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간병서비스 시범사업 병원’으로 선정, 본격적인 간병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9일 아주대 병원에 따르면 간병서비스 시범사업의 내용은 8층 정형외과 및 성형외과 병동의 12병상(6인실 2실)에 대해 먼저 간병서비스를 실시하고 점차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로 확대하여 총 30병상(6인실 5실)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간병서비스의 신청자격은 중증도 1~3군에 해당하는 일반병동 입원 환자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원하는 환자는 입원 시 ‘간병서비스제도화 시범병실 입실동의서’를 작성하고 담당 수간호사의 간병서비스 적합여부 평가에 따라 입실하게 된다. 간병서비스는 간병인 1명이 환자 6명을 공동으로 간병하는 형태로, 12시간씩 교대로 24시간 환자를 간병하게 된다. 환자는 구강, 세발, 목욕 등의 개인위생과 식사보조, 단순운동보조 등의 활동보조를 받게 된다. 간병비는 일 4만원이고 환자가 전액 부담하되, 다만 의료급여자, 건강보험차상위자, 납부하는 전월 건강보험료가 월 4만3천600원 이하인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는 간병비 지원대상자로서 보건복지부에서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주대병원
호미오세라피㈜ 부설연구소장인 송순욱 교수(인하대병원·사진)가 고순도 성체줄기세포 분리방법 분야의 원천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미국 특허를 바탕으로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는 물론 본 분리방법을 사용해 앞으로 개발되는 모든 줄기세포 치료제들에 대해서도 자동적으로 특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미국 특허를 획득한 ‘층분리배양법’은 영문으로는 ‘Subfractionation Culturing Method(SCM)’라 불리며, 2008년에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특히 100%에 가까운 순도로 줄기세포만 분리해 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기존의 분리방법으로는 줄기세포가 아닌 다른 세포들이 섞일 수 있어 과거의 줄기세포치료제가 효과 면에서 불안정했던 문제점을 해소 할 수 있게 됐다. 또 순도가 높기 때문에 적은 양의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점과 분리과정의 간편성으로 치료제 생산의 비용도 낮출 수 있어 미래 줄기치료제 시장에서 산업적 경쟁력이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하대병원 박승림 의료원장은 “이번 미국 특허 획득은 국제적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본원 3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중소기업 이업종(異業種) 인천· 부천 김포연합회(연합회장 서달문)와 공동의 발전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병원과 이업종 연합회는 상호 협력을 통해 연합회 회원사 와 그 가족에 대해 질병 진료 및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고 지역보건발전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인하대병원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천, 부천, 김포를 아우르는 대규모 이업종 단체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의료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진료 및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분야에 있어서도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달문 연합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중소기업인들의 건강증진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각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장난감을 통해 세상을 즐기고, 생각하고, 구성하고, 꿈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양 롯데갤러리는 오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Dreamaker: Art & Toy’전을 열고 예술과 사랑에 빠진 장난감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획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회화는 물론 영화·만화·게임 등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축소해 거의 완벽한 형태로 재현한 인형인 피겨(figure), 한국형 플랫폼 토이를 DIY한 윕(Ouip), 베어브릭(Be@rbirc) 등의 작품 1천여 점을 펼친다. 16명의 디자이너, 작가, 컬렉터들이 참여해 관람객들과 장난감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나누며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드러내는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그 중 작가 고근호, 김석, 김현숙, 박신주는 장난감처럼 친근한 현대의 영웅들은 작품으로 표현했다. 고근호는 금속 재질 로봇을, 김석은 사이보그들을 목각 인형으로 재현했으며, 김현숙은 조립 완성 전의 프라모델 틀에 일상도구를 끼워 넣는 재기발랄함을 선사하고, 박신주는 건담 프라모델을 통해 관람객들과 향수 어린 공감 나누기를 시도한다. 작가 김미정, 박기훈 윤정미, 진현아, 정대종,
양주 예총이 추진하는 Festival ‘여름향기’ 공연이 오는 12일과 13일 양주시청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Festival ‘여름향기’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양주시가 갖고 있는 문화자원과 접목시켜 운영함으로서 문화예술의 고장 양주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12일에는 유치부,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2010 김삿갓 학생미술실기대회, 양주예총 산하 5개 단체를 중심으로 공연이 펼쳐지는 양주예총 Festival,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 전 2010 월드컵 경기관람 및 응원전이 펼쳐지고 13일에는 시인 유안진 교수의 문화강연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일반부가 참여하는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가 진행된다.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분당구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는 오는 27일까지 서양화가 양태숙의 ‘구름 따라 잎새처럼’전을 연다. 독서와 함께 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하늘 풍경과 뭉게구름, 나무와 새 등 순박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나뭇잎이 산이 되고 강물이 되며, 하늘을 날고 구름을 타고 여행하는 듯 한 그림을 감상하고 책을 읽다 보면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전시 외에도 12, 13, 19, 26일에는 ‘알록달록 클레이 나라’, ‘에그 아트’, ‘뚝딱뚝딱 만드는 북아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양태숙 작가의 숲과 나무, 푸른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은 도심 속 자연 공간에 위치한 책 테마파크의 분위기를 한층 더 편안하게 만들어준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독서도 하고 전시도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지휘 김희철)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11회 기획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전문합창단 교류음악회 시리즈 콘셉트로 미국 뉴콰이어 합창단과의 합동공연으로 펼쳐진다. ‘리듬&아카펠라’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무대는 정통 합창 음악과 더불어 신나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인다. 시대별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카펠라(무반주)로 연주해 정제된 합창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재즈와 탱고 등 리드미컬한 댄스곡을 다이내믹한 안무와 함께 열정적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브라스 밴드와 함께 하는 환상적인 무대는 Choreography(합창안무)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고의 합창 무대라 손꼽히는 ACDA(미국합창지휘자연합회) 국제컨벤션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잇으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뉴콰이어 합창단의 무대는 창작곡과 흑인영가. 포크송 등 수채화 같은 맑은 음색의 완벽한 하모니를 전할 것이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전문여성합창단의 비전을 가지고 1996년 5월 1일에 창단돼 정기, 기획연주회 및 해외초청연주회 등 수많은 공연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여성만이 가지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작가 특징 살려야 세계시장서 通한다” 경기도에 이렇게 많은 대안공간, 작가, 미술가들이 있다는 사실이 참 놀라웠다. 현대 미술 생산을 위한 전통적 스타일을 추구하는 작가, 모더니스트 성향의 아티스트, 포스트모던을 추구하며 아시아성을 의식·의도적으로 작업에 끌어들이는 여러 작업 경향을 가진 작가들을 볼 수 있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고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작가 개개인의 성향을 ‘익스트림’하게 밀고나가야 추구하는 것이 빛을 발할 수 있다.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 53층에서 내려다보는 도쿄 뷰만큼이나 모리미술관은 아시아 미술에 대한 폭넓은 전망을 제시한다. 회색의 고층빌딩이 즐비하고, 도로에 가득 들어차 있는 자동차, 넘실거리는 인파 속에서 모리에 걸린 작품은 도시를 위로하고 사람들의 일상에 활력을 전한다. 지난 2003년 개관해 대중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는 데 주력하면서 명성을 쌓아온 모리미술관은 그리 오래지 않은 시간 안에 전 세계 현대미술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아트 트라이앵글 롯폰기’의 선두에 서서 일본 예술 발흥기를 선도하고 대중에게 생활 속 미
젊은이들을 위한 국내 최대 선교 집회인 ‘선교한국’대회가 오는 8월 2~7일 안산 동산교회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린다. 35개의 대학생 선교단체와 해외선교단체로 구성된 선교한국 조직위원회(위원장 손귀연 목사)가 전국 각 지역교회와 협력해 주최하는 대규모 청년학생 선교전문 집회다. 선교한국대회는 지난 1988년 죠이선교회와 한국해외선교회(GMF)가 ‘세계복음화와 한국청년학생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서울신학대학에서 연 집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12회를 맞는 대회는 2008년까지 4만9천여명이 참여, 그 중 2만9천여명이 장단기 선교사 및 다양한 선교 사역 헌신을 결단하기도 했다. 올해는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라는 주제 아래 선교의 당위성, 본질, 주체, 헌신 등에 대한 인식을 분명히 다지는 자리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를 비롯해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신갈렙 선교사(열방네트워크), 이용주 선교사(팀앤팀), 유병국 선교사(WEC), 아프리카 선교 지도자인 데이비드 자크 니링기에 목사 등 약 150여 명의 국내외 유명 강사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또 국내외 주요한 해외선교단체 48곳이 참가해 각 단체의…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2010년도 청소년주간 기념 유공자 및 유공단체 표창’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청소년문화센터 박병준, 원미진 지도자가 우수지도자(경기도지사 표창)로 선정됐으며, 수원청소년상담센터 김민정 상담원이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건전육성에 남다른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청소년 복지향상과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설(보드게임실, 노래연습실, DVD실, 댄스연습실, 인터넷 검색실 등) 무료 제공 및 월기획특강 (열린영어카페, 진로체험, 과학실험 등), 청소년캠프, 세계문화유산탐방, 이색마을체험 등 다양한 강의 및 체험활동을 진행해왔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시설과 강의, 체험활동을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며, 문화 창조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언제라도 와서 즐길 수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의 편안한 문화의집임을 인식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문화, 정보, 예술 활동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