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인천지방경찰청은 9일 '여성안전 전략협의체' 제3차 화상회의를 열고 부서 간 협업을 이어가면서 촘촘한 여성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인천경찰청은 올해 불법촬영 합동점검 1186곳,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65곳 설치, 안심스크린 설치 조례 제·개정 추진 등 다양한 치안대책을 추진해 왔다. 또 여성안심귀갓길 91곳에 보안등·보행 유도선, 여성안심구역 29곳엔 CCTV·비상벨 등을 각각 설치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여성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여성안전 전략협의체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들이 협력하겠다"며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12월10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10분 코로나 지역예술인 후원성금 모금 전달식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이 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한 뭄타즈 자흐라 발로치 주한 파키스탄 대사(왼쪽 두 번째)와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경제청 제공 ]
신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미성년자를 협박한 20대에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임택준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 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B(18)양으로부터 신체 등이 찍힌 사진 900여 장을 건네받은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사진 1장당 1만 원을 주겠다"고 약속한 뒤 B씨로부터 신체 사진을 건네받았다. 그러나 A씨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B씨가 "돈을 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하자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 판사는 "피고인은 지적장애인으로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며 "다행히도 피해자의 사진이 유포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나이가 어리고 판단력이 성숙하지 않은 피해자에게 접근해 신체 노출 사진을 받은 뒤 유포할 것처럼 협박했다"며 "피해자가 겪은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은 쉽게 회복할 수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인천지역 범시민사회단체들도 나섰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등 지역 36개 시민사회단체는 9일 인천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총장 해임과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 간 갈등은 개인적 차원이 아닌, 검찰 개혁이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과 그것을 저지하려는 반개혁적 집단항명의 대결”이라고 지적한 뒤 “검찰 옹호 집단은 위기에 처한 자신들의 70여 년 적폐기득권 유지를 위해 사태의 본질을 살아 있는 정권에 대한 수사로 호도하며 정국혼란을 심각하게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적폐언론과 야당은 이에 편승해 ‘검란’으로 상황을 흐리고 있으며, 이는 국민적 요구인 검찰 개혁을 막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발악과 기만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작금의 사태가 우리사회 적폐기득권 구조를 청산하는 일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윤석열 총장 즉각 해임 ▲판사사찰과 비리수사 방해 책임자 구속수사 ▲정치검찰과 검찰기자단 유착 및 특권 해체 ▲공수처 개정안 신속 처리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등을 촉구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 각국이 출·입국을 엄격히 제한하면서 국내 산업계 전반에 외국인 노동자 수급난이 우려되고 있다. 9일 인천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 10월 현재 인천지역 외국인 고용현황은 1만731명으로 전년 동월의 1만2760명 대비 15.9% 감소했다. 최근 3년 간 이 같은 현상은 소규모로 지속돼 왔으나 코로나 팬데믹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 올들어 특히 두드러지고 있다는 게 인천고용노동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국내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은 인천 1만731명을 비롯해 경기 9만965명, 강원 2982명 등 모두 21만2791명에 달한다. 또 이들이 근무 중인 사업장은 인천 3205개 등 전국에 모두 6만2119개가 있으며, 이는 전년 동월대비 6.9%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외국인 노동자를 많이 고용해 온 뿌리산업 등 지역 중소기업들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노동부가 진행하는 허가제외국인취업자는 단 1건도 이뤄지지 않았다.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로 확산하면서 한때 체류 중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출국하는 상황이 지속됐고, 각 나라마다 자국민들의 외국취업을 제한하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9일 고귀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서에 서약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예전부터 장기기증 희망등록 동참을 원했던 의원들이 우리사회 장기기증 문화가 확산돼 장기기증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에서 여러 의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측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2016년부터 매년 감소하는 추세이고 코로나19로 대면 홍보가 어려워지면서 지난해 대비 급격히 감소하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부 최은식 본부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미추홀구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기기증 희망등록 동참이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여 보다 많은 분들이 생명 나눔에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8월 개관했고 자활근로사업과 사례관리사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자립·자활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모금에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주민, 자활기업, 실무자, 운영위원들과 운영기관인 실업극복 연수지원센터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센터 소속, 연계된 분들과 함께 뜻깊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며 힘든 시기를 같이 이겨냈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리며 이번 모금은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청년외식창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8일부터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열흘 간 계속될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년외식창업 최종 및 예비 선발자 총 15명은 외식 인큐베이팅 단계 이상의 초기 창업에 대한 지원과 함께 외식창업자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위주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조성 사업에 대한 이해와 메뉴개발 코디네이팅, 레시피 컨설팅, 실무관리(기획·마케팅·재무회계), 식품 위생교육, 외식산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종 선정된 청년 10명은 외식사업 지원센터 내 조성된 배달전문 개별주방 10곳, 커뮤니티 공간 등 창업 공간, 물품뿐만 아니라 외식창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 메뉴 개발, 홍보 등 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 후 청년창업자들은 이달 중 연수구청년외식사업지원센터(테크노파크로111번길 11)에서 음식점 인·허가,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점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배달음식점의 비위생 문제를 해결해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인천시 연수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결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해당 기관 관련 민원인(외부청렴도)과 부패경험, 부패인식, 소속직원(내부청렴도)을 대상으로 청렴문화와 업무청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나온 것이다. 한편 구는 2018년 3등급, 2019년 4등급으로 청렴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한 바 있으나 올해 종합청렴도는 지난해보다 2등급 상승했고 외부 청렴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향상했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8.67점으로 지난해 7.82점보다 0.85점 상승한 점수이며 인천시 내 기초자치단체 평균 8.27점보다 0.40점, 전국 평균 8.31점보다 0.36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을 조사한 외부청렴도는 8.90점으로 지난해보다 0.80점 상승했고 청렴문화와 업무청렴이 기준인 내부청렴도는 8.03으로 지난해 대비 0.15점 상승해 2등급을 유지했다. 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4개 분야 32개 시책을 추진했고 지난해 낮게 측정된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찾아가는 청렴 멘토, 공직자 부조리신고센터, 청렴실천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