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4일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체육회 직원 및 가맹경기단체 사무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도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위해 남·녀간의 성희롱 적용 범위에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법원 판례에 따른 각종 사례가 안내됐다. 또 대한체육회 스포츠人 권익센터와 경기도 원스톱지원센터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체육회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대한 고객만족 사업설명회를 통해 경기도내 모든 외부고객에 대한 소통 강화를 실시하기 위한 방법과 경기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간의 의사소통 창구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내 체육단체의 건전한 직장풍토 조성을 위해 경기도체육회가 앞장서서 추진하겠으며, 우리 체육가족 모두는 서로를 배려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3 생활체육지도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생활체육을 통한 ‘무한복지’ 실천을 위해 도내 각 시·군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 이우현 국회의원, 이진수 도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내빈과 도내 31개 시·군에서 285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체육 토크콘서트(진행 김도균 경희대 교수) ▲프로그램 경연발표 ▲생활체육지도자 사업설명회 ▲운동처방 및 응급처치(김수성 대한인명응급구조사협회 강사) ▲스포츠현장 서비스 0.5차 더하기 전략’(김도균 교수) 등이 진행됐다. 특히 경진대회 첫 날 진행된 생활체육 토크콘서트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역할 확대 방안 및 생활체육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역할, 어떠한 마음가짐을 갖고 지도활동에 임해야 하는지 등과 관련된 질의응답시간이 마련됐다.
류현진(26)의 동료이자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에이스인 클레이턴 커쇼(25)가 생애 두 번째로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의 영예를 안았다. 커쇼는 14일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 결과 선거인단 30명 중 29명에게 1위 표를 받아 총점 207점으로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수상자로 뽑혔다. 류현진의 활약과 함께 다저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해진 커쇼는 실력은 물론이고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 주변과 융화하는 인성까지 갖춰 ‘에이스의 표본’처럼 인식되는 선수다. 실제로도 커쇼는 2011년부터 3년째 NL에서 손꼽히는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2011년 생애 처음으로 20승을 돌파, 21승 5패, 평균자책점 2.28, 탈삼진 248개를 기록하며 첫 사이영상을 받은 커쇼는 지난 시즌에도 14승 9패와 평균자책점 2.53, 탈삼진 229개로 변함없는 활약을 했다. 너클볼 투수 R.A.디키의 활약에 밀리긴 했으나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데뷔 이래 가장 많은 236이닝을 던진 커쇼는 16승 9패, 평균자책점 1.83, 탈삼진 232
2013년 ‘퀸즈투어’의 마지막 관문인 경상남도지사배 오픈 대상경주(암말한정, 혼1, 2000m, 별정Ⅳ)가 17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암말만 출전하는 뚝섬배, KNN배와 함께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경주마에게 5억 원의 인센티브를 주어져 출전 신청 마필만 서울과 부경을 합쳐 총 23두가 몰릴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목받는 마필은 지난 3월 뚝섬배(GIII, 서울개최)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우승터치’(부경)와 서울 ‘조이럭키’(서울), 부경 ‘시크릿위스퍼’가 거론되고 있다. 능력을 인정받은 ‘조이럭키’(한, 3세)는 지난 6월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 우승에 이어 10월 경기도지사배(GIII)에서도 1위를 차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첫 원정 경기로 컨디션 조절과 당일 레이스 운만 따라준다면 퀸즈투어 마지막 관문의 주인공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통산전적 8전 6승. 승률 복승률 75%. ‘우승터치’(한, 5세)는 최근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데다 상대마들의 편성이 강하고 경주거리까지 늘어나 선입 전개를…
1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을 위한 대륙 간 플레이오프 1차전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멕시코의 라파엘 마르케스(가운데)가 팀의 5번째 골에 환호하고 있다. 멕시코가 5-1로 대승한 가운데 20일 원정 2차전을 갖는다./연합뉴스 우루과이와 멕시코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대륙 간 플레이오프 1차전을 나란히 대승으로 장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우루과이는 1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요르단(70위)과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20일 열리는 홈 경기에서 네 골 차로 져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전반 22분 막시밀리아노 페레이라(벤피카)의 선제골로 앞서기 시작한 우루과이는 이후 전반 42분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에스파뇰)가 한 골을 보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세 골을 더 몰아친 우루과이는 5골 차 대승으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사실상 예약했다. 우루과이는 2010년 대회 16강에서 한국을 꺾고 4강까지 진출해 4위를 차지했다. 멕시코(24위)도 뉴질랜드(7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의 도핑을 적발하는 시스템이 강화된다. 14일(이하 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내년 2월 열릴 소치 동계올림픽에 앞서 1천269번의 사전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시행했던 사전 검사(804회)보다 57% 늘어나는 것이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전체 도핑 검사 또한 4년 전 2천149회보다 늘어난 2천453회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흐 위원장은 도핑 프로그램과 처벌을 강화하려는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계획에도 지지를 표명했다. WADA는 2015년부터 도핑에 처음 적발됐을 때 받는 출전 정지 징계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림픽에서 도핑한 것이 드러나면 차기 올림픽에도 출전이 불허된다. 새로운 처벌 규정은 16일 열릴 WADA 총회에서 승인되면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WADA는 불법 약물인 스테로이드 사용을 적발하기 위한 새로운 소변 검사 또한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바흐 위원장은 “처벌의 강도를 높이면 정정당당히 경기하는 선수들을 보호할 수 있다”며 “WAD
3년 연속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년 만에 아시아 패권에 도전한다. 한국 대표로 나서는 삼성은 15∼20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하고자 12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했다. 삼성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겪은 아픔을 씻어내고 아시아 최강 클럽팀의 지위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통합 우승의 첫해인 2011년 한국팀으로는 최초로 아시아시리즈 패권을 손에 쥐었다. 두 번째로 통합 우승을 차지한 지난해에는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별렀지만, 조별리그의 고비를 넘지 못한 채 대회를 마감했다. 삼성은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는 다른 나라 팀들과 마찬가지로 몇몇 주요 선수들이 빠진 채로 경기에 나선다. 윤성환·장원삼·릭 밴덴헐크 등 선발 자원 3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수호신 오승환도 구단 동의를 얻어 국외 진출을 노리고 있어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여기에 한국시리즈에서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키스톤 콤비 김상수, 조동찬이 아시아시리즈에 결장한다. 올 시즌 홈런(29개)·타점(98개)·장타율(0.530) 등에서 상위권을…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리허설이 될 크로아티아 대회에 일본의 스타 안도 미키(26)도 출전한다. 김연아와 안도는 13일(한국시간)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 주최 측이 발표한 여자 싱글 출전 엔트리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12월 5∼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다. 소치 올림픽을 선수 생활의 마지막 무대로 정한 김연아는 발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하자 올림픽에 앞서 실전 감각을 조율할 대회를 물색하다가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선택했다. 안도까지 가세하면서 두 선수는 2011년 3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 이후 2년 9개월 만에 대결하게 됐다. 2011-2012시즌을 쉰 안도는 올해 4월 결혼을 하지 않은 채 아기를 낳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치 올림픽 출전을 놓고 고민하던 그는 9월 현역에 복귀, 네벨혼 트로피와 동일본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다음 달에는 소치 올림픽 최종 선발전인 전일본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다.…
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인 리디아 고(16)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영향력 있는 10대 16명’에 선정됐다. 타임은 13일 인터넷판에 보도한 이 기사에서 리디아 고를 두 번째로 거론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뒀으며 올해 프로로 전향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18세 이상인 자에게 회원 자격을 주는 LPGA 투어가 리디아 고에게는 예외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아마추어 최초로 LPGA 투어 2승 등의 기록을 남겼다”고도 덧붙였다. 고보경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진 리디아 고는 올해 LPGA 투어 캐나다오픈 2연패에 성공했고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뉴질랜드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프로 통산 4승을 거두고도 아마추어 신분 탓에 상금을 받지 못한 리디아 고는 지난달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 현재 세계 랭킹은 4위다. 아마추어 시절 프로 대회에 총 25차례 출전해 한 번도 컷 탈락을 하지 않았고 지난해 US오픈부터 총 7차례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올해 US오픈을 제외한 6개…
‘장하나냐, 김세영이냐’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3’에서 상금왕을 가리기 위한 결전의 막이 오른다. 15일부터 사흘간 전남 순천 승주골프장(파72·6천642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상금 랭킹 1, 2위의 장하나(21·KT), 김세영(20·미래에셋)을 포함해 66명이 격돌한다. 10일 끝난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하며 상금 1위를 탈환한 장하나(6억8천270만9천216원)와 이전까지 1위를 지킨 김세영(6억5천644만7천815원)이 벌어들인 상금의 차이는 2천600만원 정도다.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서 장하나는 김세영이 4위 이하를 기록한다면 상금 1위를 지킬 수 있다. 김세영이 역전하려면 우승하거나, 2위일 때 장하나가 4위 이하, 3위일 때 장하나가 8위 이하를 기록하길 바라야 한다. 3위 전인지(19·하이트진로·4억7천113만7천666원)와의 격차는 1억원이 넘어 다른 선수가 우승한다고 해도 상금왕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