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경기도등산연합회는 31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3층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생활체육 등산동호인을 위한 산악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흥석 도등산연합회장,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지난해와 올해 총 2차례에 걸쳐 국내 최초로 기혼 여성들을 중심으로 히말라야 마나슬루 등정에 성공했던 경기도 줌마탐험대 대원, 전문산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산악구조대 발대식에 앞서 지난달 5일 구조대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던 도등산연합회는 줌마탐험대 대원과 기존 전문산악인 등을 중심으로 총 30명의 초대 산악구조대원을 선발했다. 도등산연합회 산악구조대는 앞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하고자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춰 도내 주요 산지 일대를 돌며 도민들에게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등산동호인들의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산악구조대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구조대가 다른 등산동호인들에게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뜨거운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한 첫 전국 장애인육상대회인 ‘2013 경기도지사배 및 전국장애인육상경기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도장애인육상연맹과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다 많은 전국 장애인육상선수에게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엘리트체육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시·도 장애인 육상 선수단 간의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개최지인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9개 시·도 18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뇌성마비와 시각, 지적, 지체, 청각 등 모든 장애유형 종별로 나뉘어 창, 포환, 원반, 곤봉던지기, 투척경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100m부터 5천m 경기 등 트랙 및 필드 경기가 진행됐다. 시·도대항 종합 성적에서는 경기도선수단이 초대챔피언에 등극하며 크리스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서울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각각 종합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또 개인종목 1~3위에게는 각각 금·은·동메달이 수여됐다.
도내 생활체육 여성 축구동호인의 축제인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광명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축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4개 시·군에서 550여명의 여성 축구동호인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시·군대항 토너먼트로 최고의 팀을 가린다. 대회 개막일인 2일에는 1·2부 8강전 경기가 광명시민운동장과 노온정수장 다목적운동장,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운동장 등에서 열리며, 마지막날인 3일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운동장과 광명시민운동장에서 각각 1부와 2부 4강과 결승전이 벌어진다. 각 부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상배, 메달이, 종합 준우승과 3위 팀에게는 각각 상배와 메달이 수여된다. 최우수선수, 우수 선수, 최우수심판에게는 각각 상배가 주어진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20대부터 40대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들의 생활체육 열정을 보여주기 바라며 앞으로 많은 여성들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해주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년 2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스타디움. 열이레 동안 소치를 밝혀온 성화가 사그라지면 ‘평창의 해’가 새로 뜬다. 소치 동계올림픽의 폐막은 4년 뒤인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릴 제23회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시간이다. 평창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이어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장애인들의 겨울 스포츠 대제전인 제12회 평창 패럴림픽이 개최된다. 평창은 2011년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23차 총회 중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 결정투표에서 총 95표 중 무려 63표를 얻어 경쟁 도시인 뮌헨(독일·25표)과 안시(프랑스·7표)를 여유 있게 제쳤다. 우리나라는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 겨울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후 70년 만에 안방에서 지구촌 겨울 스포츠의 대축제를 치르게 됐다. 아시아에서 겨울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열겠다고 선언한 평창은 선수와 경기가 중심이 된 최고의 대회를 만들고자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피겨 여왕’ 김연아(23·사진)가 부상 이후 처음으로 몸의 회복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연아는 30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의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D-100 국가대표 임원·선수 기자회견에 참석해 “통증이 많이 사라져 이제 점프 연습도 소화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계속 훈련해야 하기 때문에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긴 어렵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진 편”이라며 “트리플 점프도 다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회에 나가려면 단순히 점프만 뛰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경기에 나설 체력 등이 준비돼야 한다”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70% 정도의 몸 상태”라고 덧붙였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기록인 228.56점으로 한국에 사상 첫 피겨 금메달을 안긴 김연아는 이후 고민의 시간을 거쳐 소치올림픽을 자신의 마지막 무대로 만들겠다며 재도전을 선언했다. 지난 시즌 복귀전에서 가볍게 201.61점을 찍은 데 이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밴쿠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톱타자 추신수(31)가 올겨울 오프시즌에서 성공적인 계약을 따내리라는 전망이 다시금 나왔다. 미국 스포츠전문 웹진인 블리처리포트는 30일 “추신수의 ‘빅딜’은 시간문제”라며 “추신수는 올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달굴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신수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0.285를 치고 홈런 21개에 도루 20개를 기록, 20-20클럽에 가입했다. 또 메이저리그 전체 4위에 해당하는 출루율 0.423을 기록, 톱타자로서 영예인 ‘출루 기계’라는 별칭을 얻었다. 블리처리포트는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면서 자신만의 귀중한 자산을 갖췄고, 그동안 다재다능한 외야수로 성장해왔다”며 “추신수는 올해 신시내티 레즈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키 플레이어였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그동안 스몰마켓 팀에서 뛰었기 때문에 주연급은 아니었지만 이번 FA 시장에서는 중심에 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블리처리포트는 CBS스포츠의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의 기사를 인용해 텍사스 레인저스·시카고 컵스·뉴욕 메츠가 추신수를 데려갈 가능성이 있고, 신시내티 또한 추신수와 재계약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구단 가운데 최저 연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골잡이 박주영(28)이 1년 7개월 만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섰다. 박주영은 30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피털원컵(리그컵) 4라운드(16강)에서 아스널이 0-2로 뒤지던 후반 36분 애런 램지와 교체돼 운동장에 투입됐다. 박주영은 올 시즌 처음이자 1년 7개월 만에 아스널에서 출전 기회를 잡았다. 박주영이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것은 2012년 3월 7일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마지막이었다. 지난 시즌 박주영은 셀타 비고(스페인)로 임대돼 아스널에서 뛰지 못했다. 박주영은 지난달 캐피털원컵 3라운드를 앞두고 1군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돼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그러나 당시에도 끝내 사령탑의 호출을 받지 못해 복귀하지 못한 바 있다. 박주영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복귀전을 그대로 마무리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엔 출전 시간도 부족했다. 아스널은 첼시에 0-2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아스널은 전반 25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에게 선제골, 후반 11분 후안 마타에게 쐐기골을 내주고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 아스널은 후
道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안성재(안산 단원중)와 황장우(고양 능곡중)가 제31회 경기도 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안성재는 30일 연천군공설운동장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평가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첫 날 남중 2년부 100m 결선에서 11초66의 기록으로 김현수(파주 문산중·11초83)와 염종환(화성 봉담중·11초84)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안성재는 또 시·군 교육지원청 별로 진행된 남중 2년부 400m 계주에서 이윤호(별망중), 여준수(경수중), 김종윤(와동중)에 이어 안산선발의 최종주자로 나서 팀이 46초84로 파주선발(47초25)과 평택선발(47초33)을 누르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대회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황장우는 남중 3년부 100m에서 11초68로 정지민(안양 관양중·11초98)과 석현준(평택 효명중·12초05)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뒤 남중 3년부 400m 계주에 고양선발의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46초81로 부천선발(47초26)과 평택선발(47초62)에 앞서 1위에 입상하는 데 기여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남초 5년부 여지운(파주 송화초)은 멀리뛰기에서 4m60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완파하고 쾌조의 3연승을 올리며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30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63-53(17-20 13-9 14-9 19-15)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25일 울산 모비스 원정(72-70 승)과 27일 원주 동부 홈경기(71-58 승)에 이어 시즌 첫 3연승을 올린 전자랜드는 이로써 5승3패로 선두 서울 SK(6승1패)와 2위 부산 KT(6승2패)에 이어 울산, 창원 LG, 전주 KCC와 함께 공동 3위로 2계단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포웰이 혼자 22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여기에 국내파 전천후 플레이어 정영삼과 정병국도 각각 11점과 9점을 뽑아내며 승리에 보탬이 됐다. 반면, 외국인 선수 숀 에반스(12점·15리바운드)와 김윤태, 김태술(이상 10점) 등이 분전했을 뿐 나머지 멤버들의 득점이 저조했다. 특히 팀 리바운드에서는 40-33으로 앞섰지만 야투성공률(41.7%-58.5%)과 자유투성공률(58.3%-75%)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가 11월 2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남자부 대전 삼성화재-인천 대한항공의 공식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여자부도 이날 대전 KGC인삼공사-인천 흥국생명(대전 충무체육관), 화성 IBK기업은행-평택 GS칼텍스(화성종합체육관)의 대결로 새 시즌을 연다. 2013~2014시즌은 신생 러시앤캐시의 창단으로 남자부 7개 구단과 여자부 6개 구단 등 총 13개 팀이 참가한다. 정규리그는 남자부 5라운드, 여자부 6라운드로 총 195경기를 치른다. 팀 순위는 지난 시즌과 같은 승점제로 정한다. 세트스코어 3-0 또는 3-1로 이긴 팀은 3점, 3-2로 이긴 팀은 2점을 챙기고 세트스코어 2-3으로 진 팀도 승점 1을 얻는다. 정규리그에서 남녀부 각각 1∼3위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3전2승제 플레이오프를 거쳐 5전3승제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올 시즌 최강팀을 가린다. 단 남자부는 정규리그 3,4위 간 승점 차가 3점 이내면 단판으로 준플레이오프를 실시, 2위 팀과 플레이오프에서 싸울 팀을 결정한다. 플레이오프는 내년 3월 20일 시작되고, 챔피언결정전은 같은 달 27일부터 펼쳐진다. 서울에 연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