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생명과학분야 글로벌 기업인 싸토리우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1억 달러를 투자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싸토리우스 한국지사인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김덕상 대표이사가 송도 G타워를 방문,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에게 독일 본사의 송도 내 바이오의약 공정분야 연구개발 및 제조를 위한 시설 투자 의향을 공식 전달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싸토리우스의 투자의향서는 송도 내 바이오의약 공정분야 주요 제품인 일회용백과 세포배양배지 관련 연구개발 및 제조를 위해 1억 달러(약 1200억 원)를 투자하고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서의 바이오의약 공정분야 최신기술 보급을 위한 인천경제청과의 협업 등이 골자다. 싸토리우스는 1870년 설립돼 생명과학분야 연구 및 공정 관련 제품, 장비 등을 공급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이다. 현재 30개 국 이상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해 기준 고용규모 9000명, 매출규모는 18억3000만 유로(약 2조4000억 원)에 달한다. 싸토리우스사 송도 캠퍼스는 향후 전 세계 시장에 첨단 고부가 공정제품을 수출하는 기지로 활용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송도는 바이오의약 생산 분야는 물론 공정분야 글로벌 공급망 역시 세계…
인천시는 지난 2년간의 노력 끝에 영종역 운영손실비용에 대한 시의 재정 부담기간을 단축하고 이에 따라 6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영종국제도시의 개발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2010년 12월 개통된 공항철도구간 내 추가역사 신설을 계획, 국토교통부와 기본협약을 체결한 뒤 시가 사업비를 전액 부담해 2014년 6월 청라역, 2016년 3월 영종역을 각각 개통했다. 이와 함께 운영손실비용 보전 협약에 따라 운영손실이 발생되는 경우 청라역은 2015년, 영종역은 2018년까지 시가 부담하고, 영종역의 경우 2019년에도 운영손실 발생이 예상되면 재검토 용역을 통해 부담 기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그 결과 인천시가 2036년까지 부담하는 것으로 검토됐다. 시는 이와 관련, 2036년까지 약 207억 원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으로 당초 부담기간(2018년) 대비 지나치게 장기간이며 불공정하다는 판단 아래 중앙정부와 기간 단축 등 경감방안을 놓고 협의를 벌여왔으나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2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이견을 협의·조정하는 행정협의조정위원회에 이 안건의 조정을 신청했다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3일 수봉도서관과 ‘지역주민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학생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 제공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16년 업무 협약 이후 현장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과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계절학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매년 추진해왔다. 실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과 현장 사서들의 전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라는 기존 교육적 목적을 넘어 도서관 사업의 기획단계부터 실제 운영단계까지 학생들이 실행주체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환 인천대 문헌정보학과장은 “앞으로 양 측이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빅데이터 등 다양한 도서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뉴노멀시대 지역주민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공동 연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세 수봉도서관장은 “오늘 이 업무협약으로 수봉도서관의 서비스 내용과 범위가 확대되고, 그로 인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봉도서관뿐 아니라 인천지역 공공도서관의 전체적인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인천시 부평구 삼산2동의 환경미화원이자 국화분재 작가인 이규철(51)씨의 작품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4일 구에 따르면 삼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3일까지 이규철씨의 국화분재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규철씨가 지난 1년 동안 가꾼 국화분재 20여 점을 한 곳에 모은 것으로, 이씨는 지난해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사)한국분재협회 주관 제14회 국화분재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 분야 베테랑이다.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한 지 5년 차인 이규철씨는 10여 년 전부터 국화분재를 시작했다. 원래부터 꽃을 좋아했던 그는 인천대공원에 국화를 보러 갔다가 푹 빠졌고, 마침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화분재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었다. “분재를 하면 마음이 안정됩니다. 정신수양에 특히 좋아요. 제가 예전에는 성격이 조금 급한 편이었는데 식물을 키우고 나서 여유가 생겼어요.” 그러나 국화분재는 쉽지 않았다. 매주 농원에 가서 물과 거름을 주고 틀도 잡아야 한다. 특히 여름부터 가을 사이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힘든 만큼이나 공들여 키운 작품을 주민들이 좋게 봐 줄 때면 그만큼 보람도 차오른다. “지난해에도
인천시 부평구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 구는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평구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부평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 문화도시 정책 틀 안에서 5개 년의 사업 추진 구조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으로, 구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토대를 수립한다는 목표다. 구는 지난해 말 문체부의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부평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예비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문화도시 종합계획’은 기존 사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부평의 문화 환경과 여건에 대한 진단, 예비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기반으로 법정 문화도시 추진 성과를 부평 도시문화 전반으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두레’ 실현을 통해 공동체적 지역문화 생태계를 형성하고, 문화를 통해 지역 내에서 선순환 하는 사회적 경제와 작은 경제활동들의 상생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과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문체부 현장실사 점검 결과, 문화도시 컨설턴트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연말까지 향후 10년 간의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8시 공직자 아카데미 ▲ 오전 10시 제267회 시의회 정례회 개막식 및 제1차 본회의 ▲ 오후 2시 민선7기 공약 이행 주민배심원 위촉식 ▲ 오후 3시 2020 소상공인 경영대상 ▲ 오후 4시30분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 신청사 방문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는 3일 중구 베스트웨스턴하버파크호텔에서 ‘제1회 옹진군 소상공인경영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엔 배준영 국회의원, 오영철 옹진군 부군수, 백종빈 인천시의회 부의장,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신영희 부의장·백동현 의원, 홍종진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지역소상공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의원상은 이화주(협동조합그린파머), 옹진군수상 유신자(백령도월가), 인천시의회 의장상 한창균(대청할인마트), 옹진군의회 의장상 이창영(여우별펜션), 인천시소상공인회장상은 이복희(BDL플랜트)·최명숙(그린나라)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현기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침체된 분위기를 이번 행사를 통해 극복하고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주체로 나아가고자 단합과 전진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3일 능허대중학교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쾌적한 공원환경 가꾸기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내 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이번이 두 번째로 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공원관리에 앞장서도록 유도, 공원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공헌 협치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능허대중학교 학생봉사단은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녹지 어울림공원 외 5곳(5만7218㎡) 관리에 필요한 환경정비, 제초작업 등의 유지관리를 시행하는 등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공원녹지 관리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공단은 지역사회공헌 및 공원‧녹지 유지관리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능허대중학교를 지원하고 활동 시간에 따른 자원봉사 시간 인정 및 다양한 행사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방종설 이사장은 “능허대중학교 봉사단 활동으로 공원녹지 유지관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관련된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연수구 해돋이도서관은 ‘이참에 나도 여행 작가’라는 주제로 여행글쓰기 온라인 강의를 오는 18일부터 12월9일까지 4주 간 운영한다. 해돋이도서관 특화 주제인 여행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여행 콘텐츠로 글쓰기부터 책을 출간하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여행과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예비 작가를 위한 입문 과정으로 진행을 맡은 김글리 여행작가가 여행테마 잡기, 여행보다 좋은 기록을 남기는 법, 여행기 잘 쓰기 위한 팁 및 실전 글쓰기 등에 대해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상이 제약받는 상황이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 다시 찾아올 일상을 기대하며 문화적 갈증해소와 정서적 힐링을 가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10일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spubliclib.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032-749-6954)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연수초등학교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손잡고 융합인재교육을 통한 미래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6학년생 7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신인류시대를 준비해요’라는 주제로 ‘뉴욕주립대학과 함께하는 글로벌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고 6일 학교 강당에서 개강식을 연다. 지역 대학생과 세계무대 진출을 꿈꾸는 초등학생들이 협력해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앱개발, 디자인 특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2월18일까지 모두 10차례로 나누어 별도 주제로 6학년 학생들과 뉴욕주립대 학생들이 멘토·멘티 활동을 통한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10월14일 컨설팅위원인 뉴욕주립대 이종일 교수의 학생 학부모 특강에 이어 5개 소그룹으로 나누어 의견을 교환하며 비대면 자체 코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종일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STEAM형 문제 해결 방법’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조기에 학생 선발을 완료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건강진단 앱 개발은 물론 새로운 교육 협력 모델 제시와 함께 코로나시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