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는 3일 이천시 진리동 이천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하고 AI 긴급방역용 생석회 및 방역복을 지원했다. 경기농협은 지난달 27일 용인시 백암면 청미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항원(H5N8형)이 검출된 후 가금류 사육농장에 확산되지 않도록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방역활동의 일환으로 용인, 안성, 이천 등 인근 지역 공동방제단과 농·축협의 가용장비를 동원해 가금농가와 주요도로, 철새도래지 등에 대해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긴급방역용 생석회 1000포 및 방역복 1008벌을 지원했다. 김장섭 본부장은 “농협은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가용 방역자원을 총 동원하여 소규모 가금류 사육농장 및 철새 도래지 진출입로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정부가 내년부터 3년간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3일 '주택 재산세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 서민주거 안정과 1주택 실수요자 보호 등을 고려해 감면 대상과 인하 폭을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시가 6억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는 한해에 최대 18만원의 재산세를 감면받게 된다. 행안부는 재산세율 인하 대상과 인하 폭은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이다. 서민 주거 안정과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 부담 완화 취지를 고려해 공시가격 6억원 이하로 결정했다. 세율은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포인트씩 낮추기로 했다. 내년 재산세 부과분부터 적용한다. 과세기준일은 해당연도 6월 1일이다. 이를 위해 정기국회에서 지방세법 개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 부담 완화 취지를 고려했다.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르면 중저가 주택 보유자 부담을 고려해 시가 9억원 미만 주택은 공시가가 급격히 오르지 않도록 조정했는데 시가 9억원이 대략 공시가 6억원에 해당한다.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같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답변 과정에서 사의를 표명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반려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을 3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은 유예한 것이냐”는 질의에 "현행처럼 10억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두 달간 갑론을박 상황이 전개된 것에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해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기존 3억원 기준이) 한 종목 3억원이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이런 자산소득에 대한 과세 형평 차원에서 기존 방침대로 가야 한다고 봤다"며 "그런데 엊그제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10억원 유지하는 것으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 부총리는 사의 표명은 했으나 예산안은 최대한 대응해서 심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청와대는 홍 부총리가 국무회의 직후 사의를 표명했으나, 문 대통령이 즉시 이를 반려한 것으로 확인했다. 앞서 정부는 주식 양도세 과세대상인 대주주의 종목당 보유액 기준을 내년부터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개인투자자들이 반발하면서 기재부는 10억원의 기준을 3억원으로 강화하되 가족합산 규정을 인별 합산으로…
삼성리서치 주관의 '삼성AI포럼 2020' 2일차 행사가 ‘인간 중심의 AI(Human-Centered AI)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은 3일 기조연설을 통해 "‘인간 중심의 AI’는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자는 삼성전자의 비전과 일맥상통하다"고 말했다. 승 소장은 "연구 자유도가 높은 학문적 연구와 달리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기업들의 연구에는 극복해야 할 제약이 많다"면서, "이러한 제약이 기업의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혁신적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승 소장은 AI 연구가 추구해야 할 큰 그림(Big Picture)의 예로 AI 기술이 적용된 삼성 제품과 서비스 사례를 언급하고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AI 연구자들이 극복해야 할 기술적 도전과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비전과 그래픽, 음성과 언어, 로보틱스 등 전통적인 AI 분야는 물론, 온 디바이스 AI 분야와 건강과 웰니스 분야도 활발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각 분야가 당면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연구 현황, 글로벌 대학∙기업과의 협력 성과와 파트너십
중소기업중앙회와 고용노동부는 고용유지지원금 활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현장애로 해소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협의체는 본부와 지방 권역별로 구성한다. 본부는 중기중앙회 본부장과 고용노동부의 국장급을 공동 단장으로 추대한다. 지방은 중기중앙회 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별로 구성된 고용안정현장지원 TF를 토대로 8개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해 정례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협의체 내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및 지역본부에서 현장 애로를 접수 받아 1차 상담을 제공하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고용노동부 본부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고용노동부 지방노동관서 및 지역별 고용센터에 개선사항이 반영된 지침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경영 상황이 악화된 많은 기업들이 고용유지지원금 제도에 의지해 겨우 인건비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구축된 ‘고용유지지원금 현장애로 해소 협의체’를 통해서 제도 활용 시 발생하는 애로를 최소화하고, 제도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은 “코로
수도권 동북부 상권의 첫 프리미엄아울렛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스페이스원(SPACE1, 이하스페이스원)’이 4일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문을 연다. 기존 교외형 아울렛에 미술관, 공원 등 문화·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국내 첫 ‘갤러리형 아울렛’ 스페이스원은 ‘쇼핑(Shopping)과 놀이(Play), 예술(Art), 문화(Culture) 그리고 경험(Experience)’과 ‘최초·단하나’의 의미를 담은 ‘원(One)’의 앞글자를 따 조합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쇼핑, 문화·예술 등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스페이스원은 첫째, 지리적 위치나 접근성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 무엇보다 국내프리미엄아울렛 가운데 서울 도심과 가장 가깝다. 둘째, 수준 높은 문화·예술콘텐츠를 결합한 국내 첫 ‘갤러리형아울렛’으로, 가장 눈에 띄는 건 세계적 아티스트겸 디자이너 ‘하이메아욘(Jaime Hayon)’과 협업해 꾸민 스토리텔링형 문화·예술공간 ‘모카가든(MOKA Garden, Hyundai Museum of Kids’ Books and Art Garden)’이다. 셋째, 업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용펫파크인 ‘흰디하우스(Heendy…
3개월 연속 상승하던 경기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주춤했으나, 장바구니 물가는 지난달에도 크게 올랐다. 경인지방통계청은 3일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을 내고 10월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05.81(2015년=100)로 1년 전보다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0.3%)이후 꾸준히 상승해 8월(0.7%), 9월(1.2%) 3개월 연속 상승폭이 커졌다. 그러나 지난달 다시 0.3%로 하락했다. 지출목적별로 살펴보면 통신비가 전년 동월 대비 14.3%나 하락하면서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달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지급한 통신비 2만원 지원이 원인으로 보인다. 이밖에 교통(-4.6%)과 교육(-0.9%)은 하락한 반면 식료품과 비주류음료는 8.3%나 올랐고, 의류 및 신발도 1.0% 상승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전기·수도·가스가 1년 전보다 3.9%나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공업제품도 1.1% 하락했다. 서비스 가격도 전반적으로 0.4% 하락했다. 집세와 개인서비스는 각각 0.4%, 1.7% 올랐으나 공공서비스가 통신비 지원금과 고교납입금 지원 강화로 6.1%나 하락했다. 반면 농축수산물은 13.5%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산업 전담부서로 ‘미래자동차산업과’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미래차 시장 초기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는 ‘미래자동차산업과’(이하 미래차과)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련안’을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개정안은 11일 시행될 예정이다. 미래차과는 미래차 분야의 기술개발·사업화, 보급 활성화, 산업 인프라 조성, 연관산업 융·복합, 글로벌 규제 대응 등의 업무를 맡는다. 특히 미래차과는 지난달 30일 발표된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 등 정부의 미래차 육성 정책의 발빠른 이행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세계 주요 국가의 미래차 전환은 빠르게 진행 중이다. SNE, 내비건트리서치 등 주요 시장조사기관은 2030년까지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차가 세계 신차의 50%를, 수소·전기차는 20∼30%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정부는 2022년을 미래차 대중화의 원년으로 잡고 전기·수소차 판매비중 10%, 자율주행 레벨3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까지 미래차 중심 사회·산업 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레벨4 자율주행차 일부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김정우 신임 조달청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 중소기업 판로지원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체 공공조달시장의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비율은 78%(105조원) 수준으로, 88%(118조원)로 높일 경우 약 13조원의 추가 중소기업 판로지원 효과가 있다. 정부는 지난 4월 8일 4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내수보완대책으로 5천만원이던 조합추천 수의계약한도를 1억원까지 확대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는 2019년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동조합 활성화 및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 ▲창업․벤처기업 공공판로 지원 ▲수출기업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정책간담회 정례화 ▲조달물품 품질강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20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을 맡으면서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원활화를 위해 상속증여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통과에 앞장섰다. 기업승계 후 사후관리 기간을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하고, 가업상속 업종변경 범위를 표준산업분류를 소분류에서 중분류로 완화했다. 특히 10년간 100% 근로자수 유지요건을 7년으로 완화하고, 100%근로자수 유지 또는 급여총액 기준 중 선
삼성전자는 자사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이 탐스 하드웨어(Tom’s Hardware)로부터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평점 만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탐스 하드웨어는 월 방문자 수가 700만명이 넘는 미국 온라인 IT 전문 매체다. 이 매체는 오디세이 G7에 대해 “게이밍 관련 모든 기능이 완벽하다”고 평가하며 '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특히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1000R 곡률 ▲240Hz의 부드러운 게임 화면 전환 ▲1ms 응답속도를 통한 끊김 없는 화면 ▲최대 밝기 600니트 QLED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을 호평했다. 아울러 탐스 하드웨어는 오디세이 G7의 완벽한 색상과 선명한 블랙을 표현하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기술,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가 모든 IPS 패널 모니터를 압도하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를 탄생시켰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오디세이 G7이 권위 있는 평가 매체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주는 화질과 성능으로 최적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