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이철우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스탠포드 대학병원의 크리스토퍼 스캇 모우 교수(Dr.Christopher Scott Mow)와 컴퓨터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공동수술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모우 교수는 뉴욕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스탠포드 대학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있으며 중국 Zhongshan Sun Yat-sen 대학병원, 대만 Yang Ming 대학병원, 필리핀 St. Luke’s 대학병원의 명예교수와 홍콩 Kwong Wah 병원의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이철우 바로병원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의료원 정형외과 관절경 센터 소장을 거쳐 이대 정형외과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모우 교수는 바로병원의 관절척추수술에 최적화된 최첨단 시설과 이철우 원장의 수술솜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동아시아의 중심인 인천에 위치한 바로병원이 앞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수준 높은 수술실력을 아시아에 전수한다면 의료문화 글로벌화의 리더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철우 원장은 “최첨단 컴퓨터 네비게이션 수술 장비를 이용한 공동수술을 통해 모우 교수
아주대병원에서는 출산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여성 중 요실금 증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분만 후 요실금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연구는 분만 후 발생한 요실금을 침술로 치료했을 때 증상이 완화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케겔 운동으로 치료하는 ‘대조군’과 한의사가 20분씩 주2회 4주간 침술로 치료하는 ‘연구군’으로 나눠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연구기간은 관찰기간을 포함하여 총16주로 이 기간 중 연구 참여자는 대조군의 경우 2회, 연구군의 경우 11회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대조군의 경우 연구가 끝난 후 원하는 사람에 한해 침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임상연구 참여자에 대하여는 연구와 관련한 진찰비가 무료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거나 분만 후 요실금 임상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031-219-4267,4268)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오는 25일부터 12월26일까지 제4전시실에서 ‘잊혀진 전쟁, 현실의 분단’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공간을 두 부분으로 나눠 첫 번째 코너에서는 원로 만화가 김성환의 전쟁 스케치, 두 번째 코너에서는 이철이, 박성환, 임옥상, 김재홍 등 전쟁과 분단의 현실을 반영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회화, 조각, 드로잉 등 8명 작가의 작품 5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만화가 김성환의 스케치는 전쟁 중에 서울 한복판에 벌어진 비극적 사건들을 보여주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다. 당시 김성환은 고등학생으로서 연합신문, 화랑 등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었으며, 전쟁이 발발하자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혼란스러웠던 서울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스케치를 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47점의 작품을 통해 1950년 서울의 점령과 수복의 과정을 보여준다. 또 김성화 작가의 인터뷰 영상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05점의 작품을 영상에 담아 상영한다. 또 전쟁의 와중에 벌어진 비극적인 양민 학살의 이미지를 어두운 배경 속에 묘사한 작가 이철이의 ‘학살’, 전쟁 전후 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통해…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9월 ‘함께 불자, 1000명의 색소폰’을 마련하고 참여를 원하는 아마추어 연주자를 모집한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생활 속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펼치는 색소폰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9월 7~11일 열리는 ‘제4회 사랑방문화클럽 축제’ 마지막 날 펼쳐진다. 야외광장에서 1천 명의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입을 모아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내 지난 2008년 10월 타이완에서 열린 색소폰 최다 합주 세계 기네스북 기록 918명보다 더 많은 인원이 연주하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연주 장면은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유튜브(youtube)에 올려 전 세계 네티즌들과 한국 예술인들의 열정을 나눌 계획이다. 또 1천 명의 연주자 중 100명을 선발해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에게 직접 연주기법 등을 배울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한 무대에서 협연할 기회를 제공할 한다. 참여를 원하는 연주자들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sncf.or.kr)와 사랑방문화클럽 홈페이지(www.clubsb.or.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승현 문화기획부장은 “‘함께 불자, 1000명의…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의 뮤지엄 전문교육 프로그램인 여름방학 키즈아카데미 ‘나는 안양예술공원 아티스트’를 오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알바로시자홀에서 진행한다. ‘나는 안양예술공원 아티스트’는 건축과 회화를 주제로 이론과 창작체험을 하나로 묶은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유명 건축가(안토니오 가우디, 알바로시자, 로렌초 피아노, 김수근, 승효상)와 화가(모네, 쇠라, 반고흐, 마티스 등)의 작품이야기와 감상방법을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수업으로 구성했다. 창작체험 수업은 어린이들이 안양예술 공원을 답사하고 예술공원에 어울리는 새로운 건축물을 입체로 만들어보는 건축 디자인 체험과, 예술공원 풍경을 자신만의 붓 터치로 직접 화폭에 담아볼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도 벌써 1년이 됐다. 지난 한 세기를 통틀어 가장 많이 기사화된 인물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마이클 잭슨이라는 통계가 있을 만큼 잭슨이 떠난 뒤에도 그에 관한 수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왔고 그를 추모하는 열기는 아직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잭슨이 유명을 달리한 것은 지난해 6월 25일. 그로부터 3개월여 전인 3월 5일 컴백을 선언하고 런던 오투(O2)아레나에서 열릴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던 그는 이날 자택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그의 나이 50세. 그의 사망 소식이 전 세계로 타전되면서 수많은 팬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세기의 팝 스타, 팝의 황제를 기리는 유례 없는 애도 물결이 전 세계를 뒤덮었다. 천재적인 음악성과 끼를 지니고 태어나 어린 나이에 가수 활동을 시작한 그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팝의 역사에 커다란 한 획을 그었지만 아동 성추행이라는 추문에 휩싸이고 극심한 성형 부작용으로 건강까지 나빠지면서 말년에 비운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수많은 스캔들에도 그의 음악과 춤은 늘 사랑을 받았기에 그의 빈 자리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도 더욱 크다. 그를 추모하는 열
◆공연 △SBS 스타킹 버블맨 명품 버블쇼(~6.23)=안양아트센터 수리홀(소공연장).(031-687-0500) △앙상블 디토(6.23)=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00)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셰익스피어’(6.24)=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1577-7766) △경기필 제116회 정기연주회(6.25)=경기도문화의전당대공연장.(031-230-3440~2) △송승환의 명품 뮤지컬 어린이난타(6.26~27)=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258-9053) △슈만과 클라라의 연가(戀歌)(6.26)=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1577-7766) △Miss. Classic과 Mr. Jazz의 ‘아름다운 우정의 시작’(6.27)=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031-932-9832) △엄마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12.5)=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성남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6.26)=2010년책테마파크 체험행사.(031-708-3588) △수원화성박물관(~6.27)=‘화성의 웅혼(雄渾), 장용영’전.(031-228-4205) △경기도미술관(~6.27)=‘우리시대 다문화’전.(031-481-7007) △수원미술전시관
차이코프스키의 6번 교향곡 비창은 인생에 대한 절망감, 끝없는 비탄과 격정에서 구해낼수 없는 인간에의 동정이 모두 담겼다고 평가된다. 세상에 잠재돼 있는 고민과 비애를 가장 잘 나타낸 작품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불안하면서도 치밀한 선율, 화려함 속의 절망, 몸부림칠 수밖에 없는 심정을 상징하는 듯한 심벌즈 소리가 감성을 자극한다. 차이코프스키 비창의 섬세한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지휘 김경희)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차이코프스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김경희의 치밀하고 고혹적인 음악 해석으로 수준 높은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바흐의 칸타타 ‘나는 근심이 많도다 중 신포니아’,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레브룬의 ‘오보에 1번 콘체르토’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이날은 오보이스트 크리스티안 베첼이 협연자로 나선다. 크리스티안 베첼은 하노버 음악원에서 잉고 고리츠키를 사사했다. 24세의 나이로 만하임 슈타츠오퍼의 수석 오보에 연주자가 됐으며, 9년 후 라이프치히 음악원의 교수로 2008년까지 재직했다. 현재 그는 여러 페스티벌에서…
경기창작센터는 오는 26일부터 입주작가들의 작업을 연계해 주말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1회 안산, 화성, 대부도 등 인근 지역 주민, 사회복지시설의 청소년 및 어린이,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예술가들의 독창적 작업 방식을 참여 가족들과 함께 체험해본다. 고산금, 박홍순, 용관, 홍남기, 안지미, 이부록 등 현재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로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실력 있는 작가들과 함께 공간이해교육, 사진 등 영상매체교육, 일상의 사물 디자인 교육 등을 펼친다. 첫 번째 가족 프로그램은 ‘시차적 상상력(Parallax Imagination)’이다. 작가 용관의 진행으로 조형언어인 다각형 블록(Qbict)으로 시차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응용해 독창적인 상상공간 만들기를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각적 경험을 확장하는 시기의 어린이, 과학적 사고와 논리적 추리력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은 물론이고, 창의적 사고력을 요하는 직장인 등 일반인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3~4인의 가족단위나 2인 이상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하며, 전화(032-890-4822)나 이메일(jecfa@naver.com)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산성도시 남한산성의 가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이번 국내학술세미나는 허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지구촌 평화센터원장이 ‘세계유산으로서의 남한산성마을의 가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치며, 김기덕 중부대학교 강사의 ‘남한산성의 읍치와 관아시설’, 김헌규 울산대학교 교수의 ‘남한산성의 도시사적 의미’,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산성도시 남한산성-방어에서 거주로’ 등의 연구 발표를 펼칠 예정이다. 또 조유전 남한산성운영위원장이 토론의 좌장을 맡고 김준혁 수원화성박물관 학예사, 안정근 국립경상대 교수, 채미옥 국토연구원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 남한산성의 성곽뿐 아니라 산성도시로써 차지하는 위상 등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현재 남한산성은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돼 있다. 도와 도재단은 2014년 세계유산등재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행궁과 성곽 등 복원 사업뿐만 아니라 탁월한 보편적 가치, 진정성, 완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사연구사업, 국내외 홍보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