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더불어민주당·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오후 3시 장안구청 내 한누리아트홀에서 ‘이재준의 뚜벅뚜벅’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재준의 뚜벅뚜벅’은 이재준 예비후보가 지난 25년 동안 수원시 제2부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활동 소회 등을 담은 책이다. 북콘서트에는 이재준 예비후보가 출연해 책에 대한 설명과 정치에 나서는 이야기 등을 시민들에게 전한다. /박건기자 90virus@…
경기남부보훈지청은 2일 ‘2020 시무식,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갑질근절 실천 서약 결의대회’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민원만족도 종합평가 1위, 제대군인센터 성과 평가 1위, 공무원 연구모임 우수 운영 실적, 부처내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등 우수 업무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지난해 맡은 업무를 다한 유공직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정병천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2020년에도 모든 직원이 보훈의 가치인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라는 목표점을 향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자”며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따뜻한 보훈이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khs93@…
국민건강보험공단 제11대 인천경기지역본부 김대용 신임 본부장 취임식이 2일 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역본부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토론회, 이해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해 건강보험이 당면한 여러 문제의 해결책을 적극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김 본부장은 “국정과제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충실한 수행과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장성 강화의 국민적 이해와 지지를 위한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인천경기지역의 인구 집중 등 지역적 특성에 맞춘 보건의료 기능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본부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보건학 석사를 마쳤으며, 공단 법무지원실장, 감사실장, 대구지역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박건기자 90virus@…
지난 2018년 6월 헌법 재판소에서 대체복무를 병역 종류로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에 대해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리며 병역 이행에 혼란이 우려되던 가운데 병역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며 대체복무제를 두고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1일 국회와 병무청 등에 따르면 여호와증인의 병역 거부 사태 이래 아직까지도 대체복무제를 두고 찬반 의견이 팽배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는 지난해 12월 27일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 및 병역법 개정안이 가결, 병역의 종류로 대체역 신설과 함께 대체복무 기간은 36개월, 대체복무 시설은 교정시설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그러나 병역법 개정안 통과와 함께 당장 대체복무 시설과 기간 등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우선 반대 측은 대체복무 기간이 국제관행보다 길다는 문제와 함께 대체복무 시설도 다양화해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찬성 진영은 벌써부터 해당 법안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하위법안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향후 또 한번의 갈등을 예고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관계자는 “아직 복무기간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예상되는 36개월은 터무니 없이 길다. 18개월의 육군…
남우철 경기남부경찰청 수사2계장 등 경인지역 10명을 포함해 총 92명이 총경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지난달 31일 남 경정을 비롯해 경기남부청 이선우 경정, 허성희 경정, 노주영 경정, 조은순 경정, 정원균 경정과 경기북부청 민경훈 경정, 인천경찰청 권용석 경정, 윤주철 경정, 김경호 경정 등 92명의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를 발표했다. 특히 여성 대상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성별 균형을 이루기 위해 조은순 경정 등 총 9명의 여성 경찰관을 역대 최다 규모로 승진시켰다.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급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장과 본청·지방경찰청 과장급에 해당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생활안전, 수사, 여성청소년, 112, 교통 등 현장 부서 근무자와 순경 출신 발탁도 확대됐다. 실제 전체 승진인원 중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20명, 수사 14명, 사이버 2명, 교통 6명 등 총 42명(45.7%)의 현장 부서 근무자가 포함됐다. 92명 중 순경 출신은 25.0%(23명)로, 지난해 20.7%(82명 중 17명)보다 비율이 증가했다. 경찰청은 이번 총경 승진 예정자와 경무관·총경급 전보 인사를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
용인시가 현재 인구 8만 명이 넘는 동백동을 1, 2, 3동으로 분리하고 상갈동은 상갈동·보라동으로, 영덕동은 영덕1, 2동으로 각각 분동한다. 기흥구 지역의 분동은 지난 2010년 8월 신갈동에서 영덕동을 분리한 지 10년만이다. 시는 이같은 분동계획이 시의회를 거쳐 확정됨에 따라 개청준비를 마무리한 뒤 동장 인사가 있을 예정인 1월 20일쯤 신설되는 4개 동에서 주민센터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동백2·상갈·영덕1동은 기존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신설 4개 동은 당분간 임차한 임시청사를 주민센터로 이용하게 된다. 백군기 시장은 “SK반도체클러스터 및 플랫폼시티가 조성되면 인구의 대규모 추가 유입이 불가피하다”며 “앞으로 과대 동에 대한 추가 분동을 추진,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수원시가 지난 2019년 8개 동에서 개최한 ‘주민 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했던 다양한 마을 사업을 2020년 공식 추진한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1일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시범동(8개) 동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시범동 주민총회 사례발표·간담회’를 열고, 성과를 돌아보고 ‘주민 총회’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광교1동·행궁동·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우수 사례 발표에 나서 주민총회에서 논의한 ‘2020년 마을자치계획’, ‘주민세 스마일 사업’ 등 내년에 전개할 마을 사업을 발표했다. 이강혁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 사례 발표에서 “주민총회가 마을 자치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민주주의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면서 “주민들의 투표로 ‘2020년 주민세 스마일 사업’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로 선정한 ‘2020년 주민세 스마일(스스로 마을을 일구다) 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공간 조성’, ‘광교중학교 앞 공원부지 내 포토존·벤치 조성’, ‘
1980년대 화성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가 범행 경위에 대해 일부 진술했지만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더욱이 그는 피해자 중 한 명인 초등학생을 살해할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가 우연히 이 초등학생을 마주쳐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 지난해 9월 이춘재는 자신이 저지른 14건의 살인과 30여건의 강간 등 성범죄를 자백할 당시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의 범행 경위를 털어놨다. 이 사건은 1989년 7월 7일 오후 12시 30분쯤 화성 태안읍에서 초등학교 2학년 김모(8)양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라진 것으로 그동안 실종사건으로 여겨졌지만, 이춘재는 김양을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자백 당시 이춘재는 “그냥 살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살하려고 야산에 올라갔는데 한 어린이가 지나가길래 몇 마디 대화하다가 일을 저질렀다”며 “목을 매려고 들고 간 줄넘기로 어린이의 양 손목을 묶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또 현재 재심 절차가 진행 중인 ‘8차 사건’을 저지르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동네 구멍가게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다가 대
이른바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6개월 넘게 도피행각을 이어가고 있는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 조규석(60)의 이름과 얼굴 등이 공개됐다. 1일 경찰 관계자는 “조규석이 2020년 1월 1일부터 경찰청 중요지명피의자 종합 공개수배 명단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제작된 전단에 따르면 광주 출신의 조규석은 키 170㎝에 건장한 체격이며, 전라도 말씨를 사용한다. 경찰청은 신속한 검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강력범이나 다액·다수피해 경제사범 등을 대상으로 공개수배위원회를 개최, 조규석을 포함한 수배자 20명을 선정했다. 공개수배 명단은 연 2회 선정한다. 중요지명피의자 종합 공개수배 전단은 다중의 눈에 잘 띄는 장소나 수배자의 은신·출현 예상 장소 등에 게시되며, 언론매체나 정보통신망 등에도 게시될 수 있다. 조씨는 지난해 5월 19일 광주에서 사업가 A(56)씨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의 공범 홍모(61)씨와 김모(65)씨는 범행 이후 양주의 한 공영주차장에 A씨의 시신을 유기한 뒤 인근 모텔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다가 검거됐다. 이들은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2일 의정부지법에서 홍씨는 징역 5년을,…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사이버도박과 ‘별풍선깡’ 등 불법행위를 한 사람들이 대거 적발됐다. 경찰청은 2019년 9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인터넷 개인방송의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결과 총 16건을 적발해 91명을 검거(4명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검거된 91명 가운데 사이버도박이 49명(54%)으로 가장 많고 ‘별풍선깡’ 등 신종 사이버 범죄 30명(33%), 성폭력 6명(7%), 교통범죄 5명(5%), 폭력행위·동물 학대 1명(1%) 순이다. 사이버도박은 방송 중 도박사이트를 홍보하거나 시청자로부터 돈을 받아 대리 도박 등의 방식으로 이뤄졌고, ‘별풍선깡’은 진행자가 시청자들에게 별풍선 구매하도록 한 뒤 수수료를 뗀 금액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부분 급전이 필요했던 사람이 이런 ‘별풍선깡’을 한 것으로 전해졌고, 검거된 25명은 이런 사람들로부터 총 59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진행자(BJ)가 방송 출연을 미끼로 출연자를 성폭행하거나 방송하면서 출연자를 불법 촬영하는 등 인터넷 개인방송이 성범죄 수단이 된 사례도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단속 기간 이후에도 지방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인터넷 개인방송의 불법행위를 지속해 단속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