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민주·인천연수을) 국회의원이 네번째 세비기증 공약 이행을 이어갔다. 정일영 의원실은 최근 연수구 소재 의원사무실에서 인천 청소년단체 '푸르미가족봉사단'과 세비 기부공약 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 의원이 국회의원 선거 후보 당시 공약으로 6개월 간 세비 50%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푸르미가족봉사단은 네 번째 기부처로 선정됐다. 정일영 의원은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세비를 기부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푸르미가족봉사단 관계자는 "정 의원의 귀한 뜻을 이어받아 겨울철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연탄을 마련해 전달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에도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항철도가 한국상품학회에서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상품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공항철도는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이라는 기치 아래 공항특급열차인 ‘직통열차’를 국내외 여행객에게 하나의 여행상품으로 제공하고,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객실 승무원 상주 ▲인천공항 전동카트 서비스 ▲어린이 전용 키즈칸 운영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상품의 가치를 높힌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직통열차 서비스 중의 하나인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얼리체크인’은 대한항공 등 국내 주요 항공사의 체크인 서비스를 탑승일 당일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800여 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가 수하물 무료 위탁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수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인천 반나절 여행 ▲데이트 열차 ▲송년 낙조열차 ▲어린이 체험학습 등 다양한 테마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직통열차 승차권 온라인 예약 시스템 개발과 트래블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한영 사장은 “공항철도 철도운송에…
한국지엠 부평 공장 투자 계힉이 전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GM은 본사가 있는 인천 부평공자에 대한 투자 비용 집행을 보류하고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각국의 입국제한, 소비위축에 따른 영향을 받아 6만 대 이상의 생산이 감소되고 심각한 현금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 따라서 이같은 위기시기 경영자금 유동성을 확보해 회사 운영과 투자를 지속해 나가기 위한 강력한 비용절감 조치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동조합의 잔업 및 특근 거부와 부분파업 등 쟁의행위로 인해 7천대 이상의 추가적인 생산 손실을 가져왔으며, 추가 쟁의행위 결정으로 누적 생산손실이 1만2000대 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엠 관계자는 "올해 들어 회사의 유동성 상황은 더욱 악화된 실정이라 향후 공장에 대한 투자계획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최근 EY 4개부문 중 '최우수기업 마스터상'을 수상했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매년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수상자는 독립적인 심사위원단이 ▲기업가 정신 ▲가치 창출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리더십 등 6가지 평가기준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진행해 선정한다. 셀트리온그룹은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Remsima)를 자체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글로벌 규제기간의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대표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서정진 회장은 한국 바이오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셀트리온 트룩시마(Truxima), 허쥬마(Herzuma), 램시마SC 등 자체 개발한 제품을 통해 전 세계 환자들을 치료하는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정진 회장은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상으로 손꼽히는 EY 최우수 기업가로 선정된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 반려견 놀이터 ‘드림퍼피’를 조성하고,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드림퍼피’는 총 1455㎡규모로 소·중·대형견 놀이터를 조성했으며 놀이기구, 견주쉼터, 개수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반려견과 견주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화~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이용객들은 최초 방문 시 온라인 이용대장 작성, 반려견 등록여부 확인, QR코드 발급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특히 동물보호법에 따른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의 맹견은 입장할 수 없으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김상평 드림파크본부장은 “건전하고 쾌적한 반려견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반려동물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커피 한잔 함께 나눌 수 없는 여건이지만, 이렇게 비대면이라도 자주 소통의 시간을 만듭시다. 개인적으로도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제 번호는 010…” 인천시 서구 이재현 청장이 ‘줌(ZOOM)’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 신규직원들과 특별한 '소통공감' 행사를 진행하며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또박또박 불러주는 현장 풍경이다. 앞서 구는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새 홈페이지 ‘소통1번가’를 개장하며 앞서가는 소통 행보를 보인데 이어, 새 식구인 신규 공무원들과 색다른 온택트 소통으로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올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300여 명과 이재현 청장 간 ‘온라인 소통 공감’으로 마련됐으며 감염 예방을 위해 10여 명은 오프라인으로, 나머지는 화상 어플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규 직원들은 “민원인을 어떻게 응대해야 할까요?”, “선배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팁이 있나요?” 등의 질문을 비롯해 ‘선별진료소 방문 구민의 주차 공간 문제’와 같이 현실적 대책부터 인사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청장은 “민원인을 대할 때 경청하는 자세와 눈 맞춤이 가장 중요하고, 여기에 공감을…
최근 ‘라면형제’ 사건으로 아동돌봄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됐다 그 동안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이들을 관찰하고 있었지만 강제력을 갖고 위기에서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나 수단이 미흡했던 점이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에 아동과 노인 등 돌봄복지 서비스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다. 현재 아동돌봄의 경우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역할과 기능이 분산돼 있어 기관 간 조율이 다소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라면형제 사고 이후 어머니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달리 볼 수 있는 측면은 없는지 어째든 라면형제 어머니도 자활근로를 하고 있었고 사회복지서비스 대상자 중 하나였다. 자세한 건 말하기 어렵지만 20대 초반에 결혼한 이후 계속 불우한 환경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고 출산해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아이 방임이 무엇인지 조차 잘 몰랐던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몰랐다고 죄가 아니라고 할 수 없듯이 잘못이 있다면 응당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안타깝다.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반적인 향상을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인가 좋은 사회복지서비스는 결국 좋은 사회복지사에서 나온다. 서비스 공급자인 사회복지사의…
“앞으로 인천시가 추진하는 사업 또는 정책의 효용성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시민 개개인의 삶이 얼마나 나아졌느냐는 데 둬야 할 것입니다.” 김성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2020년 올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반성하게 된 점이 한 가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집단’은 뿔뿔이 흩어졌지만, 여전히 우리사회 곳곳에는 관심과 돌봄이 절실히 필요한 ‘개인’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 만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별화'된 방식으로 세심하게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 관련 기사 14면 지난 2018년 시의원에 당선되기 전까지 그는 현장에서 사회복지(전 주안노인복지센터장)분야 일을 했었다. 그래서인지 누구보다 해당 분야 사업이나 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넓고, 깊었다. 그는 “결국 좋은 사회복지서비스는 사회복지사가 얼마나 좋은 처우 속에서 일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그들의 처우와 노동 환경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또 김 위원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천시민의 전 생애를 아우를 수 있는 인천형 복지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런 그였기에 지난 9월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가 ‘제2회 다문화사회와 다종교교육 포럼’을 통해 코로나19·다종교 시대에 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다문화융합연구소는 지난 6일 대학 학생휴게관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종교의 의미와 역할을 다시 묻다’와 ‘다종교사회를 위한 종교 간 대화의 모델을 찾아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는 불교윤리적 관점을 중심으로 종교의 의미와 역할을 모색했다. 그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세계가 뗄 수 없는 연결망으로 이어져 있음을 몸으로 실감하고 있다”며 “삶의 연기적 맥락과 그 맥락 속에서의 근원적 취약함을 잘 드러내 줌으로써 실존의 차원을 훨씬 더 가깝게 느끼게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화엄의 사유와 연기적 관계망, 불일부이(不一不二)의 관점과 자비의 윤리를 강조하며 “코로나19가 가져온 개인적이면서도 사회적인 불안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수용해 해소하는 가운데 시민 개개인이 삶의 의미에 관한 화두를 붙들고자 할 때 적극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영식 서울신학대 교수는 “다종교사회에서 개별 종교전통의 고유한 궁극성을 오롯이 살리면서도 다른 종교전통과…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9시30분 원도심재생조정관 및 신규자 임용장 수여 ▲ 오전 11시 영상메시지 촬영 ▲ 오후 2시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창립총회 ▲ 오후 4시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 오후 6시 군수·구청장 협의회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