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6일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던 날, 서울무역전시장에서는 제2의 잡스를 발굴하기 위한 ‘슈퍼스타 V’ 행사가 열렸다. 5월부터 몇 차례에 걸친 평가를 거쳐 1천770명 중에서 선발된 10명의 예비창업자만이 ‘슈퍼스타 V’에 진출해 자웅을 겨룰 수 있었다. 입상자들은 정부가 지원하는 최대 5천만원의 상금과 선도벤처기업들이 약속한 1억원의 엔젤투자 자금을 디딤돌 삼아 창업의 날개를 활짝 펴게 됐다. 정부의 벤처창업 지원을 위한 노력은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IMF 외환위기를 맞아 대기업 중심의 경제성장 모델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벤처기업은 재빠른 외환위기 극복의 1등 공신으로 평가받았다. 물론 그 이면에는 어두운 그늘도 있었다. 벤처 붐에 편승한 ‘묻지마 투자’와 불법행위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한탕주의가 판치는 바람에 한 때 가장 선호하는 신랑감으로 손꼽혔던 벤처기업인에게 ‘사기꾼’이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졌다. 2001년 1만1천개가 넘던 벤처기업이 2003년에는 7천여개로 급감하기도 했다. 그러나 벤처거품은 붕괴했어도 벤처는 결코 죽지 않았다. 어려울 때에 오히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지난 2007년, 수원에서 가장 역사가 짧은 경찰서인 수원서부경찰서에는 이웃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작은 몸짓이 있었다. 지난 1일로 탄생한지 만 4년째를 맞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바로 ‘따사모’의 몸짓이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수원의 3개 경찰서 중 가장 늦게 개서해 어찌보면 수원의 경찰서 중 가장 막내라고도 할 수 있다. 2007년 9월 개서해 새 집 냄새가 가시기도 전인 그해 11월1일 수원서부경찰서 따사모가 발족했다. 특히 수원서부경찰서 관할 지역은 수원에서 유일한 도농복합지역으로 수원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수원역이 있는 매산로 지역과 수원에서도 가장 개발이 더딘 고등동, 논과 밭, 산이 어우러진 호매실동 지역 등 다양한 환경으로 인해 경찰서의 치안 여건이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지역별 불균형과 빈부격차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소외될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바로 이런 곳에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자처한 사람들이 바로 수원서부경찰서 ‘따사모’인 것이다. 따사모는 수원서부경찰서 소속 대다수 경찰관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최초 248명이라는 많은 인원으로 시
화성시 병점중학교는 병점동에서 개교한지 7년차의 신흥 명문교로써 김선희 교장을 중심으로 70여명의 교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 지도에 열중하고 있는 학교이다. 처음에 학교 교정을 들어서면서 깨끗하고 모든 것이 잘 정돈돼 있는 학교라는 인상을 받았다. 학생들의 인사말은 공수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독특해 인사말에 대한 이유를 물으니 ‘학생간부수련회에서 학생회 임원들이 그렇게 하자고 결정을 하고 실천을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무엇인가 남다른 곳이 있는 학교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김 교장이 2대 교장으로 부임하고 학교경영을 하면서 중점적인 실천사항으로 내세운 ‘비전, 인성,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지표가 말로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지고 있음을 알았다. 비전·인성·창의력 갖춘 행복한 학교 만들어가요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 비전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계획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많은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하 방황을 하고 있는데, 병점중학교 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다. 병점중학교는 한 학기동안 토요휴업일과 일요일을 활용, 2학년생
화성시 병점중학교는 병점동에서 개교한지 7년차의 신흥 명문교로써 김선희 교장을 중심으로 70여명의 교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 지도에 열중하고 있는 학교이다. 처음에 학교 교정을 들어서면서 깨끗하고 모든 것이 잘 정돈돼 있는 학교라는 인상을 받았다. 학생들의 인사말은 공수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독특해 인사말에 대한 이유를 물으니 ‘학생간부수련회에서 학생회 임원들이 그렇게 하자고 결정을 하고 실천을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무엇인가 남다른 곳이 있는 학교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김 교장이 2대 교장으로 부임하고 학교경영을 하면서 중점적인 실천사항으로 내세운 ‘비전, 인성,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지표가 말로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지고 있음을 알았다. 비전·인성·창의력 갖춘 행복한 학교 만들어가요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 비전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계획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많은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하 방황을 하고 있는데, 병점중학교 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다. 병점중학교는 한 학기동안 토요휴업일과 일요일을 활용, 2학년생
화성시 병점중학교는 병점동에서 개교한지 7년차의 신흥 명문교로써 김선희 교장을 중심으로 70여명의 교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 지도에 열중하고 있는 학교이다. 처음에 학교 교정을 들어서면서 깨끗하고 모든 것이 잘 정돈돼 있는 학교라는 인상을 받았다. 학생들의 인사말은 공수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독특해 인사말에 대한 이유를 물으니 ‘학생간부수련회에서 학생회 임원들이 그렇게 하자고 결정을 하고 실천을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무엇인가 남다른 곳이 있는 학교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김 교장이 2대 교장으로 부임하고 학교경영을 하면서 중점적인 실천사항으로 내세운 ‘비전, 인성,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지표가 말로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지고 있음을 알았다. 비전·인성·창의력 갖춘 행복한 학교 만들어가요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 비전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계획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많은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하 방황을 하고 있는데, 병점중학교 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다. 병점중학교는 한 학기동안 토요휴업일과 일요일을 활용, 2학년생
경기도교육청의 창의·서술형 평가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기존의 선택형이나 단답형과 달리 문항에서 요구하는 내용에맞는 논리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목으로 나눠 창의력과 문장 서술능력을 키워주는 ‘창의·서술형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초등 5~6 창의·서술형 평가 경기도교육청은 3일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교 창의·서술형 평가’를 실시한다 이날 평가는 선택형 문항 풀이를 위한 단순 지식 암기 위주의 교육 탈피, 창의적 문항으로 창의적 사고력, 자기주도적 학습력, 문제해결력 등 미래핵심역량 강화, 평가방법 혁신으로 배움 중심 교수’학습 방법으로 개선, 창의지성 교육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학교, 학생, 평가교과 선택권을 존중한 가운데 실시한다. 응시 희망교와 희망 학생에 한해 자율적으로 실시하며, 단위 학교가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을 고려하여 평가 교과를 개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평가는 5학년 854개교 41만 1천 768명, 6학년 798개교 37만 9천 649명이 응시하는데, 학생 수는 교과별 응시인원을 합산한 수치로, 학생이 중복될 수 있다. 국어
정부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1천개소가 4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3월 27일 지난해 12월 1차 공모를 통해 총 536개의 온종일 돌봄교실 설치학교를 지정한 데 이어 최근 2차 공모에서 464개교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인건비와 운영비로 5천만 원씩 지원된다. 학교급별로 보면 유치원 191곳, 초등학교 726곳, 유·초연계(유치원이 초등학교 내에 설치된 곳) 83곳이 운영된다. 지역별로는 경기(279개), 서울(214개), 부산(119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온종일 돌봄교실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 운영된다. 보육과 식사는 물론이고 각종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휴식·수면·씻기 등 생활습관 지도, 논술·음악·영어·미술·과학 등 교과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공모 결과, 내년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364교(유치원 5원 포함)를 지정받았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란, 아침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내외까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자녀를 대
공직사회가 사기를 먹고 사는 집단이라는데 이의 다는 이는 없다. 국가직이든 지방직이든 공무원 직업은 인기다. 특히 IMF 구제금융기 국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공직은 최상의 직업으로 부각돼 오고 있다. 이는 이만큼 안정된 직업이 없거니와 우수한 인력들이 채용되며 조직 자체에 높은 긍지가 머금기 때문이다. 전국 기초 지자체 중 빅1 규모인 성남시는 안정화된 분위기에 우수한 인력들이 채용 돼 긍지 높은 하나의 주체로 매김하고 있다. 여기에다 민선 5기들어 민선 4기의 매관매직 등으로 인한 허틀어진 공직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인사권자인 시장이 나섰고 취임사에서 밝힌 투명한 인사원칙이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가며 인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가고 있다. 이는 투명·공정한 인사 공약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장담한 이재명 시장이 시간이 경과하며 직원들의 실력 등이 파악됐고 인사 단행이 될 때마다 발전해가는 모습이 담겨 인사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신·구도시 격차, 노령인구 증가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탄력성 있게 대응하며 변화된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행정기구 조직 진단연구 용역에 이어 직원들의 의견수렴까지 마쳤고 이를 앞으로 열릴 성남시의회에 상정, 심사와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의 기관과 같이 힘있다. 이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바로 이것이다.’ 민태원은 그의 수필 ‘청춘예찬’에서 이같이 노래했다. 그는 청춘의 끓는 피가 역사를 움직여온 원동력이며, 인간의 동산에 사랑의 풀을 돋우고, 이상의 꽃을 피운다고 설파했다. 오늘 수능시험이 끝나면 전국 1천207개 시험장에서 69만3천여 명의 청춘이 거리로 쏟아질 것이다. 극심한 입시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70만 명에 가까운 청춘들이 작건, 크건 간에 일탈을 꿈꾸며 자유를 만끽하고자 할 것이다. 물론 논술시험과 이어지는 수시를 준비하는 청춘들도 있겠지만 이날 하루만은 거의 예외 없이 청춘의 본능에 충실하고자 하는 것이다. 해방감에 들뜬 청춘들은 ‘처음’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음주와 흡연, 고성방가, 집단 패싸움 등의 그야말로 일탈행위를 일삼는다. 심지어 남녀혼숙에 이어 유흥비 마련을 위해 강·절도 행각에 나서는 불법행위로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