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존 ●장르:멜로 ●감독:라세 할스트롬 ●출연:채닝 테이텀, 아만다 사이프리드 군복무 중 2주간의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은 존은 봉사활동 중이던 여대생 사바나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너무도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마음 깊은 곳을 채워가며 진정한 사랑에 빠진 두 사람. 그렇게 2주간의 시간이 덧없이 흘러가고, 헤어져야만 하는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하며 서로에게 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그러나 갑작스런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존은 군복무 기간을 연장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우리가 꿈꾸는 기적:인빅터스 ●장르:드라마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맷 데이먼, 모건 프리먼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모건 프리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맷 데이먼)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해 달라고 제안한다. ◇이번 일요일에 ●장르:드라마 ●감독:켄모치 사토키 ●배우:윤하, 이치카와
영국의 수학자이자 작가인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이 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영화로 오는 4일 개봉한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화제를 모으는 팀 버튼 감독이 새롭게 각색해 3D영화로 탄생시켰다. 또 영화에는 세계 최고의 배우인 조니 뎁에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앨런 리크먼, 크리스토퍼 리, 미아 와시코우스카 등 할리우드의 신구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색다른 점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게 등장인물만 유지시킨 채 전혀 다른 이야기로 탈바꿈했다는 것. 어렸을 적부터 남달리 상상력이 풍부했던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는 19살이 되던 어느 날 청혼을 받는다.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청혼을 허락할지 결정을 내리려던 순간, 그녀 앞에 조끼를 입은 하얀 토끼가 지나가게 되고 호기심이 발동한 앨리스는 대답도 하지 않은 채 하얀 토끼를 쫓아간다. 토끼굴 속으로 빠져든 앨리스는 곧 언더랜드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언더랜드의 지배자인 붉은 여왕(헬레나 본햄 카터), 미친 모자장수(조니 뎁), 붉은 여왕의 동생이자 정치적 맞수 하얀 여왕(앤 해서웨이) 등을 만난다. 과연 원더랜드에서
퇴물 가수의 재기와 성공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크레이지 하트’가 오는 4일 개봉한다. 영화는 한때 잘 나가던 뮤직 스타 배드 블레이크(제프 브리지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뮤직 스타였던 배드는 남서부 시골 마을의 작은 바에서 노래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알코올중독 퇴물 가수가 됐다. 어느날 배드를 취재하러 온 기자 진 크래독(매기 질렌할)과의 첫 만남을 갖게 되고, 배드는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 그녀를 통해 현재의 자신을 바라본 배드는 점점 꿈을 키우게 되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자신이 그녀를 지켜줄 수 있는 지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어떠한 일도 할 수 없게 되는데…. 배드는 이 어려운상황을 극복하고 재기를 성공할 수 있을까. ‘크레이지 하트’는 오는 7일 열릴 예정인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주제가상까지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영화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 배드 블레이크는 심술궂고, 책임감 없고, 술에 쩔어 사는 사람의 모습과 새로운 사랑에 모든 것을 거는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 그의 상대 여배우인
봅의 기운이 완연해 지면서 나들이 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간 관계상 먼 곳까지 갈 수 없는 사람들은 가까운 곳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고 싶어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 주변에 찾아온 봄기운은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도내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를 통해 소리없이 도심속에 숨어든 봄기운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듯 수원 화성-수원 시티투어 수원 시티투어는 2000년 초부터 시작해 우리나라 시티투어 역사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수원 시티투어는 전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유명한 코스로 자리 잡았다. 더욱이 수원 시티투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연중무휴로 하루 2회 운행하는 점이다. 수원 시티투어는 수원역 4번 출구, 수원관광안내소에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운행된다. 단 설과 추석 당일은 쉰다. 수원관광안내소를 출발해 서장대, 화서문, 화성행궁, 연무대 등 거의 모든 투어 내용이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을 주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중간 중간 수원월드컵경기장과 KBS드라마센터 등 초현대적인 시설들도 코스에 포함돼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울린 투어라고 할 수…
한때 전 국민을 웃기며 즐거움을 안겨준 ‘비실이’의 마지막 길에는 봄비가 쓸쓸하게 내렸다. 흡인성 폐렴으로 지난 23일 84세를 일기로 타계한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의 영결식이 25일 오전 8시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유족과 한무, 배일집, 이경규, 임하룡, 유세윤, 박성광, 김경진 등 동료·후배 코미디언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영결식에서는 엄용수 코미디협회장이 고인의 약력을 읊었으며, 송해가 조사를 낭독했다. 이어 이용식은 고인에게 쓴 편지를, 손철은 조시를 읊었다. 고인의 절친한 동료 구봉서는 차마 친구의 마지막 길을 볼 수 없다며 참석하지 않았다. 송해는 “중환자실에 누워서도 ‘나는 일어난다’, ‘다시 후배들과 전 국민을 즐겁게 하리라’ 했던 형님. 하늘나라 넓은 무대에서 더이상 제재받지 말고 괄시받지 말고 아프지 말고 계속 웃겨주십시오”라며 울먹였다. 그는 “비실비실 국민 영웅, 코미디 황제. 모두 맞는 말이다. 천재적인 바보 연기자, 형님께 꼭 맞는 말이다. 어려운 일을 너무 많이 하셨다&
정월 대보름(28일)을 앞두고 우리 민속 고유의 세시 풍습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병점동 소재 유앤아이센터 선큰(Sunken) 광장에서 민속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달집에 소원지 달기 행사를 비롯해서 투호,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길이 60㎝의 대형 윷도 별도 제작, 가족과 함께 웇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땅콩과 호두 등도 마련, 부럼깨물기 행사와 함께 전통 엿치기 프로그램은 정월대보름 행사의 즐거움을 더해 줄 전망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행사장 주변에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비치해 사라져가는 민속 세시풍습을 지켜나가는 운동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 정월대보름 세시 풍습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화책을 엄마와 함께 동요를 부르며 눈으로 볼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이 오는 27~28일 이틀간 오전 11시, 오후 2·4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총 6회로 펼쳐진다. 이 공연은 동화책을 뛰쳐나와 신나는 동요를 부르며 아이들의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공연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감동을 심어주기 위해 오산을 찾아온다. 뮤지컬 ‘구름빵’은 백희나 작가(한솔수북, 2004년 10월)의 ‘구름빵’이 원작으로 2005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픽션부문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을 시작으로 프랑크프루트도서전 ‘한국 그림책 100선’, 창비 어린이 선정 ‘올해의 어린이 책’,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선정되는 등 전세계 40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어린이 동화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으며 여기에 유아 음악교육 전문가 김성균 작곡가가 함께해 어린이 뮤지컬로 탄생하게 됐다. 어느 비오는 날 아침. 홍비 홍시 남매는 나무 가지에 걸린 조각구름을 엄마에게 가져다준다. 구름을 받은 엄마는 무심결에 받아들고
경기도 미술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사)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 26대 이사장 이·취임식이 25일 오후 5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한국미술협회 차대영 이사장과 서울미술협회 이인석 부이사장, 차희상 도의원, 이재철 도문화정책과장, 남궁원 경기예총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 예총회장, 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25대 경기도지회 조광훈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3년전 25대 지부장에 당선돼 고문들을 모시고 인사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가 끝났다. 그동안 저와 함께 경기청년작가전, 경기도미술대전 등 회원들과 함께 행사를 치렀는데, 고생들이 많았다”며 “부족한 25대 회장을 잘할 때까지 응원해주신 여러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26대 이사장을 맡게 된 장정영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이사장에 당선이 됐다는 것에 영광보다는 책임감이 어깨에 올라와 있는것 같다. 경기미술협회의 여러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며 화합을 이끌어 안정적인 협회를 만들겠다”며 “저의 취임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임원진, 회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 이하 경가연)은 25일 수원·오산·화성시를 시작으로 오는 4월말까지 도내 전역에서 ‘2010년 찾아가는 시·군 지역간담회’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시·군 지역간담회’는 도내 31개 시군의 가족·여성·보육·청소년 및 복지 관련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직접 찾아가 각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족여성 관련 사업과 정책 및 양성평등교육 현황 등을 파악함으로써 지역실정에 적합한 정책과 교육을 개발하기 위한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간담회는 경가연의 연구 및 교육담당 연구원과 해당 시·군의 해당 분야 관련 담당 공무원, 유관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검토 및 내년도 정책개발 및 교육수요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한다. 경가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각 지역 현장에서 가족여성 정책을 직접 추진하고 있는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민의 생활과 밀착된 정책과 교육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군 지역간담회’는 지난해까지 매년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용인여성회관이 창·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특강을 운영한다. 또 재취업을 원하는 주부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취업의지를 제고시키기 위해 창·취업 일일특강, 취업 집단상담 등 2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창·취 일일특강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모두 10회에 걸쳐 열린다. 유망직업으로 직업상담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청소년상담사 등을 소개하는 강좌들이 있다.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이라면 IT관련 여성창업, 외식업 창업특강, 음식 솜씨를 활용한 무점포 창업 등의 강좌를 들으면 좋다. 눈길을 끄는 강좌로 우리 동네 학교에서 일하기, 우리 동네 성공 창업 등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도 진행된다. 한편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용인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성회관을 방문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문의:031-324-8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