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글을 통해서만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던 유명 작가들이 직접 독서교육에 나섰다. 지난 1월 28일부터 2박 3일간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 파주책나라 독서캠프에 작가들이 책 속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책나라 독서캠프는 그동안 국내 유명 출판사와 작가, 전문가 등이 참여해 단순한 책읽기가 아닌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어린이 독서교육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어느 때 보다 많은 작가들이 직접 참가해 아이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부영 작가와 김용세 작가는 각각 ‘신석기 시대로의 여행’과 ‘놀이로 공부하는 즐거운 수학’을 통해 원시시대의 토기와 움집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하고 동화속에서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동화작가 모임인 ‘날개달린 연필’의 김은의·박채란·이미지 작가는 어린이들과 함께 숙박을 하면서 우리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다양한 자료와 교재를 통해 사실적인 이해감을 높였고 권혁도 그림작가는 세밀화를 그리면서 어린이들에게 사물의 특성을 제대로 관찰하는 시각을 가르쳐줬다. 이 밖
◇맨온와이어 ●장르:다큐멘터리 ●감독:제임스 마쉬 ●배우 필리페 페티, 장 프랑소아 헤켈 1968년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이 될 뉴욕 쌍둥이 빌딩 건설소식을 접한 필리페 페티는 두 빌딩사이를 횡단하겠다는 프로젝트를 계획, 자신과 운명을 함께할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페티와 친구들은 건설 현장에 잠입, 퍼포먼스가 이뤄질 건물의 구조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모형을 제작하는 등 6년간의 시간을 마무리 한다. 1976년 8월 7일, 페티와 친구들은 아무도 정복하지 못했던 세상의 꼭대기에서 꿈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헤이트 발렌타인 ●장르:로맨틱 코메디 ●감독:니아 발다로스 ●배우:니아 발다로스, 존 코벳 골드미스 제네비브는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언제나 5번의 데이트만 하고 깔끔하게 헤어진다는 자신만의 룰을 가지고 있는 뉴욕 최고의 연애고수이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자신만의 연애 비법을 전수하는 연애 코치로 유명한 제네비브는 어느 날, 레스토랑 사장인 그레그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은 5번의 데이트만 하고 헤어지는 계약연애에 합의하게 된다. ◇리키 ●장르:판타지 가족 드라마 ●감독:프랑소와 오종 ●배우:알렉산드라 라미,…
미국의 총망받던 정치인 로버트 F. 케네디의 암살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둔 영화 ‘바비’가 4일 개봉한다. 이 영화에는 안소니 홉킨스, 샤론 스톤, 데미 무어, 샤이아 라보프, 린제이 로한, 일라이저 우드, 애쉬튼 커쳐, 헬렌 헌트, 헤더 그레이엄, 조슈아 잭슨, 로렌스 피쉬번, 닉 캐논, 헤리 벨라폰테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1968년 6월 5일 로버트 F. 케네디의 암살이 일어난 엠버서더 호텔에서의 하루를 암살이라는 역사적 사실과 암살 현장에 있었던 개성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사건 하나하나를 나열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바비’는 당시의 사회상을 보여주고 있다. ‘바비’는 로버트의 애칭이다. 베트남 전쟁과 인종 갈등 문제 등으로 나라가 뒤흔들려오던 1960년대, 존 F. 케네디의 동생 로버트 F. 케네디 상원의원은 미국인들에게 미국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희망’을 안겨줄 사람으로 평가받으며 민주당 대선후보로 당선된다. 그리고 지지자들의 환호에 둘러싸여 파티장에서 빠져나가던 그는 주방에서 팔레스타인 이민자에 의해 암살당한다. 그날 그곳에서 울린 8번의 총성은 케네디 의원 뿐 아니라 사건 현장에 있던 수많은
존재 가치를 무시당하는 ‘지렁이’를 소재로한 뮤직 애니메이션 ‘춤추는 꿈틀이 밴드’가 오는 4일 개봉한다. 곤충 세계에서도 하찮은 존재로 여겨지는 ‘지렁이’들이 디스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밴드를 결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 ‘춤추는 꿈틀이 밴드’는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유발시킨다. 영화 전편에 흐르는 ‘YMCA’, ‘I WILL SURVIVE’, ‘PLAY THAT FUNKY MUSIC’, ‘BLAME IT ON THE BOOGiE’ 등의 올드팝도 영화의 흥미를 더해준다. 우연한 기회에 디스코 음악을 접하고 슈퍼스타를 꿈꾸는 댄스 신동 ‘배리’와 넘치는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뚱보 베이시스트 ‘티토’, 쭉쭉빵빵 음치 코러스 ‘글로리아’, 헤비메탈과 디스코 사이에서 갈등하는 기타리스트 ‘지미’, 깐깐하지만 몸 속 깊이 디스코 소울을 지닌 절대 스승 ‘도나’까지, 이들이 뭉쳐 ‘춤추는 꿈틀이 밴드’라는 디스코 밴드를 결성해 땅속 마을 ‘슈퍼스타 콘테스트’에 출전한다. 하지만 한물간 음악으로 취급 받는 디스코를 그것도 손도 발도 없는 생태계 최말단 지렁이가 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탈락위기에 처하고게 되는데…. 또 설상가상으로 인기가수인 ‘토니’의 방해공작까지…
‘아바타’가 국내 개봉 영화 최초로 매출액 1천억원을 달성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달 31일까지 관객 1천126만7천52명을 모아 누적 매출액 1천12억560만원을 기록했다. 개봉 38일 만인 지난달 23일 1천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46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관객 수로는 실미도(1천108만명.2003)를 제치고 역대 5위에 올라섰다. 세계 기록에서도 지난달 25일 역대 흥행 수입 1위인 ‘타이타닉’(18억4천300만달러)을 넘어선 ‘아바타’는 지난 주말 20억3천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쥔 ‘아바타’가 다음달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어떤 결과를 낳을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바타’는 지난달 29~31일 사흘 동안 전국 446개 상영관에서 관객 54만5천323명(28.3%)을 모으며 7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아바타’의 관객 점유율이 처음으로 30%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
7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일본 음악팬들에게 선명한 인상을 심었다. 애프터스쿨은 31일 저녁 도쿄 롯폰기의 미드타운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즈 2009 행사에서 한국 빌보드가 추천한 특별상 ‘케이팝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2009’(K-pop New Artist of the Year 2009)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애프터스쿨의 일본 첫 무대인데도 많은 일본 팬들이 몰려들었으며,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 애프터스쿨이 화려한 춤과 함께 히트곡 ‘너 때문에’에 이어 ‘DIVA’를 불렀다. 애프터스쿨은 “우리를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빌보드 재팬의 사카이 대표는 “앞으로도 기대하겠다. 축하한다”며 트로피를 전달했다. 가수 보아도 이날 미국 빌보드지가 선정한 2009년 일본 음악시장에서 활약한 가수에게 주는 특별상 ‘US Billboard Publisher’s Award 2009’를 수상했다. 보아는 각국의 관객 반응에 대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같다”고 답한 뒤 “2010년은 가수 활동을 시작한 지 10년째가 되는 해인데, 이처럼 훌륭한 상을 받아 가수로서 영광이며 더욱 열심히 노래하겠다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드라마 ‘아이리스’가 DVD로 나온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리스’의 프리미엄 DVD가 드라마 스토리 북과 함께 10일 발매된다고 1일 밝혔다. ‘아이리스’ DVD에는 촬영 종료 후 제작한 배우와 스태프의 인터뷰 영상을 비롯, 제작진이 뽑은 최고의 명장면과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10개월에 걸친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 등이 들어있다. 또한 52쪽으로 구성된 드라마 스토리 북에는 미공개 스틸이 담긴다. 제작사는 “스페셜 영상을 본편 이상으로 풍성하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제작비 200억 원이 투입된 20부작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아이리스’는 지난해 12월17일 시청률 39.9%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배우 장동건이 오는 3월 팬미팅을 갖는다. 1일 장동건의 팬클럽 홈페이지 아도니스에 따르면 장동건은 3월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지난 2008년에 이어 2년 만에 국내에서 여는 팬미팅이다. 장동건은 작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장동건은 지난해 11월 고소영과의 열애 사실 공개 직후 결혼이 결정되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 자리에서 결혼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할지 주목된다. 양측 소속사 측은 결혼과 관련,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2009년 한해를 빛낸 최고의 화제작 ‘너무 놀라지 마라’가 오는 5·6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이진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극단 골목길의 ‘너무 놀라지 마라’는 제46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연출상(박근형), 여자연기상(장영남)과 2009 대한민국연극대상에서 작품상과 여자연기상(장영남), 신인남자연기상(김주완)을 수상했던 작품. 또한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도 선정되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부산연극제 등 각종 문화예술제에 초청돼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말만 남긴 채 화장실에서 목매달아 자살하는 아버지, 영화감독을 꿈꾸는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남편, 생활고에 시달리다 노래방 도우미로 나서는 아내, 어머니의 가출 후 외출을 하지 않고 만성변비에 시달리는 시동생 등 결코 정상적인 가족으로 보이지 않는 이 구성원들은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각각의 인물들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대표한다. 인물이나 사건 구성에 있어서 지나치게 과장된 면이 있긴 하지만 일상과 현실을 주제로 우리의 삶을 날카롭게 표현해내는…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경기지회가 지난달 29일 경기문화재단 3층 회의실에서 제11차 정기 총회를 열고 서종훈 여주민예총지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종훈 신임 경기지회장은 지난 1990년 수원미술인 협의회전(수원), 1997년 경기 미술 새로운 도약 전 등 단체전과 지난 1998년부터 4차례 개인전을 비롯해 2007년 여주 문화상, 2009 여주군 봉사상(문화예술)을 수상한 화가로 알려졌다. 또 서 신임 경기지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경기도 부지회장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여주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