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랩발라드 가수들이 연달아 캐롤음반을 발표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해 ‘그리워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남성듀오 ‘파스텔블루’가 거의 1년만인 이번달 초 ‘White Carol’을 발표하며 겨울음반시장 경쟁에 합류했다고 PB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파스텔블루’는 만능뮤지션 ‘파스텔’과 현직PD 겸 작사가인 ‘PD 블루’가 의기투합해 만들었으며, ‘점점’, ‘보고싶다’, ‘죽어도 못잊어’ 등이 온라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데뷔곡 ‘그리워서’로 디지털뮤직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각자 파스텔블루(By 파스텔), 파스텔블루(By PD블루)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해오다 1년만에 다시 ‘파스텔블루’로 뭉쳐 더 의미가 깊다. 타이틀곡 ‘White Carol’은 기존 ‘파스텔블루’의 음악 스타일에서 완전히 벗어난 댄스풍의 캐롤곡으로써 힙합꽃미남 데프콘과
가수 남진(63)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을 맞아 김 전 대통령을 사모하는 곡 ‘님오신 목포항’이 담긴 CD 500장을 김대중평화센터에 기증한다. 남진은 9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김대중평화센터 주관 ‘노벨 평화상 수상 9주년 기념행사’에서 2장의 CD로 재발매된 이 음반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진은 “나는 일본 스케줄때문에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이 음반제작자인 가넷엔터테인먼트 김성일 대표가 참석해 이희호 여사에게 음반을 전달한다”며 “김 전 대통령과 유족들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음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님오신 목포항’은 1987년 전두환 전 대통령 임기 말에 만들어진 노래지만 공연윤리위원회의 음반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 재심의 끝에 1989년 3월 남진의 스페셜 음반 타이틀곡으로 수록됐다. 당시 이 음반을 제작한 가넷엔터테인먼트 김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서거했지만 추모곡 형태로 불릴 수 있다고 판단해 남진과 협의 끝에 9월 이 곡이 담긴 음반을 재발매했다”고 말했다. 이후 남진은 10월 이희호 여사를 만나 김 전 대통령의 초상권 사용을 허락받았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출연중인 박성광과 박영진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박대박 크리스마스 멀티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간 가수들의 전매특허처럼 여겨졌던 디너쇼에 개그맨 박성광과 박영진이 개콘에서 보여줬던 ‘박대박’을 타이틀로 내걸고 온가족을 위한 유쾌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너쇼에서는 박성광과 박영진의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은 물론, 노래·춤·개인기 등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볼 수 있으며, 가수 송대관을 비롯한 다양한 팀이 출연해 더욱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가족’을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다채롭게 꾸며진 무대와 이벤트로 가득하고, 단순한 효도상품이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연령대를 위한 디너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탑아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디너쇼의 특징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말 나들이와 음악,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관람료 R석 16만원.(문의:02-7456670)
여주 향토사료관에서 고려 불교문화와 옛 선조들의 숨결이 깃든 유물들을 한자리에 지켜 볼 수 있는 ‘고달사지 발굴 유물 특별’전을 내년 3월 28일까지 전시한다. 이번선시는 고려시대 불교문화와 함께 문화재 발굴조사 과정을 생생하게 살펴보고 우리 불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993년 국가사적 제382호로 지정된 고달사지에는 고달사지 부도(국보 제4호), 원종대사혜진탑 귀부 및 이수(보물 제6호), 원종대사혜진탑(보물 제7호), 석불좌(보물 제8호) 등 웅장함과 화려함을 자랑하는 문화재가 있어 우리나라의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고달사는 곧 고달원(高達院)이라고도 하는데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문의 개조 원감국사 현욱(圓鑑國師 玄昱, 787~869년)과 고려초 국사의 예우를 받으며 광종대의 불교 교단의 정비와 사상의 통일을 담당했던 원종대사 찬유(元宗大師 璨幽, 869~958년)가 자리해 고려 왕실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는 등 세력을 뻗쳤다. 이후 조선시대에 폐사가 된 상태로 현재에 이르렀다. 이에 여주군에서는 고달사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찬란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2006년
“매일 밤 하나님께 기도해요. 채현이가 앓고 있는 병이 다 나을 수 없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건강하길 기도해요.” 모야모야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채현이(5·여)의 엄마 조현숙씨의 말이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수원제일교회에서 지난 5일 이 가정을 만나봤다. 채현이는 올해 6살임에도 불구하고 유모차를 타고 머리 두건을 한 상태에서 교회에 들어섰다. 5살임에도 불구하고 언어발달 장애로 말을 잘 못하는 채현이가 기자를 보고 처음 한 말은 “아파”였다. 지난달 16일 모야모야 병으로 수술을 한 탓인지 유모차가 불편한 듯 보였다. 보통 채현이는 수술을 하고 나면 수개월씩 입원해 있기때문에 1년 중 반이상을 병원에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번 수술은 회복이 빨라 3주만에 퇴원한 것. 태어날때부터 심장병을 앓은 채현이는 2년전 전신마비가와 병원에 입원하면서 처음 모야모야병을 발견했다. 모야모야(양측 내경동맥 형성부전)는 특별한 이유 없이 두개 내 내경동맥의 끝부분, 즉, 전대뇌동맥과 중대뇌동맥 시작 부분에 협착이나 폐색이 보이고, 그 부근에 모야모야 혈관이라는 이상 혈관이 관찰되는 희귀병이며 앞서 채현이의 첫생일인 돌때 두개경화동반선상골병증이라는 희귀병도 발견됐다
천주교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청덕성모승천본당(주임 이재현 신부)은 지난 6일 오전 10시30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538번지에서 청덕성모승천본당 임시성전 입당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행사는 본당 신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인대리구장 김학렬 신부 주례로 임시성전 ‘입당미사’ 후 성당 앞뜰에 마련된 ‘성모동산’ 축복식도 거행했다. “하느님의 크신 사랑으로 부지 성전에서 입당미사를 드리게 됨을 축하드린다”고 전한 김학렬(요한 사도) 신부는, 강론에서 대림 제2주일 복음말씀을 들며 “요한 세례자가 광야에서 외친 진정한 ‘회개’를 통해 ‘주님의 힘’과 ‘사랑의 힘’이 세상의 어떠한 힘보다도 강함을 입증하는 신앙이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김 신부는 ▲‘기도’하는 신앙인 ▲‘공부’하는 신앙인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중에서도 “‘기도’가 없으면 사회사업가에 불과할 따름이고, ‘공부’가 부족하면 맹신에 빠질 우려가 있으며, ‘사랑’이 없으면 ‘말씀’에 반(反)하게 된다”면서 “그 3가지를 겸비하고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신앙인이 되고, 비로소 우리는 구원(救援)에 이르게 된다”고 덧붙였다. ‘성모승천’을 주보로 지난해 9월2일 구
천주교 수원교구 내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천주교 신자 기업인, 상공인들의 모임인 ‘교구 가톨릭 경제인회’가 지난 5일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현재까지 회원으로 가입된 34명과 교구 평협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교구청에서 창립미사를 봉헌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으로 영통성령본당 김성균(김성균 세무회계사 대표)씨가 선출되었으며, 이강웅(매곡본당), 김창배(조원솔대본당)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이용훈 주교는 강론을 통해 교구 내 경제인회 창립을 반기며 “신앙인이자 경제인으로서 사회와 교회 발전 모두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교구 가톨릭 경제인회는 ▲회원의 신앙적 자질향상, 기업윤리 정립 위한 연구 보급 ▲교회 발전·복지향상을 위한 지원활동 등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CEO, 임원, 자영업, 전문직 종사자 등 경제인으로서 교구 내 교적이 있거나 사업장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가입문의:031-246-3660)
“내 안의 또 다른 모습 선보일 수 있어 흥분되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무엇하나 빠지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아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SBS ‘김정은의 초콜릿’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김아중은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10분에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 출연해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하는 노래와 현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정은의 초콜릿-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9일 SBS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를 마치고 19일 토요일 오전 12시10분에 방송된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CF ‘DC 송’, ‘초코퍼지 송’ 등을 통해 평소 가수 못지 않은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 김아중은 노래 외에도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어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무대 위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통해…
홍콩인들이 스키를 가장 함께 타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연예인은 영화배우 이영애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스키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지난달 7일부터 8일까지 홍콩에서 개최한 ‘코리아 화이트 페스티벌(Korea White Festival)’ 기간 동안 현지 성인 남녀 4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홍콩인들은 ‘스키를 함께 타고 싶은 한국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에 38.5%가 한류스타 이영애를 꼽았고, 송혜교는 28.7%, 전지현은 22.5%, 배용준이 15.8%로 뒤를 이었다. 관광공사 홍콩지사는 오는 30일까지 ‘한국 겨울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한국의 겨울을 알리고 스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작년 연말과 올해 초 스키 시즌에 한국을 방문한 홍콩 관광객은 5만명이 넘는 것으로 관광공사는 추산했다.
“하늘에서 돈이 떨어진 것처럼 큰 선물을 받았다. 싱글곡 녹음은 이미 마쳤으며 1월께 미국으로 건너간다.” 6집 ‘주르륵’으로 활동 중인 가수 휘성(27)이 6일 저녁 일본 도쿄의 도쿄글로브좌(The Glove Tokyo)에서 미니 라이브공연에 앞서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휘성은 미국 진출 계획을 공개했다. 일본의 대형 매니지먼트사인 쟈니스 소유인 도쿄글로브좌는 무대를 둘러싼 원형 공간이 특색으로 셰익스피어극의 전당으로 유명하다. 휘성은 이날 “이처럼 특별한 홀에서 공연을 갖게 돼 기쁘다”며 피아노 반주에 맞춰 데뷔곡 ‘안되나요’로 공연을 시작, 최신곡 ‘주르륵’, 히트곡 ‘불치병’, ‘with me’, 일본 톱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대표곡 등을 불렀다. 토크쇼에서 휘성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자 친구와 한강의 다리를 건너면서 밤12시가 되는 순간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키스를 나눴는데, 그때 하늘에서 눈이 내려 정말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그 친구와 헤어지고 최근 10년 동안 크리스마스는 한국에서 콘서트로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에 선보인 6집 앨범 ‘Vocolate’에 대해서는 “가사도 멜로디도 표현력도 가장 공을 들여 자랑할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