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馬) 커플’을 중매하는 프로그램이 동물 교배 프로그램 최초로 국내 특허를 받아 우수 경주마 양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특허청으로부터 말 교배 프로그램 ‘K-Nicks’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마사회와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2012년 2월 함께 개발한 ‘K-Nicks’는 특허 출원 2년여 만에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했다. ‘K-Nicks’는 씨암말에게 최적 궁합의 씨수말을 소개해주는 가상 교배 프로그램으로 한국마사회 말 혈통정보 홈페이지(http://studbook.kra.co.kr)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자신의 씨암말의 능력을 보완하는 최고의 씨수말을 알고 싶은 생산자들은 ‘K-Nicks’에서 씨암말의 마명을 입력하면 다수의 씨수말과의 가상 교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K-Nicks’엔 씨수말의 기본 프로필은 물론 육종가(유전능력), 평균우승거리, 가상 자마의 혈통표, 거리적성 예측, 혈통유사도, 근친 교배 내역을 비롯, 최종 ‘궁합지수’라 할 수 있는 교배등급까지 상세히 제공된다. 이는 미국, 유럽 등 말 산업 생산 선진국에서 활용되는 교배 프로그램 ‘True Nicks’, ‘GⅠ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수원시설관리공단과 고양 대교가 2014년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신담영(20·울산과학대)과 이유나(20·강원도립대)를 각각 지명했다. 수원시설관리공단은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4 여자실업축구단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얻어 수비수 신담영을 호명했다. 5순위 지명권을 얻은 고양 대교는 미드필더 이유나를 뽑았다. 대구동부고를 거쳐 울산과학대를 졸업하는 신담영은 U-17, U-19, U-20 여자축구대표팀에서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한국 여자축구 수비라인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기대되는 수비수다. 강원 강일여고를 거쳐 강원도립대 졸업 예정인 이유나는 지난 2010년 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 2013 WK리그 우승팀 인천 현대제철은 수비수 백은미(20·여주대)를 지명했다. 전체 1라운드 1순위로는 미드필더 이정은(20·한양여대)이 부산 상무의 부름을 받았고, 한국 여자축구의 차세대 골잡이 여민지(20·울산과학대)는 전체 3순위로 충북 스포츠토토에 입단하게 됐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는 모두 42명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23명이 7개 구단의 선택을 받
“직장에 속해있는 동호회지만 활동은 상하관계보다, 가족같은 분위기로 직원들과 함께 마라톤을 하니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일의 능률도 오르는 것 같습니다.” 마라톤이라는 운동이 인간의 한계를 이끌어내는 힘든 운동이라고 인식돼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종목으로 분류돼 오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마라톤이 인기를 모을 지난 2001년 2월 파주시청에도 마라톤의 붐이 불며 ‘파주시청마라톤동호회(파주마라톤)’가 창단됐다. 당시 개인적으로 마라톤을 해오던 당시 회계과장인 박세영 초대회장을 비롯해 직원 22명이 친선을 도모하고 건강증진에 뜻을 모아 동호회를 창단하게 됐으며 현재는 44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중에 있다. 파주마라톤은 공직자들의 업무 특성상 부서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한 동호회에 몸을 담고 있다는 점이 업무 협조를 비롯해 부서간 간막이 없는 대화·소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호회의 화합된 분위기는 청사내 100여개의 동호회가 있음에도 여러 인기종목 동호회 등을 제치고 산악동호회와 축구동호회에 이어 3번째로 회원 수가 많아, 파주마라톤의 인기
연말을 맞아 프로축구 K리그 경인지역 구단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장에서 ‘2013 수원 블루윙즈 사랑의 기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곽희주, 권창훈 등 수원 선수단이 직접 참여해 올 한해 동안 수원 선수단이 자체적으로 모은 성금과, 장외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 선수단이 참여했던 사랑의 솜사탕 판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된 사랑의 기금을 한국장애인부모회 학생과 부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은 총 463만4천850원 사랑의 기금 외에도 250벌의 어린이 점퍼를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선수들과의 사진 촬영 및 사인회 등의 행사를 연다. 또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는 23일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고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임직원, 후원회, 일반참가자가 연탄 2천장을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직접 배달하며, FC안양은 24일 오후 안양시 소재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복지시설인 좋은집을 선수단 전원 및 KB국민은행 관계자와 함께 쌀 나눔 꿈드림 행사를 통해 쌀 500㎏을 전달한 데 이어 봉
한국배구연맹(KOVO)이 비디오 판독이 불가능할 때 한 차례 더 신청 기회를 주는 등 비디오 판독의 세부 사항을 바꾸고 이를 3라운드 경기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KOVO는 최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3~2014시즌 제2차 기술위원에서 비디오 판독과 관련한 세 가지 사항을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KOVO는 각 팀이 경기당 한 차례씩 사용할 수 있는 비디오 판독에서 화면이 고르지 않아 판정할 수 없을 경우 해당 팀에 한 번 더 판독을 요청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KOVO는 또 요청한 상황 외에 판독이 필요한 다른 상황이 발생했을 때 두 가지 모두를 풀이해 주던 것을 앞으로는 해당 상황에 대해서만 판독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 KOVO는 이어 비디오 판독 요청과 선수 교대 또는 작전 타임이 거의 동시에 이뤄져 기록석에서 부저가 먼저 울리더라도 부심이 해당 상황에 대한 신호를 주기 전까지는 상대팀의 비디오 판독 요청을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종전까지는 선수 교대나 작전 타임이 먼저 이뤄지면 비디오 판독 신청을 받지 않았다. 한편, 새로운 세부 사항이 적용되는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3라운드는 이달 21일부터 시작된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구리 KDB생명과의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이벤트에서는 우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와 함께 귀여운 산타 복장을 입은 치어리더들이 객석 곳곳을 다니며 어린이팬들에게 선물을 줄 예정이다. 또 경기장을 찾은 3인 이상 가족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린이 문구세트와 하나외환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사인볼을 증정한다. 선착순 50가족에게 증정되는 이번 행사는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경기장을 찾는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예쁜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무료로 증정한다. 100% 당첨인 다트게임과 하프타임에 펼쳐지는 국내 최고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이날 입장하는 멤버십 회원을 선발해 시투를 진행하며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응원특석·일반석 3천원, 특S석·골드석 6천원 등 입장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한국농구연맹(KBL)에서는 어린이 관중을 위한 일반석 예매권(특석은 할인)을 제공한다.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내년 1월 종합선수권대회 출전이 확정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내년 1월 3∼5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리는 제68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에 김연아가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연아는 이미 이달 초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를 마치고 귀국하는 자리에서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종합선수권대회 출전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이다. 김연아는 원래 10월 개막한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두 차례 이상 실전을 치르며 새 시즌 프로그램을 다듬은 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으로 무산됐다. 예정보다 두 달 가까이 늦게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시즌 첫 무대를 펼쳤다. 이 대회에서 204.49점의 고득점으로 우승, 부상 우려를 털어냈으나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한 차례 더 실전에 나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무대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치겠다고 선언한 김연아가 국내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가 개인 박물관을 설립했다. 16일 AP통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에 박물관을 열었다. 호날두의 이름과 배번을 따 명명된 ‘CR7 박물관’에는 그가 유소년 시절부터 획득한 트로피 120여개가 전시됐다. 그는 이날 개관식에서 “앞으로 획득할 트로피 자리도 넉넉히 마련했다”며 “올해 석권할지도 모르는 발롱도르의 자리도 있다”고 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호날두를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프랑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와 함께 발롱도르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발롱도르는 한 해에 가장 뛰어난 활약상을 펼친 스타에게 주는 ‘올해의 선수상’으로 축구 선수들에게 최고의 영예 가운데 하나다. 호날두는 2008년 발롱도르를 수상한 뒤 2009년부터 작년까지 줄곧 최종후보에 올랐으나 메시에게 영예를 내줘 2인자 설움을 겪었다.
발목 부상을 털어낸 ‘산소 탱크’ 박지성(32·에인트호번)이 모처럼 선발 출전해 위기의 팀을 구하는 데 이바지했다. 박지성은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스타디온 할헨바르트에서 열린 FC 위트레흐트와의 2013~2014 에레디비지에 17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34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발목을 다친 지난 9월29일 알크마르와의 경기 이후 약 2개월 반 만의 선발 출전이다. 박지성은 복귀전이던 8일 아른험전과 13일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초르노모네츠 오데사(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는 교체출전했다. ‘베테랑’ 박지성이 힘을 보탠 에인트호번은 전반에만 4골이 터지는 등 공격이 폭발하며 위트레흐트를 5-1로 제압, 최근 정규리그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에인트호번은 전반 3분 만에 아담 마헤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전반 13분에는 박지성의 발끝에서 시작된 공격을 멤비스 데파이가 마무리하며 에인트호번은 기세를 올렸다. 에인트호번은 전반 20분 상대 카림 레키크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예룬 주트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겨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이어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