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112출동시간이 3분대를 기록한 인천지방경찰청. 2위인 서울청과 비교해봐도 20여 초나 빠르다. 인천경찰의 평균 출동시간은 2017년 5분19초, 2018년 5분24초, 2019년은 5분37초였다. 올해 많게는 1분40여 초나 단축된 것이다. 그 중심에는 시민과 경찰의 연결 역할을 하는 치안 컨트롤타워 112 상황실이 있다. 상황실은 시민들의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경찰력을 신속히 출동시키고 초동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상황처리를 지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기존 업무에 올해부터 재해재난 관리 업무도 이관되면서 현재 코로나19 관련 경찰대응을 총괄하는 등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 112상황실은 시민의 비상벨로서 1년 365일, 24시간 가동돼야 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 및 확진자 발생 대비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 혹시나 확진자가 발생해 인력공백이 생길 경우 격리 규모에 따라 3교대로 전환하거나 112신고 접수와 조치가 가능한 비상시스템을 구축해 놓는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112가 중단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대책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인천경찰청 본청과 각 경찰서 112상황실에 근무 중인 인력은 모두 221명. 지방청 상황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전년도 수출액이 500만 달러 미만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종(주점업, 무도장운영업,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종은 제외)의 중소기업으로, 19일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 exportcenter.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년도 및 신청년도 수출실적이 전혀 없는 내수기업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신청기업은 수출신장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재무상황 등을 평가받은 뒤 중소기업 수출 지원 지역협의회 최종 심의를 거쳐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다. 지정기업에는 2년 간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한 20개 기관으로부터 수출신용보증료 할인, 수출입금융 금리·수수료 우대, 환전수수료 등 자금·보증지원과 수출바우처, 수출인큐베이터 등 수출지원사업 평가 시 가점 부여 등 70개가 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상반기 지정된 34개 사를 포함해 현재 인천에는 지정기간이 유효한 수출유망중소기업 125개 사가 있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 “이번 하반기 수출
인천항이 항만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미세먼지 저감 목표 관리제를 통해 선박운항, 화물차량 운행 등 항만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매년 개선방안을 마련해 2020년까지 30%, 2030년까지 60%의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항만 내 미세먼지 발생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육상전원공급장치를 확대, 정박 중 전기사용을 위한 화석연료 사용을 최대한 줄여나가고 있다. 또 해양수산부와 함께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을 도입, 항만대기질 관리구역인 저속운항해역 지역을 설정하고 권고속도 이하로 운항하는 선박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선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공사는 이와 함께 연안화물선 중 항만 유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높은 노후 예선을 디젤 추진방식에서 LNG연료 추진방식으로 전환하는 예선을 전국 최초로 개발 중이다.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와 공기업, 민간업체가 공동투자펀드 형태로 진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추후 L
인하대학교가 ‘인하 대학교육 혁신대응 연구회’를 발족하고 대학교육 혁신방안 마련에 나섰다.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생활 보편화로 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회는 대학교육 혁신에 관심 있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전략적 변곡점에 도달한 교육을 진단하고 예측해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단기적으로는 대학교육에 대한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파악해 긴급 개선방안을 설계하고 실행할 채널을 구축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대학의 비전과 미션에 적합한 의제를 도출하고 반영방안을 강구해 연차별, 단계별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시작단계인 만큼 우선 교내 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출발해 전문 교육기관과 솔루션 제공기관 등 교외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회 운영을 맡은 김연성 경영학과 교수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몇 가지 의제를 선정하고 방안을 마련해 내실 있게 추진하려고 한다”며 “연구회를 진행하면서 결과물을 발표하고 자료집을 발간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은 재활용품 수거·처리 체계 개선을 위해 아파트와 함께하는 재활용품 선별·공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원활히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주택가 유휴공간에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설치해 주택가에서 배출된 재활용품을 자체적으로 처리해 아파트로 전달하도록 공유하는 것이다.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19일 관교삼환1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고 현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자원관리사로 일하고 있다. 자원관리사들은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관리,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재활용품 선별 후 삼환1단지아파트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되면서 재활용품 회수율이 증진되고 있으며 골목길 청결유지 및 재활용품 수거·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은 다음달까지 시범운영한 뒤 성과와 문제점을 파악해 사업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온마디활동가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우리마을 탐방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준비한 우리마을 탐방프로그램은 ‘호벤져스’와 ‘마을의 전설’이란 이름으로 온마디활동가들이 팀을 구성해 각 마을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무기한 연기됐다가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다시 문을 열었다. ‘호미마을 골목길에 퐁당’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골목길에서 놀이 등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 공간 상상 등을 체험한다. ‘길 찾GO 길 만들GO’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마을을 탐방하며 의미 있는 다양한 길을 찾고 기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별로 10~2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고 4개 기수를 운영, 3~4회차로 구성돼 다음달 7일 마무리된다. 김희선 온마디활동가는 “마을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마을탐방과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아이들을 위해 마을을 통한, 마을에 대한, 마을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확대해 아이들이 마을의 민주적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미추홀지역 공유 주차장이 확대되고 있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19일 청운대학교와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와 청운대는 최근 도화지구 주차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공유 주차장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방 시기 및 운영방법 등에 대해 협의해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측은 부설주차장 개방 등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주차구획선 추가 설치 및 차로 정비작업이 마무리 된 가운데, 협약 내용에 따라 청운대는 이날부터 부설주차장 전체를 인근 주민 및 상인들에게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현재 도화지구에는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제물포지사,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부설주차장이 주민들에게 개방 중이며 가장 많은 주차면수를 확보하고 있는 정부종합청사도 개방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미추홀지역의 이용 가능한 개방주차장 현황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미추홀소방서는 제56회 시민의 날 모범시민 표창 수여식 및 청렴교육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세훈 소방교와 이근범, 문한순 의용소방대원 등 총 3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김현 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공헌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예술인 ‘푸를나이 JOB CON팀’이 인천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초청으로 16~17일 양 일 간 문학경기장에서 희망 더하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SK와이번스가 주최한 이 행사는 2016년부터 진행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희귀난치병 아동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Healing For You’ 콘셉으로 진행됐다. 푸를나이 JOB CON 소속 뮤지션 중 ‘아카펠라그룹 튠에이드’, ‘요들송그룹 푸를레잇디’, ‘팝페라그룹 글란츠’, ‘여성듀엣그룹 비마이영’이 출연한 이날 행사에서는 애국가 제창에 이어 각 이닝 간, 경기 후에 시민들의 힐링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무대는 방송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으며, 입장한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 소속 뮤지션들이 큰 행사에 참석해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게 돼 크게 보람을 느낀다”면서 “푸를나이 JOB CON 사업은 문화예술인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0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자치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 SNS를 통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기관을 선정·시상해 기관의 온라인 홍보 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남동구는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해 왔으며, 이벤트 진행과 구민에게 유익한 홍보콘텐츠를 발굴해 이용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라는 대국민 재난 상황 속에서 구민에게 정보를 빠르게 전할 수 있는 SNS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활용, 확진자 발생 현황과 동선 등을 알려 구민 안전을 위한 첨병 역할을 수행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SNS를 통한 소통 강화와 유익한 구정 소식 전달은 결국 행정의 신뢰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며 “코로나19로 대면 소통이 제한적이지만 SNS가 구민과의 쌍방향 소통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