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모델3 생산 증대에 힘쓰던 시기에 파산 직전까지 갔다고 털어놨다. 3일(현지시간)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한 팔로워가 "모델3 대량 생산 과정에서 파산 위기에 얼마나 가까이 갔냐"고 묻자, "약 한 달전까지 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2017년 중반부터 2019년 중반 사이 모델3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을 주는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의 '모델3'는 2017년 출시된 테슬라의 네 번째 전기차이자 첫 보급형 모델이다. 국내에는 2019년에 출시됐다. 머스크는 그간 모델3 개발 과정에서의 고충을 자주 얘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체적인 자금난이 어느 정도였는지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머스크는 이날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통한 거액의 보상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주가가 이렇게 빨리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스톡옵션을 받는 이유는 인간을 10~20년 내 화성으로 보내는 사업(스페이스X)에 자금을 대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유명 연예인 A씨는 가족명의의 연예기획사 B사를 운영하면서 전속계약서 내용상 수입배분 내용과 달리 임의로 수입을 과소 배분하는 편법을 이용해 소득세를 탈루했다. 또 B사는 법인세를 탈루하기 위한 목적으로 법인소유 고가 외제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실제 근무한 사실이 없는 대표자의 친인척에게 인건비를 지급해 손금 계상했다. #. C 골프장은 코로나19로 해외원정 골프이용객의 감소로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는 상황에서 그린피 현금결제 고객들에게 현금영수증 발급을 최소화해 현금매출을 누락했다. 또 자재 거짓매입 및 일용급여 허위계상 등의 방법으로 코스 관리비를 과다지출 했고, 해외에 장기체류 중인 사주 가족의 인건비를 허위로 계상했다. 이 골프장의 사주는 비상장주식을 명의신탁·저가양도를 통해 자녀에게 편법 증여한 혐의도 받는다. #. 제조업체인 D사는 사주 자녀가 지배하는 E사에 고단가 일감을 몰아주다 이를 과세하는 세법이 신설되자 두 회사 사이에 페이퍼컴퍼니 F사를 설립해 증여세를 회피했다. D사가 사주 자녀의 회사인 E사로부터 직접 물품을 납품받으면서도 서류상으로는 F사가 E사로부터 납품을 받고 다시 D사에 공급하는 형식으로 위장한 것이다. 국세청은 이처럼…
동수원세무서는 지난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수원센터와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 대한 세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세청장의 4대 중점추진과제 중의 하나인 ‘납세자 친화적 국세행정’을 뒷받침하고, 중부청에서 추진 중인 영세사업자의 성실신고 지원책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창업부터 성장, 재기까지 신속한 세정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세무 및 자금 지원 등에 고충을 겪고 있는 영세납세자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로 다가갈 예정이다. 아울러 상호 협조해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들의 세금관련 애로사항을 처리하고, 세무서 주관 신규사업자 세금교실과 공단 주관 창업․재기 교육과정에 강사진 및 교육정보를 서로 공유하기로 했다. 또 세무서에서 위촉한 나눔세무사제도를 공동 이용해 폐업 또는 재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분쟁 지원을 위한 무료법률자문에도 협력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현지 상담창구 설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한인철 동수원세무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수원 관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등 영세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우수 경기과일 생산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0 경기도 사과·배 품평회’를 열고 수상작 20점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3일 화성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열렸으며 연구회원 78명의 사과 40점, 배 38점이 출품됐다. 농촌진흥청 연구관, 대학교수, 경매사, 경기도 사과·배 연구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과일의 당도, 식미, 착색정도, 모양의 균일도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도지사상 10점, 연구회장상 10점 등 총 20점의 우수한 과일이 선발됐다. 이중 영예의 대상은 사과 분야 포천시의 허주농업인과, 배 분야 남양주시의 김태현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출품된 과일은 4일 수원과 용인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올해 꽃필 때 저온과 긴 장마 등 이상기후로 과수농가들의 어려움이 컸음에도 훌륭한 품질의 과일이 출품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품평회를 통해 경기 과수농가·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LH 경기지역본부는 4일 안산시와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을 통해 LH 경기본부와 안산시는 저소득층 초등학생 자녀의 교외 돌봄 지원체계를 보완하여 사각지대 없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LH 경기본부는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를 위한 공간을 안산시 상록구 안산천동로6길 2에 마련하고 안산시에 10년간 무상 임대할 계획이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LH에서 최근 매입한 신혼부부 임대주택(총8호) 내 201호 82.3㎡(24평) 규모로, 인테리어 및 민간위탁자 모집 등은 안산시에서 추진하여 금년 내에 개소․운영할 예정이다. 매입임대주택 내에 위치하고 있어 당해주택 거주민뿐 아니라 인근 가정에서도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다. 김요섭 LH 경기지역본부장은 “돌봄해소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중요한 사항인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자녀 양육에 대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소득 요건이 일부 완화되고 전매행위 위반자에 대한 입주자 자격제한 규정이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난달 발표된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소득 요건 완화 방안에 대한 세부 기준이 담겼다. 먼저 신혼부부 특공의 경우 소득기준을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40%, 맞벌이는 160%까지 확대한다. 이렇게 되면 소득이 많은 맞벌이 부부도 신혼부부 특공 기회가 생기게 된다. 세전 소득으로 3인 이하 가구의 경우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2019년 기준) 140%는 월 778만원 수준이고, 160%는 약 889만원이다. 월급 889만원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1억688만원이다. 생애최초 특공도 최대 160%까지 소득 요건이 완화된다. 또 이번 개정안에는 전매행위 위반자에 대한 입주자 자격제한 규정이 신설됐다. 현재 위장전입, 허위임신진단서 발급 등 공급질서 교란자에 대해서 교란행위를 적발한 날로부터 10년 동안 입주자 자격을 제한하지만, 전매행위 위반자에 대한 청약자격 제한은 없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매행위 제한을 위반한 자(알선자 포함)도 다
조달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케이(K)-방역 온라인 나라장터 엑스포’를 개최한다.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이 2000년부터 우수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지원을 위해 매년 여는 국제행사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K-방역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방역 물품을 홍보하며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진단제품, 방역용품, 혁신기술 제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우수 방역기업 112개사가 참가하는 3D 가상전시관을 운영하며, 수출상담회와 회의도 열린다. 가상전시관에는 의약기술관, 혁신기술관, 안전용구관, 진단기술관, 방역용품관 등 5개 전시관이 운영돼 다양한 방역 물품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혁신기술관에는 스마트 음압 격리 모듈, 방역 드론 등 혁신 시제품과 자율주행 발열 체크 로봇 등이 선보인다.전시관은 일반인도 온라인으로 간편 등록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수출상담회에는 사전 등록한 미국, 러시아, 인도 등 70여개사 해외 구매자와 참여기업들이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 방역물품과 관련해 해외 구매자와 550건의 상담이 확정돼 행사 기간 가시적인 수출성과가 기대된다. 회의에는…
편의점 업체들이 앞다퉈 수제 맥주 제조업체와 손잡고 이색 맥주 상품을 내놓고 있다. 편의점을 주로 찾는 20~30대를 겨냥한 것이다. 맥주는 다른 안줏거리를 같이 사는 동반 구매 효과를 내는 '효자 상품'이라는 점도 작용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골뱅이 가공캔 업체인 유동골뱅이와 손잡고 '유동골뱅이맥주'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골뱅이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높다는 점에 착안, 매운 안주류와 잘 어울리도록 달고 고소한 맛을 강조한 '비엔나 라거' 스타일로 개발했다. 세븐일레븐은 유동골뱅이 맥주 출시를 기념해 4캔 1만원 균일가 행사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구매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CU는 수제 맥주 제조업체인 제주맥주가 현대카드와 협업해 내놓은 신제품 '아워에일'을 편의점 중에서는 단독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앞서 CU는 지난 5월 출시한 '곰표 밀맥주'로 흥행에 성공했다. 곰표 밀맥주는 CU 편의점에서만 100만캔 이상 팔려나갔다. CU는 지난달 후속작으로 구두약 제조사인 말표산업과 손잡고 '말표 흑맥주'도 내놨다. GS25는 수제 맥주 브랜드
안양 호계종합시장과 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간 대체주차장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면서, 전통시장들의 고질적인 주차난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다. 3일 안양 호계종합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시장 방문객들이 사용하던 기존 공영주차장은 2곳으로, 호계종합시장 아케이드 앞에 위치했으며 각각 27면과 97면 규모로 조성됐다. 그러나 해당 주차장이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992번지 일원 11만6천660㎡ 터에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부지에 포함되면서 지난 2018년 폐쇄됐다. 이에 덕현지구 주택재개발조합은 지난해 새로 대체주차장을 개설했으나, 시장 중심가인 아케이드와 다소 떨어진 200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진다. 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도에 따르면 임시주차장 부지에는 새로 1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호계종합시장 상인들은 임시주차장 부지에 지을 주차장은 어디까지나 2026년 개통 예정인 호계사거리역(가칭)을 위한 환승주차장이 되지 않겠느냐고 반발하고 있다. 또 새로 주차장을 지어주겠다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주차장의 위치에 대해 전혀 들은 바 없다며 기존 호계종합시장 주차장을 원상복구하거나 금전 보상하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의 수상제품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김치품평회는 블라인드 시식평가, 소비자단체와 HACCP전문가의 합동 현장위생평가, 국산원료 사용비율, 소비자 접근성 등의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올해 품평회에서는 대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예소담 특포기김치’를 비롯해 7업체의 배추김치가 선발됐다. 이번 기획전은 선발된 기업 중 총 6개 업체가 참가하며, 이번 기획전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과 연계해 개최된다. 소비자들은 옥션의 김치기획전과 aT 포스몰 김치관을 통해 품평회 수상 배추김치는 20%, 수상업체의 기타 김치제품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형완 aT 식품진흥처장은 “이번 기획전은 내수소비를 살리기위한 사회분위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며, “급식납품 중단과 배춧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김치업계와 생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