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클럽 드 셰프 코리아’에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셰프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소비자들에 가치 있는 식문화를 전파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5년 결성됐다. 신창호 셰프는 ‘주옥’을 연지 1년 6개월 만에 미슐랭 가이드 1 스타로 선정됐으며 장과 제철 재료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한식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창호 셰프는 기존 멤버인 강민구, 이충후, 임기학 셰프와 함께 제품 기획, 식문화 관련 콘텐츠 제작,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클럽 드 셰프 코리아와 삼성 전자레인지 인덕션, 인덕션 ‘더 플레이트’ 등을 활용해 계절별로 다양한 쿠킹 클래스와 다이닝 쇼를 열었다. /이주철기자 jc38@…
오는 20일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전세대출 보증을 받은 뒤 9억원을 넘는 고가 주택을 사거나 여러 채의 주택을 보유하면 곧바로 전세대출이 회수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전세대출 관련 조치를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중 전세대출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것이다. 전세대출 회수 적용 대상은 이달 20일 이후 대출을 신청한 차주로 정해졌다. 20일부터는 전세대출 약정시 ‘고가 주택을 취득하거나 다주택자가 되는 경우 대출이 회수됩니다’라는 내용의 추가 약정서를 써야 한다. 늦어도 3개월에 한 번씩은 은행이 국토교통부 보유 주택 수 확인 시스템(HOMS)을 통해 규제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HOMS에서는 보유 주택 수와 주소지, 취득일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규제 준수 여부를 판명할 수 있다. 규제 위반이 확인되면 은행은 대출 회수(기한이익 상실)된다는 내용을 통지한다. 시행일 전에 이미 전세대출 보증을 받은 차주가 시행일 이후 고가 주택을 사들이거나 다주택자가 되면 그 즉시 대출을 회수당하지 않고 만기까진 대출을 쓸 수 있다. 만기 연장은 안 된다. 다만 상속은 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가 16일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 있는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설맞이 경기도 농산물 판촉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장섭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정승일 농협수원유통센터 사장, 홍상의 안성원예농협 조합장, 김윤배 양성농협 조합장,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정인웅 경기도 브랜드마케팅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한정판매로 실시된 농산물 할인행사에서는 경기도지사 G마크 인증을 받은 잎맞춤 광역브랜드 ‘배 선물세트(7.5㎏)’와 ‘사과 선물세트(5㎏)’를 50%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김장섭 경기지역본부장은 “도지사가 보증하는 G마크 인증 농산물은 최적의 재배 환경에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재배기술로 생산된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이라며 “이번 설에는 경기도 농산물과 함께 온 가족이 모두 신나는 새해를 맞이하며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6~17일 이틀동안 설을 맞아 경기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전통시장 이용촉진 캠페인을 펼친다. 16일 수원 화성시장과 17일 광명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등 전통시장 관련 기관과 경제단체들이 참가했다. 참가 기관은 전통시장 이용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인들의 매출에 도움을 주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에 필요한 과일, 선물세트,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이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주요 설 성수품이 대형마트 보다 20~30% 저렴하고 상품도 우수하므로 이번 설준비 장보기는 꼭 전통시장에서 해보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16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 태평4동 다목적복지회관, 평화의모후원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에는 주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계가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것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아온 사랑을 더 크게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시는 경기도 중소기업인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설 물품 구매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 온누리상품권으로 후원해 도내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16일 지역본부 스마트홀에서 지역본부와 지사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10개 지사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지사장들은 지사별 경영목표, 농어업생산기반 조성·정비, 농업용수관리계획, 지역개발사업과 농지은행사업 추진계획 등 올해 한 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지역별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생산성 제고를 위한 경영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건설공사 현장 안전 사고 예방, 수도권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모델 발굴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승재 본부장은 “발표된 지사별 중점 추진사업과 연초 계획이 연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신규 사업 발굴과 내실 경영으로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농업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부장과 지사장들은 업무보고에 앞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등 청렴윤리활동의 실행력을 높이고 간부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주철기자 jc38@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수원·용인 등 경기지역 내 수도권 교통 호재지역에는 규제를 피한 투자 수요가 몰리며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반면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4주 연속 둔화했다. 16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13일 조사 기준 이번 주 경기지역은 0.18%로 지난주(0.14%)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 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 여파로 수도권 등지로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대책 발표 이후 하락과 보합을 보이던 과천 아파트값은 이번주 0.13% 상승했고, 광명시도 0.39%로 지난주(0.3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특히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주 0.43%에서 이번주 1.02%로 오름폭이 2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 지역은 최근 신분당선 예비타당성 통과, 인덕원선 신설 등 교통 호재와 재개발 사업 추진 등으로 최근 집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래미안노블클래스 1단지 전용면적 84㎡는 최근 5억9천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찍고 6억~6억2천만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용인도 지하철 3호선 연장, 리모델링 사업 등의 영향으로 수지가 0.59%, 기흥은 0.66% 오르며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이에 비해…
삼성은 설을 앞두고 1조2천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중소기업이 생산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10개 계열사가 협력회사들에 최대 2주 이상 물품 대금을 먼저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물품 대금을 월 4회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계열사들도 월 3∼8회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삼성은 아울러 협력회사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회사 대상 상생펀드와 물대(물품대금)지원펀드를 3차 협력회사까지 확대하고 ‘우수 협력회사 인센티브’도 2차 협력회사까지 넓히고 금액도 2배 규모로 확대했다. 또한 협력회사의 최저임금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해 지급하고 있다. 삼성은 농어촌 마을의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전국 사업장에서 온·온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장터에는 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화성 향남2지구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지방도 309호선 6.97㎞ 연장구간을 17일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 구간은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 동오사거리에서 정남면 보통리 정남IC까지이며,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되는 4.42㎞ 구간과 신설되는 2.55㎞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교차로 19곳과 교량 3곳이 포함돼 있다. 그동안 정남면 일대는 흩어져 있는 산업·영업시설보다 도로망이 부족해 출·퇴근할 때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어왔다. 정남면 주민센터 주변은 정남IC 진출입 차량과 출퇴근 차량으로 인해 교통 정체가 극심했지만 이번 신설구간 개통으로 교통량 분산 효과와 남쪽 도로 확장으로 시도 82호선으로의 접근성 개선 등 교통여건이 양호해 질 것으로 보인다. LH 권혁례 화성사업본부장은 “지난해 동서간선도로와 양감IC 개통에 이어 이번 지방도 309호선 개통으로 화성 향남신도시 주거 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지난해 연간 경기지역 수출·수입 모두 줄면서 무역수지가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세관이 15일 발표한 ‘2019년 경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도내 수출액은 1천167억6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8.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도내 수입액은 1천222억6천100만 달러로 7.1% 줄면서 지난해 도내 무역수지는 55억5천5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가별 도내 무역수지를 보면 대(對)미국·EU·일본을 제외하고 흑자를 냈다. 대(對)미국·일본 무역수지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적자를 냈던 반면, 대(對)아세안·중남미는 매월 흑자를 기록했다. 대(對)중국의 경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매월 감소하면서도 흑자를 냈다. 2019년 도내 수출은 3~5월을 제외하고 100억 달러를 넘지 못했고 1월~12월까지 매월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감소했다. 반도체 업황이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2018년 기준 전체 수출의 34%, 2019년 기준 전체 수출의 29.4%를 차지하는 반도체가 전년 동기 대비 37.5% 줄었다. 도내 수출 규모는 국내 전체 수출액의 21.5%를 차지하면서 충남(79억6천1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