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도지사기공무원체육대회 마라톤부문 우승’, ‘2012 도지사기공무원체육대회 마라톤부문 준우승’, ‘2013 도지사기공무원체육대회 마라톤부문 준우승’. 경기도내 31개 시·군과 도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축제인 ‘도지사기공무원체육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치며 이 같은 성적을 거둔 마라톤 동호회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구 71만4천으로 수원(114만1천), 고양(98만1천), 성남(97만9천), 용인(93만6천), 부천(86만5천)에 이어 도내에서 6번째로 규모가 큰 해양관광도시인 안산시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안산시청마라톤동호회(안산마)’가 바로 그 주인공. 마라톤을 좋아하는 공직자들이 시화호 제방길을 따라 달리며 훈련을 하던 중, 지난 2001년 3월 이성운(현 녹색에너지과장·고문) 초대회장이 동호회 창단을 제의해 10여명의 뜻을 모아 정식으로 창단해 현재 44명의 회원이 동료애로 뭉쳐 마라톤을 즐기고 있다. 시청 내 동호회 중 등산동호회에 이어 두번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안산마는 1년에 20여곳의…
화성시청이 올 시즌 마지막 전국대회인 제53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에페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시즌 단체전 3관왕을 달성했다. 화성시청은 지난 27일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김승구, 정진선, 심승한, 김상진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체대를 45-38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지난 2009년 제49회 대회부터 제51회 대회까지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한 뒤 지난해 제52회 대회 결승에서 부산시청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화성시청은 2년 만에 대통령배 에페 단체전 우승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5월 제42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과 제5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6월) 남자 에페 단체전 우승에 이어 시즌 3번째 에페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또 남녀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김효곤, 박희경, 문재혁 등이 활역한 광주시청과 남현희, 오하나, 김윤하, 이나리가 선전한 성남시청이 대전도시공사와 강원도청을 각각 45-37과 45-30으로 완파하고 동반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녀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안산시청 남녀팀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체대에 각각 31-45와 13-4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유소년 산하팀 지정 협약식을 갖고 안양 축구의 부활을 위해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FC안양은 지난 26일 오후 3시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대호 구단주(안양시장)를 비롯해 이우형 감독, 안양초등학교, 안양중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FC안양 유소년 산하팀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FC안양은 지난 8월부터 각 학교별로 수차례 실무 간담회를 실시했고, 상호 업무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안양초, 안양중, 안양공고 축구팀을 FC안양 유소년 산하팀으로 지정했다. 최대호 구단주는 “유소년 팀 시스템 구축으로 침체된 안양 축구의 부활을 알릴 수 있길 바란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잘 활약해 안양의 축구가 전국 최강자의 모습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후원으로 안양초, 안양중, 안양공고 축구부 학생 총 3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이 전달됐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서 선수단 및 임직원 단합대회인 ‘고양 Hi FC 팀 스피릿’을 개최했다. 고양 Hi FC의 2013 시즌을 돌아보고 내년 시즌에 대한 팀의 청사진을 꾸리는 것은 물론 구단 내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마련된 이번 ‘팀 스피릿’에는 이영무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과 구단 임직원이 참가했다. 일정 첫 날 치악산을 함께 등반한 고양 Hi FC 선수단 및 임직원은 동반 산행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내년 시즌의 목표를 다지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특히, 2014 시즌 새롭게 주장으로 선임된 오기재는 선·후배 선수 간의 중간 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행사 중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오기재는 “새롭게 시즌 준비를 하는 시점에 팀이 하나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다져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내년 시즌 K리그 클래식에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연기자 tyon@
남자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2014년 새해 첫 경기에서 배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내년 1월 1일 오후 2시에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천안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의 ‘대한항공 점보스와 함께하는 하이원리조트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항공-하이원리조트 간의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한항공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추첨과 이벤트를 통해 강원 정선군 소재 하이원리조트 숙박권 10매를 비롯해 하이원스키장 리프트권 20매와 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태연기자 tyon@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출신으로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뛰는 이승우(15)가 소속팀과의 장기 재계약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이승우의 아버지 이영재 씨는 26일 “구단과 5년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내년 2월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6월 바르셀로나와의 기존 계약 만료를 앞둔 이승우는 유럽 명문팀들의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았다. 잉글랜드 첼시, 맨체스터시티와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맹(PSG) 등이 거액의 장기 계약을 제시했다. 특히 PSG는 5년간 50억원이라는 쉽게 뿌리치기 어려운 수준의 제안을 해왔다. 이 씨는 “다른 명문 구단들이 바르셀로나보다 훨씬 높은 액수를 제시했지만 꾸준히 경기에 뛰며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 거절했다. 무엇보다도 승우가 바르셀로나에 남기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소속이던 이승우는 13살 때인 2011년 이뤄진 바르셀로나 이적이 18세 이하 유소년의 국제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지난 2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정규리그 출전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승우은 만 18세가 되는 2016년 1월 6일까지 국제 초청
■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김승구(화성시청·사진)가 올 시즌 마지막 전국펜싱대회인 제53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남자부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김승구는 25일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남자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김희강(전북 익산시청)을 맞아 접전 끝에 15-14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두고 개인전 우승배를 들어올렸다. 지난 5월 제42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일반 에페우승으로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에 국내 무대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던 김승구는 9월 제18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남자부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에 이어 시즌 3관왕으로 2013년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8강전에서 마세건(청주대)을 15-10으로 여유있게 물리친 김승구는 준결승에서 박상영(경남체고)을 15-12로 제압했다. 또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이라진(인천광역시중구청)이 임수현(익산시청)을 15-8로 꺾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라진은 앞서 8강과 준결승에서 서혜리와 이희라(이상 안산시청)를 각각 15-4와 15-9로 따돌리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밖에 남자 사브르 개인
전국 중학교 축구 꿈나무들의 겨울철 축제인 ‘제7회 수원컵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가 2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수원시 관내 축구구장에서 벌어진다. 수원시와 수원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비시즌 기간인 겨울철을 맞아 축구 유망주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 꿈나무 육성과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20개 중학교 축구부 및 축구클럽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영흥인조잔디구장·여기산인조잔디구장 등 수원 관내 2곳의 구장에서 각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방식은 전·후반 각 35분으로 A~D조 총 4개조로 나뉘어 5개팀이 조별 풀리그를 거친 뒤 각 조 1~2위가 8강 결선 토너먼트를 벌인다. 8강전은 내년 1월 2일 영흥인조잔디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차례로 열리며 준결승(3일 오후 1시·오후 2시30분)과 결승(4일 오후 1시)이 하루 간격으로 잇달아 개최된다. 우승팀에게는 우승컵과 상장, 축구공 30개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2위팀에게는 2위 트로피, 상장, 축구공 20개가, 공동 3위팀에게는 3위 트로피, 상장, 축구공 10개가 각각 주어진다. 이밖에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최다득점상, 지도자상(2명) 등 총 4개 부문 5명에 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6일 연고지역 엘리트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인천지역 초·중·고교 야구부 및 인천시야구협회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2008년부터 인천시야구협회와 인천지역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한 용품지원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총 1억2천33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SK는 인천지역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총 18개 초·중·고교 야구부에 3천560만원 상당의 연습구를 지원했으며, 인천시야구협회에 심판장비, 베이스 세트, 시합구 등 471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제공했다. 이로써 SK는 올해 개막전에 기증한 5천만원을 포함, 지난 5월(500만원), 11월(4천968만원)의 야구용품 지원에 이어 인천·경기지역 아마추어 야구와 인천시야구협회에 총 1억4천499만원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김태연기자 tyon@
경기도생활체육회는 내년부터 생활체육지도자 26명을 증원해 모두 311명의 지도자를 각 시·군생활체육회에 배치한다. 26일 도생활체육회에 따르면 도생활체육회는 올해 31개 시·군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 지역사회 곳곳에 총 285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다양한 종목을 지도하고 시·군 생활체육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사업 및 행사를 보조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생활체육회는 더 많은 도민에게 생활체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날 최종면접을 통해 선발된 26명의 지도자를 증원해 내년부터 총 311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각 시·군에 파견한다. 한규택 도생체회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이들을 통해 더 많은 도민들이 생활체육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