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도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을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큰 사랑을 받아 온 성남아트센터가 올해의 마지막과 2010년의 시작을 관객들과 보다 뜻 깊게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우선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은 오는 2월 21일까지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귀여운 토끼 캐릭터 미피와 함께 하는 ‘미술관에 가요!’전이 이어진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캐릭터 미피를 통해 현대 미술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고, 단순한 작품 전시가 아닌 체험을 통해 미술관의 주인공이 되며 보고, 만들고, 생각하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전시다. 호랑이와 관련된 역사와 설화,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예술적으로 형상화 시킨 다양한 설치 미술품들을 만날 수 있는 ‘호랑이 복주머니’전 역시 2월 말까지 성남아트센터 야외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2010년이 호랑이 해인 만큼 작품들 사이에 각자 소원을 적어 붙일 수 있는 소원 나무를 만들어 미술 작품도 감상하고 새해 소망도 기원할 수 있어 두 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성남아트센터는 제야음악회에 이어 오는 17일 열리는 세종 솔로이스츠와 함께 하는 신년음악회까지 모든 티켓이 매진
‘마더’의 김혜자와 ‘국가대표’의 하정우가 올해 영화 부문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9일 신인연예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캐스트넷에 따르면 이 사이트에서 회원 1천481명을 대상으로 지난 14~20일 진행한 ‘2009 굿(good)&미스(miss) 캐스팅’ 결과에 따르면 ‘마더’의 김혜자(혜자 역)와 ‘국가대표’의 하정우(차헌태 역)는 각각 21%, 20%의 지지로 남녀별 굿 캐스팅 1위를 차지했다. ‘7급 공무원’의 김하늘, ‘애자’의 최강희, ‘킹콩을 들다’의 조안, ‘해운대’의 하지원과 ‘내사랑 내곁에’의 김명민, ‘7급 공무원’의 강지환,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동건, ‘박쥐’의 송강호도 굿 캐스팅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권상우와 이범수는 미스 캐스팅 1,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고, 여자 부문에서는 ‘요가학원’의 박한별과 유진이 상위권에 올랐다. 드라마 부분에서는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선덕여왕’의 고현정이 각각 굿 캐스팅 1위에 올랐다. ‘선덕여왕’의 김남길, ‘지붕 뚫고 하이킥’의 최다니엘과 윤시윤, 신세경, 황정음, ‘그대 웃어요’의 정경호와 이민정이 나란히 굿 캐스팅에 오른 반면, ‘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로 인기를 얻은 탤런트 윤상현이 새해에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29일 윤상현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ysh-jp.com)에 따르면 윤상현은 내년 3월 31일 소니뮤직을 통해 싱글 ‘마지막 비(사이고노아메)’를 선보이고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 싱글에는 1990년대 일본 발라드의 제왕인 나카니시 야스시(中西 保志)의 히트곡이었던 ‘마지막 비’를 리메이크한 곡과 ‘마지막 비’의 작곡가가 윤상현을 위해 직접 만든 신곡 ‘이대로의 마음조차 전하지 못하고’, 윤상현이 ‘내조의 여왕’에서 불렀던 ‘네버엔딩스토리’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싱글 발매에 앞서 위성채널 라라(LaLa)TV는 1월초부터 윤상현의 음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 등을 밀착 취재한 특집 프로그램도 방송한다.
새해 1월 극장가는 애니메이션부터 액션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대기한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할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케이블TV 등을 통해 이미 많은 국내 팬을 확보한 ‘파워레이저’의 극장판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VS 와일드 스피릿’이 1월 7일 개봉한다. 크리스마스 기간 유료 시사회만으로 이번 주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들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1월 14일 개봉하는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은 일본 만화계의 거장 데즈카 오사무(1928~1989)의 걸작 ‘우주소년 아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수십 년간 인기를 끈 ‘아톰’ 캐릭터를 할리우드가 21세기에 맞게 3D로 만들었다. 메트로시티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에 맞선 100만 마력의 슈퍼로봇 ‘아스트로 보이’의 활약상을 그렸다. 프레디 하이모어, 니콜러스 케이지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3D가 아닌 전통적인 2D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1월21일 개봉)도 기대작이다. 흑인 공주가 등장하는 첫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개구리 왕자’를 비틀어 개구리 공주로 바꾼 흑인 소녀의 모험을 담았다. TV판 ‘공각기동
연말, 연시 매번 같은 장소에서의 데이트는 지루할 법하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으로 드라이브하길 원하는 커플들에게 추천하는 하남시의 데이트 코스. 친환경 관광 문화의 도시 하남은 서울과 경기북부, 남부 등과도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으며 하남을 대표하는 검단산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예술과 대중이 공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하남문화예술회관도 위치해 있어 가까운 교외로 나가 보고 싶다면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도시 하남시는 어떨까. ▲산책하길 원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첫 번째 데이트 코스. ‘하남 수목원’ 개발지역에서 뽑히고 버려진 나무들을 모아 조성한 ‘하남 수목원’은 한강 조정경기장에서 미사대교로 이어지는 5.3km의 산책로다. 수천그루의 나무가 인근 한강과 어우러져 강변도로를 오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남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이다. 또한 지금은 추운 날씨 탓에 앙상한 가지만 남았지만 따뜻한 봄이 오면 이곳은 초·중·고교생들이 나무사랑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출출한 당신에게 추천하는 두 번째 데이트 코스. ‘저스트 브런치(Just Brunc
용인여성회관이 2010년에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감상의 장으로 청소년방학시리즈 공연 ‘마티네 콘서트’를 운영한다.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상 하반기에 걸쳐 각각 4회씩 총8회 열릴 예정이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겨울방학 마티네 콘서트는 내년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열린다. 금관10중주단, 국악퓨전그룹, 사물놀이팀 등이 출연해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로 잘 알려진 유명곡들을 들려주며 매회 해설자들이 악기에 대한 이해와 연주곡의 감상을 도울 예정이다. 먼저 16일에는 브라스 앙상블콘서트로 SW금관10중주단이 연주한다. 23일에는 국악 퓨전 아나야 앙상블 콘서트가 준비된다. 30일에는 에보니 앙상블, 2월 6일에는 사물놀이 한울림이 출연해 전통문화예술 체험콘서트를 진행한다. 다자녀 가정의 경우 20%, 65세 이상 어르신과 등록장애인은 50%, 청소년은 30% 각각 할인된다. 여성회관 매표소(031-324-8994, 평일 10시∼17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 전석
화성시문화재단이 지난 22일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대표해양축제인 ‘화성포구축제’를 지역주민이 중심이 돼 축제를 기획·운영하는 ‘지역주민주도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축제추진위원회’ 구성에 들어갔다. 이에 시문화재단은 지난 12월 22일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를 열어, ‘제6회 화성포구축제’ 개최시기(2010년 7월 10~11일) 및 사업방향, 전반적인 기본계획 등을 협의했으며, 박종찬 광주대학교 교수의 화성포구축제의 바람직한 포지셔닝 이라는 주제로 축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축제추진위원장으로는 재적위원 만장일치로 정찬일(수산업경영인협회장)씨, 축제추진사무국장으로는 김호연(백미리어촌계장)씨가 선임됐다. 한편, 오는 2010년 1월, 2차 ‘축제추진위원회’가 다시 열릴 예정이이다. 지난 6월에 서신면 궁평리에서 열렸던 ‘제5회 화성포구축제’에는 약 9만여명의 시민과 타 지역민들이 참여해 갯벌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천주교 수원교구는 2009년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천주교 수원교구의 2009년 한해는 이용훈 주교가 착좌식에서 부터 바오로 해 폐막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천주교 수원교구가 주목한 10대뉴스를 들여다 보자. ▲교구청·대리구청 편제 개편 교구청과 대리구청 편제가 9월 1일부로 개편됐다. 1처 5국 1회(사무처, 관리국, 복음화국, 청소년국, 사회복음화국, 성소국, 사회복지회)로 개편된 교구청 편제에 따라 사회복지회가 사회복음화국과 분리돼, 교구는 사회복지활동을 보다 강화하고 사회복음화를 위한 업무는 보다 전문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성남·평택·안양 신임대리구장 착좌 성남·평택·안양대리구가 제2대 대리구장 시대를 열었다. 신임 성남대리구장 조원규 신부, 평택대리구장 김화태 신부, 안양대리구장 윤종대 신부가 각각 착좌했다. ▲해외 복음화 해외 선교를 위한 활동도 활발했다. 청소년 중심의 교구 첫 해외봉사단인 ‘대건청소년회 해외자원봉사단’은 8월 라오스 방비엔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교구는 또 김요한세례자 신부를 중국에, 김영관 신부를 파리외방전교회에 파견했다. 2년차를 맞이 하는 수단 선교도 순항 중이다.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설립 40주년 19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내년 2월16일부터 3월28일까지를 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기 공식 추모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추모행사를 벌인다. 29일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고(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선종 1주기 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 안병철 신부)는 선종 1주기인 2월 16일 저녁 7시 명동대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추모 미사를 봉헌한다. 또 21일 오전 11시에는 용인 성직자묘역에서 염수정 주교 주례로 추모 미사를 봉헌한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활동모습을 담은 사진전은 2월3일부터 12일까지 명동 가톨릭회관 1층 평화화랑에서, 2월16일부터 3월28일까지는 명동대성당 들머리에서 열린다. 손때 묻은 성경, 제의, 제구와 소장품을 공개하는 유품전은 마포구 합정동 절두산 순교성지 내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에서 2월16일부터 5월23일까지 계속되며, 소장 미술품전은 3월 3-16일 평화화랑에서 열린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수원제일교회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군부대를 방문 위문 공연을 실시했다. 수원제일교회는 지난 25일 고양시에 위치한 자매교회인 백마부대 백마제일교회를 찾아 즐거운 성탄절을 맞았음에도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로하고 예수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수원제일교회 남전도회 연합회(회장 김홍수안수집사) 주관으로 70여명의 공연팀, 학부모, 교회관계자가 참석해 이뤄진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200여명의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임웅경목사의 설교가 이뤄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청년·장년부로 이뤄진 순찬양단과 핸드벨팀의 주님을 향한 찬양과 캐롤메들리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소년부의 합창과 어리고 깜찍한 유치부 아이들의 워십도 진행돼 군인장병들의 호응을 받았다. 3부에서는 다과회 및 선물증정이 이뤄졌으며 군인들이 가장 먹고 싶어하는 햄버거 500개와 음료수, 귤 30박스를 증정했고 교회 리모델링비를 백마제일교회에 지원했다. 수원제일교회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라를 지키는데 고생하시는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