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3월6일(한국시간)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벤치 워머’ 논란에 빠진 박주영(왓퍼드)을 전격 발탁했다. 박주영이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명보 감독은 19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나설 24명의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박주영을 포함했다. 박주영과 함께 유럽에서 뛰는 기성용(선덜랜드), 이청용(볼턴), 지동원, 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레버쿠젠), 김보경(카디프시티),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 등을 비롯해 김영권(광저우), 곽태휘(알 힐랄), 남태희(레퀴야), 한국영(가시와 레이솔),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등 아시아권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총망라됐다. 국내 선수로는 이근호(상주), 김신욱(울산), 이용(울산), 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차두리(서울) 등 6명이고, 최근 K리그로 떠나 중국리그로 옮긴 하대성(베이징 궈안), 박종우(광저우 부리)도 이름을 올렸다. 역시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박주영이다. 박주영이 태극마크를 달고 평가전에 나섰던 것은 2013년 2
“이번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선수들이 주 종목 외인 하프마라톤에 도전하는 시험무대라고 할 수 있다.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해 온 만큼, 좋은 기량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 공설운동장과 주변도로에서 지구력·체력·스피드훈련 등 동계 전지훈련을 마친 ‘옥천군청 육상팀’이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오는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4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첫 도전을 실시한다. 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김재민(24)·권재우(23)·김지웅(19) 등 3명으로 중·장거리 마라톤보다는 장애물과 단거리 등에서 이름을 알린 선수들로 올해 하프마라톤은 첫 출전이다. 지난해까지 경찰대학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권재우는 지난 2011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3천m 장애물 경기에서 정상을 차지한 선수로 제93·94회 전국체육대회 3천m 장애물 경기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며 3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800m 남자고등부에서 이하늘(경기체고&middo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산하 유소년클럽(U-18)의 정착과 유망주 발굴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챌린지리그’의 새로운 이름이 ‘K리그 주니어’로 확정됐다. 연맹은 19일 “그동안 사용한 ‘챌린지리그’가 프로축구 2부 리그 명칭인 ‘K리그 챌린지’와 유사해서 새로운 리그명칭을 공모한 결과 ‘K리그 주니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약 2주간 K리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리그명칭 공모전에는 총 2천266명이 참여했다. 5개의 후보 명칭 중 ‘K리그 주니어’가 가장 많은 36%(816표)의 지지를 얻어 새로운 리그명칭으로 최종 확정됐다. 나머지 후보 중에는 ‘K리그 베이직’ 20%(453표), ‘K리그 하이틴’ 17%(385표), ‘퓨처스 리그’ 17%(385표), ‘라이징 스타리그’ 10%(227표) 등의 순이었다. ‘K리그 주니어’는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3년 연속 후원하게 돼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가 대회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오는 15일 개막해 7개월간의 열전을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기존 17개 팀에 신규 4개 팀(고양 Hi FC, 수원FC, FC안양, 충주 험멜)이 참여해 총 21개 팀이 풀리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풍호 부회장(신명산업 대표)과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재적이사 21명 중 11명이 참석해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을 보고받고 2014년도 도장애인체육회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경기단체 가맹승인 및 임원인준(안), 시·군지부 설립승인(안), 가맹단체 임원인준(안), 도장애인체육회 제 규정 개정(안), 선수등록 운영규정 제정(안),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 지원기준 변경(안), 관리단체 지정(안) 등을 심의했다. 이사들은 올해 도장애인체육회 예산을 지난해(47억700여만원)보다 11억4천730여만원이 감액된 35억5천960여만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로 세입 예산 중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고 있는 도비 보조금이 9억4천480여만원, 대한장애인체육회 보조금이 2억8천500여만원 각각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사들은 또 도장애인컬링협회와 도장애인보치아연맹 등 2개 가맹경기단체의 가맹을 승인하고 지난해 지난해 시·군 지부 승인을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2014시즌 FC안양을 대표할 구호이자 표어인 ‘슬로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FC안양을 사랑하는 축구팬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FC안양의 자부심과 역동성을 표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창조적인 미래상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문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fc-anyang.com)나 안양시청 홈페이지(www.anyang.go.kr), A.S.U. RED서포터즈 홈페이지(www.anyangred.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메일(roadtoclassic@fc-anyang.com) 및 구단 사무국 방문을 통해 공모신청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FC안양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좋은 슬로건을 많이 응모해 줬으면 한다.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선작은 다음달 7일 FC안양 및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발표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연간회원권, 선수단 친필 사인볼과 유니폼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태연기자 tyon@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 출신의 미드필더 최진수(23·사진)을 영입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안양은 2013시즌 임대 신분이었던 최진수를 완전 이적 영입하는 데 원 소속 구단인 울산과 합의헀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임대 신분으로 FC안양에서 활약한 최진수는 2013 K리그 대상에서 챌린지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 중 한 자리를 차지하며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키 178㎝, 몸무게 71㎏의 신체 조건을 갖춘 최진수는 프리킥과 패싱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31경기에 나서 6골, 8도움 등 총 14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FC안양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진수는 “좋은 기억을 안겨준 안양에 다시 와서 기쁘고 올시즌 팀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다. 챌린지 4강을 넘어 팀과 함께 클래식으로 올라가는 게 목표다”며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과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도록 몸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김태연기자 tyon@
홍동관(시흥 장곡고)이 제41회 전국학생스키대회에서 알파인 남자고등부 4관왕에 올랐다. 홍동관은 19일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회전 결승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24초96으로 조광호(강원 상지대관령고·1분25초49)와 정민식(경기도스키협회·1분25초69)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홍동관은 또 회전과 슈퍼대회전 레이스 포인트를 합한 남고부 복합에서도 6.64점으로 이한희(군포 수리고·37.63점)와 김동철(강원 강릉고·45.99점)에 앞서며 대회 첫 날 남고부 슈퍼대회전과 대회전 우승에 이어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1라운드만 치러진 여초 1·2년부에서는 이지원(구리 구지초)이 첫 날 대회전(30초41) 우승에 이어 마지막날 회전과 복합(대회전+회전)에서 각각 46초30과 레이스 포인트 0.00점의 만점 활약으로 3관왕에 등극했다. /김태연기자 tyon@
지난 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도움 1위에 오른 권근혜(27·사진)가 은퇴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에서 활약한 권근혜는 지난 시즌 도움 129개를 기록해 2위 류은희(인천시청)의 87개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도움왕에 오른 선수다. 또 2011년에는 코리아리그 베스트 7에 선정되고 그해 12월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등 공격력이 빼어난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연합뉴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8일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소재 경기체육고등학교에서 ‘2014 경기도 줌마탐험대 면접 및 체력테스트’를 실시했다. 오는 5월 중 네팔 히말라야 랑탕(해발 5천m)으로 원정을 떠나 경기도 아줌마의 힘을 세계에 널리 알릴 줌마탐험대원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면접 및 체력테스트는 선정과정에서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위해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등산연합회 임원과 외부인사 및 산악전문인 등 총 4명의 면접위원이 심사를 했다. 도내 23개 시·군에서 모인 총 47명의 줌마탐험대 지원자들은 산행을 위한 기본지식과 관련한 질의응답 방식의 1차 면접을 마친 뒤 단거리(100m)와 중거리(400m) 달리기를 통한 심폐지구력 측정, 윗몸일으키기와 오래매달리기를 통한 근지구력 등 2차 체력테스트를 받았다. 도생활체육회와 도등산연합회는 이번 면접 및 테스트를 통해 25명의 지원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추후 원정 준비를 위한 1~6차 하중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가한 도전자들이 자랑스럽다. 줌마탐험대원들이 히말라야 원정을 통해 자신을 극복하는 힘을 키우고 경기도민들의 생활체육 등산문화를 이끌어갈 선도자로 거듭나길
서울경마공원 ‘지금이순간’이 한국 경주마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마사회는 최근 오픈 경주 결과를 토대로 순위, 부담중량, 도착차를 고려, 순위를 정했다. 지난해 상반기 6연승을 구가한 ‘지금이순간’은 지난해 총 10경주에 출전해 서울마주협회장배와 제주도지사배를 포함, 총 7경주를 우승으로 이끌며 절정의 기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았다. 2위는 부산경남공원의 오너스컵 우승 등 꾸준한 성적을 내온 ‘경부대로’가 차지했고 지난해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급부상한 ‘인디밴드’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으나 부담중량 이점을 고려해 ‘당대불패’와 함께 공동 3위에 머물렀다. 마사회는 이런 성적을 기초로 2013년 세계 더러브렛 랭킹 공동 1위인 ‘블랙캐비어)’와 ‘트레브’간 1800m 가상 대결을 펼칠 경우 55m 대차로 패할 것이라 내다봤다. 시간상으론 ‘지금이순간’은 이들 경주마들이 결승선을 통과한 뒤 약 3.8초 정도 후에 결승선을 밟은 것으로 분석됐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