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지휘자 로린 마젤이 성남아트센터를 찾는다. 로린 마젤은 오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성남아트센터가 주최하는 국제 청소년 음악축제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에 참석해 제자 장한나의 지휘를 격려하고, 음악축제에 참가하는 각국 청소년 음악도들과 음악대화와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로린 마젤이 메이저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공연을 펼친 적은 많지만, 청소년 음악축제에 멘토로서 참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로린 마젤은 세계적 명성의 마에스트로로 지난 2008년에는 뉴욕 필하모닉을 이끌고 평양에서 감동적 연주회를 가져 한국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제자를 키우지 않기로 유명한 마젤은 장한나의 지휘 재능을 발견하고, 장한나를 제자 삼아 지휘를 전수하면서 큰 이슈가 됐다. 그는 “장한나는 지휘에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다. 장한나는 지휘를 해야 한다”는 격려와 함께 든든한 지지를 보내며 “장한나의 지휘를 격려하고, 성남아트센터의 ‘장한나-앱솔루트 클래식’에 참여하는 아시아와 한국의 젊은 음악도들을 격려하기 위해 성남아트센터를 방문하고 싶다”고 장한나를 통해 성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문숙경)은 오는 18일까지 ‘제1기 양성평등 주부통신원’을 공개모집한다. 주부통신원은 양성평등분야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경력단절 여성위주의 국민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역량 있는 주부의 발굴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기획됐다. 주부통신원은 8개 광역시도별로 5명씩 모두 40명을 선발하며, 여성관심분야·사회이슈 등 기사형식의 자체 공익콘텐츠를 제작해 진흥원 웹진과 카페를 통해 보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기사 채택 시에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지원자 중에서 카페 운영자도 별도 선발할 계획이다. 또 연말 우수통신원에게는 소정의 교육을 거쳐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igepe.or.kr)를 참조하거나 성평등사업부(02-3156-613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새일센터는 여성부 지원 무료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사무자동화(OA)’ 과정을 개설한다. 여성의 컴퓨터 사무능력을 배양하고 사무직 분야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도내 경력단절 여성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7월16일까지 8주 동안 용인시 경기직업교육센터학원에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여성은 오는 17일까지 센터 홈페이지(www.gwdc.or.kr )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sshon@kg21.net) 또는 센터를 방문(주민등록등본 지참)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합격자는 면접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새일센터는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관련된 교육·훈련을 통해 재취업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실천 방안 모색, 취업자신감 고취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지난 10일부터 ‘한부모가정어린이 전담 상담교사 양성’ 과정 교육을 시행했다.(문의: 031-899-9183~4, 010-7161-9752)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26일까지 여성발전유공자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이번 포상은 이웃사랑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여성발전에 공을 세운 유공자를 발굴·표창함으로써 자긍심과 사명감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추천은 공적조서, 공적개요서, 현지확인서 등 공적심사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홈페이지(www.gwga.or.kr)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추천 대상은 심사 후 6월 22일 경기도문화예술회관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다.(문의: 031-239-5857)
살아가다가 누구나 불행한 사건을 경험하게 되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가면 어느 정도는 회복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가도 회복이 되지 않고 생활 전반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머물러 있게 되는 것을 우리는 우울증이라고 한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될 정도로 누구든지 쉽게 걸릴 수 있는 질환의 일종이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우울증에 거릴 확률은 15%가 넘는다. 그런데 이렇게 감기처럼 쉽게 걸릴 수 있는 우울증이 치료하지 않고 방심하거나 돌보지 않는 경우 이들의 10~15%가 결국에는 자살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기도 하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는 원주정신보건센터에서 실시한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연구결과, 자살시도자의 55.6%가 우울증이었다는 추정진단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그렇다면 누가 왜 우울증에 걸리는 것일까? 우울증에 관한 많은 연구에서 생물학적, 유전적, 심리사회적 요인을 들고 있지만, 명확한 원인과 결과의 메커니즘을 밝혀내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 낮은 연령의 코호트, 낮은 사회경제적 상태, 이혼이나 별거의 경험, 파괴적인 양육환경에서의 성장, 부정적인 스트레스사건이나 만성적
2008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인구 10만 명 당 자살 사망자 순위 한국 1위(24.3명), 헝가리 2위(21명), 일본 3위(19.4명)…. 한국은 OECD 최대 자살국이 되면서 ‘자살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우리나라의 중요한 보건 문제 중 하나인 자살에 대한 분석과 대책 마련은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연구와 정책 우선순위 설정에서는 주목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중 한국 여성의 자살률은 중가 추세를 보이므로 예방 관련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 여성의 자살 현황을 짚어보고 정책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이하 경가연)은 지난 11일 경가연 5층 강당에서 가족·여성 관련 분야의 학자, 현장 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 삶의 단면, 우울증과 자살’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은 김연 유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영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여성자살 현황 및 정책방안’ 주제발표, 최병목 극동대학교 교수·광기 인제대학원대학교 교수·양정선 경가연 가족보육청소년연구부 연구위원의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김영택 연구위원은 언론보도 분석, 국
■ 63회 칸 영화제 개막 제63회 칸 국제영화제가 12일(현지시간) 성대한 막을 올렸다. 칸 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 프랑스 남부도시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12일간 영화의 향연을 펼친다. 이날 오전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로빈 후드’가 언론 공개를 거쳐 공식 상영됐다. 올해 영화제에는 유럽과 아시아 영화 등 모두 18편이 경쟁부문에 진출해 최고 영예의 황금종려상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특히 이창동 감독의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 등 우리나라 영화 두 편이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돼 이들 영화의 수상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쟁부문에 한국영화 두 편 = ‘시’와 ‘하녀’는 오는 19일, 14일 각각 전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두 편 이상의 한국영화가 경쟁부문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세번째다. 2004년에는 ‘올드보이’(박찬욱 감독)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홍상수 감독), 2007년에는 ‘밀양’(이창동…
한류스타 송승헌이 히트작인 ‘사랑과 영혼(Ghost)’의 리메이크판에 주연으로 뽑혔다. 12일자 닛칸스포츠와 영화전문사이트 에이가닷컴(eiga.com)은 송승헌이 톱 여배우 마쓰시마 나나코(松嶋奈奈子)와 함께 데미 무어와 고(故) 페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사랑과 영혼’ 아시아판에 주연을 맡는다고 전했다. 일본 영화에 첫 도전하는 송승헌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던 영화라 시나리오를 읽고서 그 자리에서 출연을 결정했다”며 “마쓰시마 씨의 상대역으로 내가 뽑힐 줄 전혀 상상도 못했다. 훌륭한 여배우와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링’시리즈와 드라마 ‘마녀의 조건’, ‘꽃보다 남자’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마쓰시마 나나코 역시 “원작을 기억하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승승헌 씨를 비롯해 출연진, 스태프 여러분과 함께 아시아판 ‘사랑과 영혼’을 소중하게 만들어 가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소치쿠(松竹)와 함께 이번 작
한류스타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정진 감독)가 오는 7월 24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세 명의 대통령을 중심으로 그려진 휴먼 드라마로 장동건은 미혼 대통령 역할을 맡았으며 서민적인 대통령 역할에 이순재, 한국 첫 여성 대통령 역할에 고두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해 관객 250여만 명을 동원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지난해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됐으며 일본에서는 한국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한 ‘한국영화 쇼케이스 2009’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톱스타 김태희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다. ‘마이 프린세스’의 제작사 커튼콜제작단은 김태희가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12일 밝혔다. 김태희는 어린 시절 공주를 꿈꾸다 어느 날 갑자기 실제로 공주가 되어버린 늦깎이 대학생 역을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연기를 선보인다. 앞서 한류스타 송승헌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마이 프린세스’는 공주와 한 남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다. 현재 영화 ‘그랑프리’를 촬영 중인 김태희는 8월 말부터 드라마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