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등기통상 우편물 수취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집배원의 배달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등기통상 우편물 배달방법을 개선·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등기우편물 배달방법의 개선·시행 방안에는 ▲배달장소 지정을 통한 등기우편물의 비대면 배달 확대 ▲수취인의 부재로 배달하지 못한 우편물의 보관기간 2일 추가 ▲1회 배달하지 못한 우편물의 재배달 희망일 지정 신청 추가 등이 포함됐다. 수취인이 우편 앱, 인터넷우체국, 우체국콜센터 등을 통해 무인우편물 보관함, 우체국 보관 등으로 배달장소를 지정·신청하면 집배원과 대면 없이 등기우편물을 수령할 수 있다. 등기우편물 배달시 부재중으로 우편물을 받지 못한 수취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편물의 우체국보관 기간을 2일에서 4일로 늘린다. 우체국에서 4일간 보관하는 우편물도 우편 앱, 인터넷우체국, 우체국콜센터 등을 통해 보관기간 중 하루를 재배달 희망일로 지정하면 집배원 배달로 받아볼 수 있다. 배달장소 지정은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우체국에서 지난 26일부터 시행한다. 이밖의 개선된 내용은 전국을 등기우편물량에 따라 1차와 2차 시행지역으로 구분해 도입된다. 1차 지역에서는 지난…
일반공급청약 당첨이 하늘의 별따기인 상황에서 추첨제 물량이 많은 신규 공급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청약 시장은 아파트 가격 상승과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 현상으로 연신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10월)까지 분양한 아파트(공공분양, 공공임대, 민간임대 포함) 총 300단지 중 세자리 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31개로, 전체의 10.3%를 차지했다. 높은 경쟁률로 인해 청약 가점도 높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월 분양한 ‘의정부역 스카이자이’ 전용 84㎡타입의 당첨 가점은 최저 46, 최고 65점으로 나타났으며, 7월 분양한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의 전용 84㎡타입 역시 최저 57점, 최고 68점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55점의 청약 가점을 만들기 위해선 무주택기간 11년 이상~ 12년 미만, 부양가족 수 3명, 청약통장 가입기간 9년 이상~10년 미만이어야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당첨이 확실히 되는 점수는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이 10월 27일 1순위 청약을 받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진 기획재정위 조세소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초과 유보소득 과세 관련 중소기업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개인 유사법인에 대한 초과유보소득 과세 추진 관련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고광효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제정책관 ▲이재면 법인세제과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초과 유보소득 과세는 기업성장과 자율성을 침해하고 재무구조 악화와 세금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재이 한국납세자권리연구소장은 “법인 초과 유보소득 배당간주 과세제도는 미실현이익 과세 등 법리적인 문제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제도의 피해자가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이라고 지적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4차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내유보금을 충분히 적립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잃고 사라질 수 밖에 없다”면서 초과 유보소득 과세 방침이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용진 기획재정위 조세소위원회 위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스마트공장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온라인 과정에 대한 수요조사를 다음달 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증가하는 스마트공장 전문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토론회 형식의 라이브 강의로 진행된다. 세부과정은 ▲스마트공장 핵심기술의 이해 ▲스마트공장 도입 전략 ▲생산관리시스템(MES) 구축 실무 ▲데이터 수집 시스템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생산(P), 품질(Q), 원가(C), 납기(D) 개선 실무 등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재직자는 총 10개 과정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또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스마트공장 교육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 교육을 통해 제조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아파트’ 견본주택이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3블록에 문을 열고 현재 본격 분양 중에 있다. 동문건설은 27일 총 5개 블록에 4천833가구의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아파트를 짓는 브랜드타운 중 하나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에 대해 평택 최초 전체 공정율이 60% 이상 진행된 ‘후분양’ 아파트로, 공사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문건설은 내년 8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는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1천134가구로 타입 별 분양 가구수는 전용면적 ▲59㎡A 218가구 ▲59㎡B 346가구 ▲59㎡C 166가구 ▲74㎡ 250가구 ▲84㎡ 154가구 등이다. 동문건설은 1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달 3일 1순위 해당지역, 4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신청을 받는다. 특히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가점제 75%, 추첨제 25%가 적용된다. 이와 관련,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분양가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3.
올해 상반기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까지 떨어졌던 경제성장률이 겨우 반등했다. 한국은행은 27일 ‘2020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내고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1.9% 성장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1.3%였다. 마이너스 성장에서는 탈출했지만 이번 실적은 전분기 성장률이 -3.2%로 낮았던 데 따른 반사효과, 기저효과가 크다. 국내 경제성장률은 지난 1분기(-1.3%)와 2분기(-3.2%)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분기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3.3%) 이후 최악의 수준이었다. 그러나 3분기 들어 수출이 자동차,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15.6% 증가하면서 전체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렸다. 수출은 지난 2분기 16.1% 감소해 큰 타격을 입었지만, 주요 국가의 경기 회복과 IT품목 수출 호조에 힘입어 빠르게 회복했다. 민간소비는 코로나19 2차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영향을 받아 마이너스로 전환되며 전분기 대비 0.1% 감소했다. 긴 장마와 SOC 예산 감소로 인해 건설투자도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7.8% 줄었다.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지난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 직원들과 함께 청렴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청렴·반부패 협력과 실천을 통해 올바른 공직자상 정립과 반부패 청렴문화 의식을 고취하자는 취지다. 2개 기관에서 총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수원시청역 앞에서 청렴관련 내용이 담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통계청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실시하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정섭 소장은 “이번 청렴캠페인은 2개 기관이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고 합동으로 실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반부패 청렴 실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새로운 삼성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총수 이재용 부회장의 부담이 더욱 가중했다. 이 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삼성 관련 각종 수사·재판 등 각종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으로 초유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포스트 이건희' 시대의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았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 회장 별세를 계기로 '뉴삼성'으로의 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역할과 존재감을 더욱 키울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이 회장이 쓰러진 2014년부터 실질적인 총수 역할을 해왔고, 2018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 지정을 통해 공식 총수에 올랐다. 다만 그동안은 이 회장이 생존해 있었고, 이 부회장이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이 촉발된 2016년 말부터 수년째 수사·재판을 받느라 완전한 리더십을 발휘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당장 사법 리스크와 상속·지배구조, 사업 재편 등이 이 부회장이 마주한 과제로 꼽힌다. 특히 이 회장 지분 상속 문제가 총수 일가의 지배구조는 물론 삼성그룹 사업구조와도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주식의 가치는…
리무진 컨버전 회사 더 헤리티지가 26일 기아차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더 헤리티지 카니발 프리미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헤리티지 카니발 프리미어’는 현실적인 의전 차량으로 국내외 CEO 및 셀러브리티를 위한 이동용 퍼스트클래스 차량으로 최근 출시된 4세대 카니발을 이용해 완전 변경에 가까운 차량으로 재탄생 시켰다. 판매처인 더 헤리티지는 카니발을 이용한 디자인·인증·생산·판매·AS 서비스까지 시스템을 갖춰 차량 관리를 돕는다. 특히, 더 헤리티지는 카페와 갤러리를 결합한 ‘스튜디오H’를 경기 판교에서 운영하며 ‘더 헤리티지 카니발 전시’와 함께 고객 쉼터를 제공하고 서울 모닝캄 라운지, 부산 스테이H, 해운대 마이다스 등 다양한 전시장을 운영한다. 한편 더 헤리티지 카니발 사전 계약 고객은 현 PGA 채성민 프로의 1:1 전담 티칭 프로그램도 제공 받는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삼성전기가 하반기 연이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에 따라 MLCC와 카메라 모듈 공급이 증가한 데 힘입어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3분기 매출은 2조2879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2159억원) 대비 3%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025억원으로 전년 동기(1892억원)보다 60%나 늘었다.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와 비교할 경우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215%로 크게 늘었다. 침체됐던 IT·전장 시장의 수요를 회복시키고 수율·설비효율 개선을 통한 수익성 증가로 컴포넌트, 모듈, 기판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전분기보다 개선됐다. 특히 전체 매출의 43%를 차지하는 컴포넌트 부문 매출은 9832억원에 달했다. 전년 동기(8201억원) 대비 20%나 오른 수치로, 직전 분기(8396억원)와 비교해도 17% 상승했다. 모듈(8527억원)과 기판(4520억원) 매출은 각각 1년 전보다 9%, 1% 감소했다. 그러나 전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41%, 23% 상승했다. 삼성전기는 소형·고용량 MLCC, 모바일 AP용 및 박판 CPU용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특히 주요 스마트폰 거래선에서 신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