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오는 20일까지 계약직 전임연구원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자격은 여성정책 및 커리어분야(여성학, 사회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교육학, 심리학 등 관련학과) 박사학위소지자, 또는 해당분야 석사학위를 소유하고 3년 이내 실무 경력자이다. 서류접수는 20까지 방문 또는 메일(career@ajou.ac.kr)로 하면 된다. 이번 선발된 전임연구원은 센터의 사업기획, 집행, 평가 등 실무 총괄, 여대생 특화 서비스 개발 및 제공, 커리어상담, 학교 외부 직업세계와의 연계 강화, 센터의 홍보 및 여학생 접근성 강화 등의 일을 도맡아 할 예정이다. (문의:031-219-1738)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호랑이의 해를 맞아 활기찬 2010년을 기원하기 위해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펼쳐지는 ‘2010년 새해 음악회-경기필하모닉 제111회 정기연주회’로 국내 최정상의 지휘자 금난새와 소프라노 계의 프리마돈나 서활란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신년음악회의 단골인 음악, 요한 슈트라우스(J. Strauss) 2세가 57세경에 작곡한 곡으로 무도를 위한 곡이 아닌 연주회용으로 작곡한 ‘봄의 소리 왈츠’와 모차르트(W. A. Mozart) 엑술타테 유빌라테 중 제일 마지막곡인 알렐루야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이 자신의 딸과 의절하겠다고 위협하는 장면에서 불려지는 ‘밤의 여왕’ 아리아가 불려진다. 또한 드보르작(A. Dvoark)의 슬라보닉 댄스 2번 마단조, 3번 라장조와 브람스(Brahms)의 헝가리 댄스 등을 연주해 수준 높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 한다. 경기필하모닉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경기필은 살기 좋은 경기도, 문화가 있는…
화성시문화재단이 관내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발표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의욕적으로 펼친다. 사업 공모 형식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은 공연, 전시, 문학 등 문화예술 장르별로 우수 작품에 대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이들의 활동 현장을 시민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으로 모두 7천200여만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이는 지난해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이다. 특히, 올해는 공연, 전시, 문학 등 발표사업에 대한 지원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저변을 넓히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문화나눔 ▲아마추어 ▲다문화 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본 공모사업에 대한 신청은 오는 19일까지이며, 공모 게시일(1월 6일) 현재 화성시에 소재하고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이나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관련부서 문화정책팀(031-267-8840, 8842)으로 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서류심사와 개별 면접 등을 거쳐 오는 2월초 확정,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창룡문길에 위치한 수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영조 어필첩’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로 지정 받았다. 이 서첩은 보물 제1631-3호로 수량은 1첩 18장이며 영조(英祖, 1694~1776)의 여러 어제어필을 모은 것이다. 서첩 앞쪽에는 ‘1761년 정월 16일에 내의원(內醫院)에 답한다(辛巳正月十六日藥院批)’는 부전지(附箋紙)가 있는 비답(批答)을 비롯해 사언시고(四言詩稿) 등이 실려 있으며 사언시고 중 1770년(영조 46) 7월 11일에 쓴 ‘서시옥당(書示玉堂)’은 충자(忠子: 世孫 정조)와 옥당(玉堂: 홍문관) 관원에게 내린 것으로 ‘임하필기’에 관련내용이 보인다. 또 그때 썼을 것으로 보이는 ‘학사관(學士館)’ 대자(大字)도 실려 있다. 이 어필첩은 영조어필을 모은 몇몇 서첩 가운데 수록 필적이 정선돼 있고 영조 노년인 1761년, 1765년, 1770년의 연대가 있으며, 조선후기 궁중장황으로 꾸며진데다 보존상태도 양호해 어필자료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겉표지에 ‘영조어필 읍궁진장(英廟御筆
“요즘은 커피숍에만 가도 뿌듯해요. 남자가 커피를 사면 여자들이 알아서 테이블로 커피를 가져오더라고요. 저희가 세상을 바꾼 셈이죠.” 매주 수요일 KBS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녹화 현장을 찾는 연인들은 ‘남보원’ 무대를 보고 거보라며 서로 ‘쿡쿡’ 찌른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쿡쿡’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남녀 관계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모아, 소심한 남자들의 항변이라는 콘셉트로 푼 ‘남보원’은 남자들뿐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공감을 얻기 시작하면서 광고와 누리꾼들의 UCC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니 생일엔 명품가방, 내 생일엔 십자수냐”, “커피 값은 내고, 쿠폰 도장 니가 찍냐” 등 ‘남보원’의 구호는 인터넷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남보원’ 팀의 박성호(36), 황현희(30), 최효종(24)은 세상을 바꿨다는 뿌듯함에 들떠 있었다. 이들은 ‘남보
“지금까지 찍은 영화 중 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예요. ‘의형제’의 한규는 ‘살인의 추억’의 두만이나 ‘공동경비구역 JSA’의 경필과 중첩돼요. 새로운 연기는 아니지만 송강호판 ‘종합선물세트’라고 할까요. 저의 모든 연기가 집약돼 있죠. 한규가 국정원 요원이지만 한 가장의 모습, 생활인의 모습으로 접근하려 했어요.”(웃음)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 송강호는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한 장훈 감독의 2번째 장편 ‘의형제’에서 파면된 국가정보원 요원 이한규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내달 4일 개봉한다. 버디 무비인 ‘의형제’에서 그는 처음으로 강동원과 호흡을 맞췄다.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 송지원을 맡은 강동원에 대해 그는 “매력적”이라는 말로 총평했다. “주변에서는 우려가 있었던 것 같아요. 외모 면에서 의형제로 나오는 강동원과 제가 어울릴까라는 거였죠. 하지만, 저희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정말 환상적인 앙상블을 보였다고 자평합니다.”(웃음) &ldqu
가족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새해 잇따라 개봉하고 있다. 스타트는 송윤아·김향기 주연의 ‘웨딩드레스’가 끊었다. 지난 7일 개봉한 이 영화는 불치병에 걸린 엄마와 어린 딸의 가슴 아픈 이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싱글맘이자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고운(송윤아)과 9살 난 딸 소라(김향기)의 호흡이 잘 맞는 이 영화는 109분간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권형진 감독은 그간 TV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나온 익숙한 방식을 빌려 엄마와 딸의 이별을 조명하지만 친구 같고 철없는 엄마가 겪게 되는 조숙한 딸과의 이별은 참신하다. 미국 인기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한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강대규 감독)도 모자·모녀의 관계를 소재로 한 영화다. 이달 28일 개봉한다. 교도소에서 키우는 아들을 곧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아들 딸이 모두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성폭행을 일삼아온 양아버지를 살해한 유미(강예원) 등 곡절많은 가족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이광재 감독)는 성전환이라는 묵직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가족간의 사랑을 주제로 내건 가족 코미디다. 성전환 수술로 이미 여자가 된 지현(이나영)이 남자였을 때 생긴 아들이 9년 만에 지현을…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연기자 송승헌 씨에 대해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 2층 콘텐츠홀에서 한콘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콘텐츠산업계 신년인사회’와 함께 열린다. 이 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손병두 콘텐츠산업협회장,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길종섭 케이블 TV협회장, 최종일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변동식 CJ미디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우 김윤진이 출연하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가 올해 5월 ‘시즌6’를 끝으로 종영한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은 ‘로스트’의 제작진인 칼튼 큐즈와 데이먼 린델로프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종영 후 속편이나 스핀오프는 없을 것”이며 “마지막 에피소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은 내달 2일 첫선을 보일 ‘로스트’의 6번째 시즌은 가장 인기를 끌었던 2004년의 첫 시즌을 연상시키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시즌2에서 사망했던 리비가 시즌6에서 돌아와 자신과 관련된 의문을 풀어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로스트’에서 중심인물인 케이트 오스틴 역을 맡은 배우 에반젤린 릴리는 “시리즈가 끝나면 나는 갓난아기처럼 울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19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최정상의 바리톤 정록기와 함께 헨델의 데팅겐 테 데움(DETTINGEN TE DEUM)과 대관식 송가(Coronation Anthems)으로 신년의 감동과 기쁨, 경인년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노래로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헨델의 DETTINGEN TE DEUM은 영국과 오스트리아 연합군이 프랑스를 물리친 승리의 기쁨을 노래한 곡으로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거나 주교의 봉헌 같은 특별한 날 하는 찬송으로 사용된 곡이며, Coronation Anthems은 영국 국왕 조지 2세가 웨스터민스터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가졌을때 그 의식을 위해 작곡된 곡으로 ‘조지 2세를 위한 대관식 송가’ 가사는 구약성서에서 헨델이 선택하고 편찬했다. 수원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승리의 기쁨을 노래한 헨델의 DETTINGEN TE DEUM과 대관식 송가인 Coronation Anthems을 수원시립합창단만의 음색과 사운드로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0 신년음악회’ 좌석은 전석 만원으로 예매는 전화 예매 및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를 통해 가능하며 수원시립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