. 수출과 수입 모두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월 이후 7개월만에 전년동월대비 증가로 전환됐다. 서비스수지는 20억4000만달러 적자였으나, 여행 및 운송수지가 개선되면서 전월(22억6000만달러)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수출은 통관기준 480억4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7.6% 늘었다. 자동차(24.3%), 화공품(16.0%), 반도체(12.4%), 등을 중심으로 수출액이 대폭 증가했다. 반면 석유제품은 43.6% 감소했다. 수입은 378억3000만달러로 1.0% 늘었다. 원유(-27.8%), 가스(-33.9%) 등
이달 말까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을 해야 하는 개인사업자 157만명 가운데 소규모 자영업자 87만명에 대한 납기가 3개월 연장됐다. 국세청은 개인사업자 157만명에게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세액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은 작년분 종합소득세 최종 부담액, 즉 중간예납기준액의 50%를 올해 상반기분으로 가정해 미리 내고 나머지를 내년 확정신고 때 납부하게 하는 제도다. 대상은 올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로, 임대소득 분리과세를 선택한 주택임대소득자도 소득이 있다면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 사업을 새로 시작했거나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소득세가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으면 제외된다. 또 중간예납세액을 산출해 30만원 미만일 때에도 중간예납 의무가 없다. 사업 부진으로 올해 상반기 소득세액 계산액, 즉 중간예납추계액이 중간예납기준액의 30%에 못 미친다면 국세청이 고지한 중간예납세액(중간예납기준액의 50%) 대신 직접 산출한 중간예납추계액을 이달 말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중간예납추계액이 30만원 미만이면 신고만 하고 납부는 하지 않는다. 작년에 적자를 본 탓에 중간예납기준액이 0원이라도 올해 상반기에 종합소득이 발생한 복식부기의무자는 반기
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언택트 구매 견적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에 따라 11번가와 협력해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전시장을 내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까지 실시하는 등 구매편의 제고 및 신차 알리기에 나선 상태다. 쌍용차는 언택트 구매가 더욱 편리해지는 ‘1:1 모바일 큐레이터’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며 “카카오톡 채널 ‘올 뉴 렉스턴’을 통해 모바일 상담 및 시승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카카오메시지로 ‘e 카탈로그와 가격표’를 손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시행기념으로 연말까지 추첨을 통해 ▲캠핑 키친테이블(10명) ▲아웃도어 타프(20명) ▲치킨교환권(3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쿠폰 등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리고 쌍용차 고객 중 전시장을 방문, 구매견적을 받을 경우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플립(1명) ▲아웃도어 키친테이블(10명) ▲어드벤처 타프 세트(20명) ▲메가박스 영화관람권(3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쌍용차 한 관계자는 “1:1 모바일 큐레이터 쿠폰 등록 및 전시장 내방 이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명칭을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은 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식분야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변호사회 등 8대 전문지식 분야 전문가 협회와 협업해 현재 320명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며 누적상담건수 2만3000건 이상에 달한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장 김동선 전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법률, 노무, 세무·회계, 경영컨설팅 등 분야별 운영위원 11명으로 구성됐다. 명칭을 변경하는 목적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인지도가 높은 ‘노란우산’ 브랜드를 활용하고,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올해 9월말 기준 경영지원단의 상담실적은 전년 동기(1926건) 대비 44% 증가한 2782건이다. 소상공인의 경영애로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동선 위원장은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을 654만 소기업·소상공인의 전문지식분야 사회안전망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소기업·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LH 성남판교사업본부는 지난 4일 유망스타트업 대표와 엑셀러레이터를 초청해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2020 판교기업성장센터 온라인세미나(웨비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로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세미나를 뜻한다.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판교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 및 기업지원허브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유망 스타트업 ㈜뤼이드의 장영준 대표, 엑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 전문 투자회사 KB인베스트먼트의 이지애 이사가 연사로 참석했다. 강연은 ▲스타트업 단계별 투자유치 전략 ▲판로 개척 및 마케팅 등 스타트업 성장전략 ▲투자자가 바라본 투자유치 자료 작성법 등으로 구성됐다. 강연 이후 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의 정현욱 대표를 좌장으로 ‘코로나19 위기 속 스타트업의 생존전략’에 관하여 패널토론과 참가자와의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김흥재 LH 성남판교사업본부장은 “입주기업 대상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주제들로 강연을 구성하였고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을 활용한 언택트 행사로 진행하였다”며, “이번 온라인 세미나가 입주
신세계백화점은 플리스 소재가 인기를 끌면서 아웃도어와 영 캐주얼 장르의 올해 가을·겨울 상품 중 플리스 비중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다고 5일 밝혔다. '뽀글이'로도 불리는 플리스는 폴리에스터 표면을 양털과 같은 느낌으로 가공한 보온 원단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재킷부터 담요, 모자 등 액세서리까지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트처럼 허벅지까지 길게 내려오는 제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플리스 소재의 '리버시블'(reversible) 제품도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10∼20대 고객들이 주로 찾는 영 캐주얼 장르 브랜드들은 양면 플리스 비중을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렸다"고 소개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추세를 고려해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와 협업해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플리스 소재의 리버(reversible) 재킷을 출시했다. 최문열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침체했던 패션 장르가 최근 기능성 아우터(겉옷)를 중심으로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은 ‘2020년 범정부 국민디자인단 우수과제 중앙대회’에서 ‘언택트 통계, 국민공감 콘택트’로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경인청의 국민디자인단 사업은 국민의 통계조사 응답부담을 줄이고 편리성은 높이는 비대면·언택트(untact) 방식의 현장조사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전국에서 활동하는 조사직원이 경찰청, 소방청과 협업해 국민 위급사항 발견시 신고앱으로 신속히 알리는 국민안전망 구축도 포함됐다. 경인지방통계청의 우수과제는 현재 2차 온라인 심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일까지 광화문1번가를 통해 진행하는 온라인 국민심사, 10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온라인 전문가 화상심사를 앞두고 있다. 최정수 경인지방통계청장은 “국민과 서비스디자이너가 실제 통계 조사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국민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응답편의를 높일 수 있는 조사표와 시스템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했다는 점에서 심사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경인청의 국민디자인단 과제에 많은 투표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일자리·복지·경제 등 국가정책의 기초가 되는 정확한 통계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