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교동면부녀회는 20일, 23일 양 일 간 깨끗한 해안가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동진포와 빈장포 해안가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이영자 부녀회장은 “우리 부녀회가 교동면의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음에 큰 기쁨을 느끼며, 앞으로도 교동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따가운 가을 햇볕 아래에서 해안가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교동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 강화도의 가을에는 특별한 감이 있다. 강화군의 군목(郡木)이자 가을의 전령인 맛좋은 장준감이 주황색 자태를 뽐내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장준감은 예로부터 강화군을 대표하는 6가지 음식인 ‘강도육미(江都六味)’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강화군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소개돼 있다. 홍시를 만들어 먹는 뾰족한 팽이모양의 장준감은 당도가 높고 무게가 130~180g 정도로 너무 크지 않아 한 사람이 들고 먹기에 부담이 없다. 또 군침 감도는 밝은 주홍 빛깔은 물론 씨가 거의 없고 찰지며 껍질까지 먹을 수 있어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하는 가을 대표 과일이다. 특히 상온의 그늘진 곳에 한 달 정도 보관해 겨울철에 홍시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의 감 재배 면적은 농가 주변에 한 두 그루 키우는 것을 제외하면 15ha 정도로 생산량이 많지 않아 수확기를 놓치면 금방 동이 난다”며 “장준감을 맛보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감과 함께 잎, 껍질, 꼭지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어 말려서 차로 마시면 추운 계절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032-930-4160).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1월13일까지 ‘VR·AR(가상·증강현실) 전문인력 양성교육’ 온라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지역 VR·AR산업 관련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직무역량 및 콘텐츠 개발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이론 및 콘텐츠 제작 실습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교육과정은 1차(11월2일), 2차(9일), 3차(16일)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각각 3주 동안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과정별 모집 정원은 각각 20명씩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기업 재직자 및 개인사업자로, 수강생에게는 VR·AR제작거점센터 행사 참여 및 장비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강 신청은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홈페이지(www.invr.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콘텐츠지원센터(☎032-260-0678) 또는 이메일(kwonyt@itp.or.kr)로 문의 가능하다. 인천TP 관계자는 “VR·AR산업은 5G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이끌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어디서든 손쉽게 접근해 수강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된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 협업을 통해 고령 및 장애 등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기존에도 마을복지 공모사업인 ‘마을부엌’사업을 통해 밑반찬을 지원해 왔으나, 이번에 통장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원대상을 50세대에서 100세대로 2배 늘렸다. 통장협의회 회원 및 마을복지추진단원들은 음식을 직접 조리한 뒤 가정으로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어르신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민효기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대면사업이 전면 중지됐다가 회복돼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병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우리 민족은 마을의 좁은 골목 사이로 먹거리를 나누며 관계를 맺어 왔다”며 “코로나19로 고립화가 더욱 심화된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앞으로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2020 남동구 행복나눔 김장한마당’ 사전접수에 3650팀의 주민이 총 99t의 김장체험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증가한 물량으로, 비대면 체험방식에 따라 최고급 품질의 김치를 신청수량에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구에 따르면 사전신청 결과 팀당 평균 24kg의 김장김치를 신청했으며 현장수령은 총 신청자 중 52%, 택배수령은 48%로 각각 집계됐다. 앞서 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가을철 대유행 가능성을 우려해 2회 째를 맞는 올해 동별로 진행하는 이웃나눔 김장행사와 개인 참가자를 위한 비대면 김장체험 행사로 전환했다. 비대면 행사는 11월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어울림 광장에서 사전신청자가 드라이브 스루 또는 워크 스루 형식으로 배추와 양념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이웃나눔 김장행사는 구청 어울림 광장과 각 동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연결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비대면 김장 버무리기 행사로 진행되며, 구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구는 자체 예산과 기업 및 단체 후원금 등을 활용해 전년 대비 30%가량 늘어난 85t 이상의
인천시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23일 연수구 송도동 6·8공구 일원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다. 시가 주관한 가운데 연수구, 인천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17사단 등 공공기관과 해병바다살리기운동본부 등 민간단체에서 50여 명의 소규모 인원이 참가해 송도 앞바다 해안경관을 해치는 사각지대에 방치된 스티로폼, 폐어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수거·처리를 위해 내년도 국비 등 예산을 대폭 증액, 약 100억 원의 최대 사업비를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향후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시가 적극 주도, 정화활동을 펼치고 시민이 체감하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다양한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교육재난지원금 신청 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당초 신청기간은 이달 23일까지였으나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오는 11월7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은 2020년 9월1일 기준 인천시에 주소를 둔 2002년 3월1일~2013년 12월31일 사이 출생한 학교 밖 청소년이다. 2002년 1~2월생 중 입학 유예 신청을 해 2009년에 입학한 청소년은 대상에 포함되며, 구비 서류와 2009년 입학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추가로 준비해 접수하면 된다. 초·중·고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외국인학교, 대안학교 학생 포함), 해외출국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서 서식은 시 홈페이지, 각 군·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120 미추홀콜센터와 각 구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변중인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기간 연장을 통해 보다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이 다음달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DCRE는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의 새로운 브랜드인 ‘시티오씨엘(City Ociel)’을 론칭하고, 11월 첫 분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시티오씨엘은 미추홀구 학익동587-1번지 일원 부지 154만6747㎡를 개발하는 미니신도시급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국내 대표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참여하고 있다. 대규모인 만큼 주거구역은 ‘리브오씨엘(Live Ociel)’, 그랜드파크 조성구역 ‘파크오씨엘(Park Ociel)’, 상업 및 공공, 문화시설구역 ‘스타오씨엘(Star Ociel)’, 업무시설 창조혁신용지 ‘큐브오씨엘(Cube Ociel)’, 내부 각 시설을 연결하는 보행가로 ‘링크오씨엘(Link Ociel)’ 등 각 구역별로 브랜드 네임을 붙여 특별함을 더했다. 2025년까지 사업비 5조7000억 원을 투입해 1만3000여 가구 주거시설과 학교, 공원, 업무, 상업, 공공, 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택비율은 35%에 불과하고 48%가량이 도로, 공원, 녹지 등의 도시기반시설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9개의 공원이 곳곳에 자리하고 약 37만㎡규모의
인천시교육청은 22일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제6회 찾아가는 교육청’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교육청은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인천시민 등 다양한 교육주체와 교육감이 만나 인천교육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그 동안 찾아가는 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나 이번에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 행사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만석초교 등 동구 지역 11개 초·중·고 소속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원 20명이 참석했다. 학부모들은 원격수업에 따른 학습결손 문제와 동구 지역 교육경비 보조금 규제로 인한 어려움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에 대한 여러 궁금증 해소에 최선을 다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은 교육가족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감사 결과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심의위원회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감사결과심의위원회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처분양정이 이뤄지도록 감사결과 처분요구(안), 적극행정면책 신청 등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감사 결과가 확정되기 전 위원회를 통해 충분히 검토한 뒤 처분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감사 또는 감사실장이 위원장이 되고 감사에 참여하지 않은 감사부서 직원과 외부전문가 위원이 참여, 안건을 공정하고 심도있게 심의하며 심의안건 대상부서 의견수렴을 위해 해당 부서를 참석시킨다. 심의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공사는 임선경 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나선수 변호사 2명을 외부전문가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전상주 공사 상임감사는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감사결과를 더욱 공정하고 형평에 맞게 확정하겠다”며 “처분양정의 논란을 예방하고 수감부서나 수감자가 합리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