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매년 대단위 특강 뿐만 아니라 비슷한 연령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자녀 양육에 대한 효과적인 태도를 교육할 수 있게끔 소규모의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소규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부모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과 자녀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모는 부모 역할에 대한 기술을 단순히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로서의 마음가짐, 자녀와의 관계, 자녀를 대하는 태도 등을 변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구성돼 진행되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 더욱 건강한 자녀를 키우길 원하는 부모, 좋은 부모가 되길 원하는 부모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일정은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홈페이지(www.suwon1318.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242-1318)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
천주교 수원교구는 꾸르실료(단기 강습회) 도입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 ‘제36차 교구 울뜨레야’를 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주례로 죽산성지에서 개최한다. ‘젊은이와 함께 교회의 미래를!’이란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울뜨레야 행사 중에는 그동안 꾸르실리스따들이 ‘예수님 닮기’사업을 통해 준비한 성경필사본, 단식기도 봉헌금, 100일 고리기도가 봉헌되고 40주년 기념전시 ‘40주년 추억 한마당’(사진, 미술작품)도 성지 내 잔디광장에서 열 예정이다. 더불어 초대 수원교구장 윤공희 대주교와 역대 지도 신부들은 물론, 제1차 부터 10차 까지 남녀 꾸르실료 수료자들을 행사에 초청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수원교구 꾸르실료는 40주년을 맞아 ‘젊은이 아우르기’사업 일환으로 청소년 멘토링, 비다누에바 조직 강화, 만인 음악회를 기획하고 있다. 또 꾸르실리스따 멘토링, 팀회합 및 울뜨레야 활성화 운동 등 ‘일꾼 되기’ 사업과 함께 꾸르실리스따가 교구 내 14개 성지를 1곳 이상 순례하도록 하는 프로그램 등도 실시하고 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청소년과 수원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특기적성 수업을 진행함으로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자신의 특기를 발견 할 수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평생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 강좌로는 아인슈타인 따라잡기(과학교실, 3~5학년), 녹색성장(생활속자연에너지만들기체험, 초3~6학년), 방송댄스(초등 5~중학생), 호신술(학교폭력예방, 초등4~6학년), 어린이 요가(초등 1~3학년), 클레이아트(초등1~3학년), 해리포터 마술 배우기(초등4~중학생), 영어 뮤지컬(초등학생), 드럼 기초반(초등 4~중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성인강좌는 요가와 스포츠 댄스 초·고급반, 방송댄스, 드럼 기초반으로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문의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031-273-7942).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가족’이란 테마아래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축제가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21일부터 23일 3일간 성공리에 개최했다. 청소년과 가족이 하나라는 U.F.O(Youth+Family=One)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21일 과학과 22일 도서, 23일 전통을 마무리로 청소년과 가족이 하나 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마당이 펼쳐졌다. 수련관 내 자치활동단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해 진행된 이번축제는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형김밥과 대형비빔밥 만들기, 댄스배틀, 우리들의 장터, 대형윷놀이를 비롯, 다양한 제작체험이 진행돼 모두가 하나되는 난장판의 축제가 성공리에 진행됐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간의 협동과 소통,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쉐도우 오케스트라’ 본 공연에 앞서 예매 관객 어린이 20여 명을 초청, 매직 마임을 배울 수 있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쉐도우 오케스트라의 연출을 맡은 프랑스 연출가 사비에 몰티메(Xavier Mortimer)가 직접 나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모자마술’ 등 매직 마임 기술 여섯 가지를 직접 선보인 다음 마술 동작 하나 하나를 세심하게 지도해주는 등 당초 예정됐던 워크숍 시간이 늘어나기도 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이준서(6) 어린이는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 어린이 집 친구들에게 빨리 가서 자랑하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연출가 사비에 몰티메는 아비뇽 페스티벌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예술적 재능이 돋보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은 ‘2010 수원어린이청소년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던 들꽃누리글쓰기·사생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시상식에는 최우수상 4명(글쓰기, 그리기 각 부문별 2명)을 비롯, 우수상 4명(글쓰기, 그리기 각 부문별 2명), 장려상 8명(글쓰기, 그리기 각 부문별 4명), 입선 8명(글쓰기, 그리기 각 부문별 4명) 등 수상자는 총 24명이며 그리기 부문 수상작품에는 전시도 실시된다.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안현성)는 오는 6월 4일 오후 8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2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오스트리아의 랑랑’이라 불리는 젊은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크룸펙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 걸작으로 잘 알려진 ‘만프레드 서곡’, ‘슈만의 피아노협주곡’, 영화 배경음악으로 인기 있는 ‘브람스 교향곡 제3번’을 감상할 수 있다. 협연을 펼칠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크룸펙은 세련된 테크닉과 기품이 깃든 연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1978년 비엔나에서 태어나 취리히 톤할레홀에서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피아니스트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후 다니엘 바렌보임의 극찬을 받으며 비엔나, 잘츠부르크, 뮌헨, 모스크바, 이스라엘, 미국 등지에서 초청 연주회를 열면서 국제적 명성을 쌓았다. 브레겐츠, 배드키싱엔 등의 국제 페스티벌에서 솔로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고, 2003년에는 비엔나 뮤직페어라인홀에서 연주했으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초청돼 그 명성을 확고히 했다. 한편, 지난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고양필하모닉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본부장 김태근)가 스피돔 갤러리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판화 및 북아트 작가 30명이 참여하는 북아트와 판화전시회 ‘북아트&판화 전시회 Go With - Artist’s book & Prints show’를 개최한다. 2010년 스피돔갤러리 2차 기획전인 이번 전시는 대중성 높은 북아트와 판화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과 편안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장서표협회가 주관는 이번 전시는 140여 점의 북아트 작품과 판화 30여 점이 전시된다. 스피돔갤러리는 또 북아트가 가진 교육적·예술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가족 단위가 참가하는 예술체험 워크샵을 매주 1회 개최한다. 워크숍은 전시 기간에 매 주말 4회 예정돼 있으며 온 가족이 북아트를 만들고 판화를 만들어 찍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포켓북과 바인딩 노트 만들기에도 도전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북아트 작가 김효 씨는 “이번 전시에서 북아트와 판화가 만나는 다양한 형식의 판화를 수용한 북아트와 독특한 기법을 이용한 독립된 판화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제115회 정기연주회로 ‘라흐마니노프 아카이브시리즈 1’을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해 브람스 교향곡 시리즈에 이어 올해는 피아노곡을 비롯해 관현악곡, 가곡, 오페라곡 등 다방면에서 많은 곡을 남긴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과 교향곡을 레퍼토리로, 보물과도 같이 여겨지는 주옥같은 곡들이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는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인 금난새 씨가 지휘를 하고 협연으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조재혁 씨가 무대에 올라 20세기 초 마지막 낭만파 작곡자 이자, 세계적으로도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손꼽힌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해설음악회로 유명새를 떨치고 있는 금난새 예술감독이 관객들에게 곡에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이 곁들여진 연주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흐마니노프 아카이브시리즈 1’에서는 ‘피아노협주곡 3번 라단조 작품.30’인 ‘Allegro ma non tanto’, ‘Intermezzo.
투명한 창의 경계에서 찍은 겹의 풍경이 사진에 담긴다. 나고 죽는 일이 만연한 이 세상에서 바라보는 피안의 세계는 ‘먼 훗날 자신의 모습’ 혹은 그 전신인 ‘지금의 나’를 보여준다. 작가 하형선은 사진을 통해 보여지는 그 창을 외부와의 분리인 동시에 연결 통로라는 의미로 표현한다. 창을 통해 현재를 중심으로 연속적인 매 순간을 보여주며, 그 순간은 과거·현재·미래를 끊임없이 반복하게 된다. 창 앞에 서서 풍경을 바라보던 자신의 지금은 기억된 과거의 순간이다. 곧, 작가의 지금은 차안과 피안의 경계를 나누는 창 앞의 존재가 아니라 차안과 피안 사이의 경계에 서 있었던 기억 속 자신의 ‘지금’인 것이다. 하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나에게 창은 분리의 의미이며, 접속이기도 하다”며 “‘실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라고 말한다. 그는 그 ‘순간’을 담은 인화지에 쌀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완성의 단계로 나아간다. 풍경에서 오는 따뜻한 느낌과 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