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주민이 주도하는 선진형 마을복지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14개 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 컨설팅을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에 본격적으로 반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복지역량 강화와 공동체 가치 확립을 목적으로 내년 단계별 지원체계 실행을 위한 사전 과정으로 지난해 지원단을 구성, 추진해 왔다. 구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내년 연수구 지역사회 보장계획에 반영 실행하고 14개 모든 동에서 마을복지사업 추진 성과를 구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21일 연수아트홀에서 연수 마을복지계획 비전선포식을 열고 사례집 발간, 지원단 성과보고 등을 통해 그간의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구는 동별 컨설팅을 위해 지난해 10월 사회복지기관 중간관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마을복지계획 수립 지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어 주민욕구조사와 지역사회조사를 거쳐 14개 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 주민주체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과 전문교육을 실시했고, 동 협의체와 2인 1조로 동별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마을
인천지역 학교 2곳이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북인천여자중학교와 대건고등학교 등 인천의 비즈쿨 2개 학교가 ‘2020년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학교(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올해 14번째 맞는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의 연계행사로, 17일 ‘청소년 비즈쿨 주간’선포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주요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 ‘비즈쿨 랜선 원정대(랜선타고 같이UP 가치UP)’를 주제로 정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새싹캠프를 통해 선발된 중·고등학생의 우수 아이템에 대한 최종 발표인 ‘창업경진대회’로 20~21일 열린다. 인천에서는 탈부착이 가능한 ‘마그넷 플러그’를 창안한 북인천여자중학교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미니PC’를 출품한 대건고등학교가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최종경연에 도전한다. 이밖에 청소년 대상 국내 최대 앱
인천시교육청은 17일 함박초등학교에서 인천시, 이건창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토닥토닥 마음교실’ 협력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토닥토닥 마음교실’은 부모의 방임 등으로 인한 위기 학생 심리치료 지원을 위해 학교 내 심리치료실을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협력 사업 전반을 운영하고, 이건창호는 협력 사업 재정을 후원한다. 시는 산하기관 연계와 심리치료 서비스를, 시교육청은 협력 사업을 위한 학교 선정과 행정을 각각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생활 안전망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위기 학생의 심리 문제를 해결해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산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7일 드림스타트 ‘Dreamus(드림어스) 봉사단’이 올해 하반기 텃밭 활동으로 얻은 무 20상자(300kg)와 고구마 3상자(30kg)를 남동구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Dreamus(드림어스) 봉사단’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이 자원봉사를 통해 서비스 수혜자에서 나눔의 주체가 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진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활동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가족단위로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지난 7월에도 상반기 수확물인 감자(9상자)를 기탁한 바 있다. 봉사단 참여 아동은 “가족과 농사를 짓는 것이 재밌었고, 내가 키운 작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더 행복하다”고 했으며 드림스타트 담당자는 “드림스타트 아이들과 가족이 봉사단 활동에 자부심을 갖고 꾸준히 참여해줘 고맙고 보람 있는 해였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내년에도 텃밭활동을 통한 수확작물 기부, 보네베이커리와 연계한 베이킹체험 및 제과제빵 나눔,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방역과 배움이 공존하는 안심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2021년 13억 원을 들여 학교 감염병 예방 4개년 종합대책을 수립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감염병 4개년 종합대책은 2024년까지 인천의 특수성을 반영한 ‘인천형 감염병 대응 방역안전망 구축’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합대책은 감염병 예방 안심 체계 구축과 감염병 대응 전문성 강화, 일상생활 방역 안전망 운영, 감염병 대응 지지기반 강화, 시민 방역단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내년 상반기 중 혹시 모를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종합 비상 상황실’ 운영을 통해 신종 감염병 실시간 현황 및 관리, 상황 발생 시 보고 및 현장 출동 등 안전망을 구축한다. 또 시교육청-시-보건당국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핫라인을 구성, 민·관·학이 협력하는 지역사회 방역안전망을 촘촘하게 짤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코로나와 같은 재난 상황이 언제라도 닥칠 수 있다”며 “학교가 방역과 학습이 공존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곳, 생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튼튼한 방역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19~20일 이틀 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0)’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포럼 사무국에 따르면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iiof2020.com)를 통한 사전등록자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이번 포럼은 ‘뉴 노멀 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해운·항만·도시 ▲스마트 해양 ▲해양환경 ▲해양관광 ▲남북물류 등에 대해 50여 명의 국내·외 최고 해양·항만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 해양산업이 다시 한번 세계를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진흥을 위한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 세계 정부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오프라인 포럼과 온라인을 접목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외참가자는 온라인으로, 국내 참가자는 오프라인으로 참석하는 형태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포럼은 유튜브와 인천국제해양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온라인 참가등록자에 한해 발표자료집 파일 및 실시간 응답참여 기회, 이벤트 정보가 제공된다. 포럼의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식당 등 음식점이 전혀 없는 소연평도 주민 및 군인 등 150여 명을 위해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다같이 모여 행사를 여는 대신 최소한의 인력으로 자장면을 직접 집까지 배달하는 방법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연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자, 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행복한 점심식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글로벌 잠재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골든하버를 홍보하고 투자 유치를 유도하기 위해 ‘Invest Korea Week 2020(이하 IKW 2020)’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무역투자공사가 주관하는 IKW2020은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해외·국내 기업 간 상호 매칭을 위해 2006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공사는 지난 16~18일 3일 간 투자유치 상담회에 참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접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상담을 진행했다. 100개 이상의 해외 투자기업이 참가한가운데 공사는 부동산, 금융, 문화 콘텐츠 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팅을 진행했다. 공사는 ‘골든하버’를 국제적인 해양문화 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및 투자유치를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 투자유치 상담회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함께 했다. 두 기관은 앞서 지난해 ‘공동투자유치 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인천항 배후단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홍경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FDI 신고액이 5억4700만 달러로 집계돼 목표인 6억5600만 달러의 83%에 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송도 콜드체인클러스터에 투자한 미국 펀드매니지먼트기업 EMP 벨스타가 증액투자를 위해 3억 달러를, 이어 지난 12일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투자한 미국의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에서도 증액투자를 위해 2억 달러를 각각 추가로 신고했다. 인천경제청은 이 같은 실적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대유행 속에서 글로벌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국내·외 FDI 실적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FDI 신고액 대부분이 이미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의 증액투자라는 점이 종전과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FDI 신고액 목표를 전년 대비 2600만 달러 많은 6억5600만 달러로 정하고 연초부터 공격적인 투자유치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8월까지 신고액이 3000만 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자 온라인 화상 투자
인천시가 만든 자원순환 관련 홍보캠페인 동영상이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시는 ‘버리스타 : 지구인의 두 번째 직업’ 광고영상이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인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광고 및 공익광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 TV광고 부문에서 지자체가 상을 받기는 매우 이례적이다. 자원순환이라는 전 세계적인 이슈를 담은 공익광고를 지자체가 주도해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8월부터 지상파와 온라인 등을 통해 송출된 광고영상은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내용으로 ‘잘 버리고, 덜 버리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함께 2025년에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한다는 시의 확고한 의지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광고는 커피전문가(바리스타)와 유사한 복장을 한 주인공이 커피를 내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하지만 실제로는 캔, 플라스틱, 박스 등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반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의 종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표출된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거부감 없이 설득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