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치킨업계 CEO 이봉주 대표 “마라톤 선수를 꿈꾸는 꿈나무들을 위한 재단을 설립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것입니다.” 최근 한국 마라톤의 영웅에서 치킨업계 CEO로 변신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43)의 목표다. 지난 달 10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봉주치킨’ 1호점을 오픈한 이봉주 대표는 지난 19일 장안구 파장동에 2호점을 개업했다. 매장 인테리어에도 직접 참여한 이 대표는 마라톤의 영웅 답게 마라톤 컨셉트에 맞춰 독특한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지난 2001년 마라토너들의 꿈의 무대인 미국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을 하며 세운 2시간9분43초의 기록이 적힌 유니폼과 각 마라톤 구간별 선수들의 음료와 에너지 소비를 표기한 마라톤잔, 맛의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풀코스, 하프, 10㎞ 등 마라톤에 대한 애정을 매장과 치킨에 고스란히 담아 손님들에게 마라톤에 대한 정보와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이 대표의 ‘봉주치킨’이 오픈하기까지는 그의 선배이자 육상인 출신 기업가인 이원성 TBBC 회장의 든든한 후원이 한 몫 했다. 마라톤 선수육성을 위한 재단 설립을 목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2013 경기도지역아동센터클럽육성 결선리그’가 지난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결선리그에는 풋살 13개 시·군 26팀, 티볼 7개 시·군 14팀 등 모두 8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안혜영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박남웅 지역아동센터협의회경기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풍선날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스포츠스태킹, 핸들러, 플라잉디스크, 셔플보드, 후크볼 등 5종목으로 구성된 뉴스포츠 체험존 운영, 희망팀과 사랑팀으로 나눠서 친선경기 등도 진행됐다. 경기도 관내 지역아동센터 유소년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체육복지 강화를 목표로 센터별 클럽을 결성, 주 1회 교실운영 및 시·군별 지역 리그전을 개최해온 이번 사업은 결선리그를 끝으로 유소년들에 폭넓은 스포츠 활동과 사회성 함양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와 함께 7개월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김문수 지사는 “추운날씨에도 좋아하는 운동을 하며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뻤고…
■ 부산~서울 대역전경주대회 경기도 육상이 제59회 부산-서울간 대역전경주대회(경부역전) 첫 날 4위에 올랐다. 도 육상은 24일 부산시청을 출발해 밀양까지 73.3㎞를 달린 대회 첫 날 8개 소구간 합계 3시간54분51초로 충북(3시간48분36초)과 전남(3시간50분37초), 서울(3시간52분59초)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도 육상은 김영진(삼성전자)이 2구간(주례~대저동·10.2㎞)에서 30분40초로 1위에 오르고 4구간(김해~신천동·9.8㎞)에서 김병현이 2위(31분25초), 5구간에서 이두행(이상 고양시청)이 3위(33분02초)에 올랐을 뿐 나머지 구간에서 입상권에 들지 못하면서 4위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 이틀째인 25일에는 밀양에서 대구까지 67.6㎞를 달린다.…
■ 안산시협회장기 초교 야구 안양 연현초가 2013 안산시협회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연현초는 지난 22일 안산 배나물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고양 백마초를 12-1로 완파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의 이수길(34·사진)이 오는 24일 부천FC 1995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한다. 수원FC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34라운드 홈경기를 이수길의 은퇴경기로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이수길의 은퇴식이 치러지며, 수원FC와 선수단은 이수길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 기념품을 전달한다. 지난 2003년 수원FC의 전신인 수원시청 축구단 창단 멤버로 입단한 이수길은 11년 간 ‘원 클럽 맨’으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통합우승 1회, 내셔널선수권대회 우승 3회 등 수원FC 영광의 순간에 함께 했다. 왼쪽 수비수로서 11시즌 간 총 254경기에 출장해 4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수길은 지난 2010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와 더불어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현재 아시아축구연맹(AFC) B라이센스(고교팀)를 취득, 꾸준히 지도자 수업을 밟을 예정인 이수길은 “20여년 간 뛰었던 그라운드를 떠나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선수로서 활약할 수 있어 행복했다. 아름답게 현역에서 물러날 수 있게 도와주신 구단 관
‘남자 레슬링 중량급 기대주’ 이인재(안산 반월중)가 제7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자중등부 그레코로만형 100㎏ 정상에 오르며 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 이인재는 21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제24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를 겸해 막을 올린 대회 첫 날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100㎏급 결승에서 기연준(인천 산곡중)과 접전을 벌인 끝에 2라운드 3-0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3월 제23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 자유형 100㎏급 우승을 시작으로 6월 제38회 KBS배, 7월 제39회 대통령기 시도대항(이상 그레코로만형 100㎏급)에 정상에 올랐던 이인재는 이로써 시즌 4번째 전국대회 패권을 안으며 남중부 중량급 최강의 기량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날 결승에서 기연준의 중심을 무너뜨려 1라운드에 2점을 따낸 이인재는 2라운드 수비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해 1점을 보태 3-0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인재는 대회 4일째인 24일 남중부 자유형 100㎏급에도 출전해 시즌 첫 그레코로만형-자유형 양형 우승에 도전한다. 또 남고부 91㎏급 결승에서는 방승윤(파주 봉일천고)이 이선우(전북체고)를 맞아 태클로 2점을 빼앗겼지만 태클에 이은
파주 율곡고가 파주지역에서는 첫번째, 전국에서 60번째로 고교 야구부를 창단하고 엘리트 발굴과 육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율곡고는 21일 오전 10시30분 교내 체육관에서 이병호 교장과 윤정현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 류상호 경기도야구협회 전무이사, 최흥식 파주시체육회 부회장 등 내빈과 재학생,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파주지역 유일이자 도내 10번째 고교 야구부로 탄생하게 된 율곡고는 이로써 국내 60번째 고교 야구부 등록팀이 됐다. 또 파주시는 금릉중에서 율곡고로 이어지는 중-고교 야구 연계 육성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 율곡고 야구부 초대 감독으로는 국가대표 투수 출신의 김종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으며 김명건 코치를 비롯해 자체 선발과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내년 신입생이 될 현재 중학교 3학년생 12명과 고교 1학년 5명 등 총 17명의 선수가 초대 멤버로 구성됐다. 율곡고는 교내 운동장 및 파주지역 내 야구장에서 2014년도 주말리그 시즌을 대비하며 동계훈련을 펼칠 예정이며, 교내 운동장에는 타격연습장 등 추가 훈련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창단식에서 파주시체육회는 율곡고에 내년도 지원을 약속하는…
“즐기는 마음으로 하나가 돼 좋은 성적을 거둬 정말 기뻐요. 내년에도 전국 최강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일 광주광역시 조선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결승에서 대구 서재초를 13-10으로 물리치고 대망의 우승컵을 차지한 수원 동신초 티볼팀 ‘동신티볼솔향기’의 소감이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티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체력 증진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학교 스포츠클럽 간의 순수 아마추어 대회이다. 약 20여개팀이 참가한 수원지역 예선을 거쳐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대표가 참가한 도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도 대표에 선발된 동신초는 전국 17개 시·도 티볼팀이 맞붙은 대회에서 차례로 전국의 강호를 꺾으며 챔피언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1년 4월 출범한 ‘동신티볼솔향기’는 그 해 열린 수원교육장배 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창단 2년 만인 지난해 한국티볼협회장배 전국 티볼대회에서 우승, 제3회 아시아초등학생 티볼선수권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수원 현대건설을 잡고 4위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에 3-2(25-22 25-17 25-27 22-25 16-14)로 승리했다. 이로써 2승3패(승점 6점)의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한 흥국생명은 리그 4위로 한 단계 도약했다. 흥국생명은 또 지난해 12월 11일 수원 경기를 시작으로 이어진 현대건설 전 5연패의 사슬을 끊는 기쁨을 누렸다. 반면, 현대건설은 승점 1점을 보태는 데 그치며 1승3패(승점 4점)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바실레바가 혼자 32점을 쏟아내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여기에 활발한 중앙 이동공격을 보인 김혜진(14점)과 박성희(12점), 정시영, 주예나(이상 10점) 등 국내파 공격수도 10점 대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흥국생명은 서브에이스 수에서 12-4로 앞선 것이 결정적인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블로킹 6개를 포함, 혼자 30점을 올리며 분전했고 황연주도 블로킹 7개 포함, 19점으로 살아난 컨디션을
경기도체육회는 21일 여주중학교에서 여주중 축구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1일 스포츠 클럽’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스포츠클럽 강습은 도내 창의경영학교 교내 스포츠 클럽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일 강사로는 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흑상어’ 박성배 오산 Goal클럽 총감독이 학생들을 직접 찾아 학생들에게 국가대표로서 겪었던 진솔한 경험과 체육을 통한 올바른 마음가짐 등을 주제로한 강연을 열었다. 이어 축구 원포인트 레슨과 더불어 미니 게임을 펼치며 함께하는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9월 광주중앙고(농구)와 이달 파주 청석초(탁구)에 이어 올 해 3번째 창의경영학교 1일 스포츠 클럽을 개최한 도체육회는 오는 27일 동탄국제고에서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정재성과 함께하는 배드민턴 교실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