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화 인천중부생활안전연합회 회장은 29일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를 방문해 어려운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태화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인 장애인들에게 소외 없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더불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영수 지회장은 “생활안전연합회 김태화 회장님의 예쁜 마음과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지체장애인들에게 잘 전달돼 훈훈하고 정감 있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풍성한 가을에 맞이하는 즐거운 한가위 명절에 소외되는 장애인들이 없도록 사랑을 실천해주신 김태화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 2단계 구간(국제업무지구~송도달빛축제공원) 영업시운전 시행에 따라 오는 10월6일 첫차부터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열차운행시각이 변경된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영업시운전 시행에 따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각 역의 열차운행시각이 바뀌며 운행횟수는 종전과 다름없이 평일 312회, 토·휴일 272회로 같다고 설명했다. 변경된 열차시각표는 모든 역사에 안내되며, 공사 홈페이지(www. ictr.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2020년 10월6일 첫차부터 바뀐 운행시각표에 따라 열차가 운행되니, 특히 출퇴근 시간 때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용에 참고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결국 해임됐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에 이어 후속절차를 거쳐 구 사장의 해임을 최종 확정하고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달 29일 낸 자료에서 “구 사장을 대상으로 지난 6월10일부터 감사를 벌여왔다”며 “그 결과 공공기관운영법, 부패방지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가 내세운 해임 사유는 ▲지난해 10월2일 국정감사장 이석 후 비상 대비태세 소홀 ▲당일 일정과 관련한 사유 국토부 및 국회 허위보고 ▲공사 직원에 대한 부당한 직위해제 지시 등이다. 또 자신의 동의 없이 관사를 조사한 것은 불법 강제 수색이라는 구 사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감사가 시작된 직후인 6월11일 관사 관리 직원의 동의와 안내를 받아 들어갔고, 출입문 개방도 관리자가 해줬다는 것. 관사 조사는 ‘국감당일 관사에 있었다‘는 구 사장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였다고 국토부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풍수해 위기대응 매뉴얼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 태풍상황 관리에 문제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매뉴얼 준수 여부는 문책 사유가 아니다”고 밝혔다. 철저한 태풍 대비를 위해 국감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세가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인천지역만이 확연하게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도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준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접촉자들에 대한 선제적이고 광범위한 검사 때문으로 인천시는 분석하고 있다. 특히 추석명절도 잊은 채 최전선에서 24시간 코로나19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숨은 영웅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그 중심에 있다. 박남춘 시장은 지난 9월11일 SNS를 통해 ‘인천형 방역의 주역, 우먼파워 3인방’을 소개하면서 그 중 한 명으로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을 꼽았다. 인천시의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9월28일 기준 17만여 건으로 전국에서 인구수 대비 가장 많은 수준이다. 공항과 항만이 있는 방역에 불리한 지역여건, 서울시·경기도와 동일 생활권인 점이 작용한 부분도 있지만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선 시의 ‘과잉대응’도 한 몫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외입국자 대상 전수 검사를 실시해 해외유입 환자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빠른 검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 나 중태에 빠진 미추홀구 빌라 초등학생 형제를 돕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시당 소속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당직자, 당원 등이 모은 성금 일천만 원(10,641,000)을 기부했다. 학산나눔재단으로 기부된 성금은 미추홀구 화재로 피해를 입은 형제에게 치료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번 모금에는 유동수 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송영길·홍영표·윤관석·신동근·김교흥·박찬대·맹성규·이성만·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과 조택상·남영희 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유동수 위원장은 “성금을 위한 모두의 마음이 합쳐져 아이들의 화상 치유를 위한 치료제가 돼 하루속히 건강하게 일어나길 기원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조금 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허종식 TF단장은 “미추홀구 형제 화재 사건과 관련 돌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보호조치 결정이 있을 때까지 지자체장이 보호자와 아동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앞으로도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지난 9년 간 보이스피싱사건은 20만 건 발생했고, 피해액은 2조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매일 61건의 보이스피싱으로 7억40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셈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더불어민주·인천계양갑)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5709건이었던 보이스피싱 사기가 지난해 3만7667건으로 6.6배 급증했으며, 피해 금액 역시 595억 원에서 10.7배 증가한 6398억 원에 달했다. 2019년 말 기준 보이스피싱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1만494건)이며 경기, 인천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액 역시 서울(2082억 원), 경기 인천 순이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 환급에 관한 특별법과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금융감독원, 법무부, 경찰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협의체 출범 이후에도 보이스피싱은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 유동수 의원은 “실제 협의체의 책임을 지고 있는 금융위원회는 신·변종 수법이 나타났을 때 경찰청·금융감독원과 함께 합동경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 관계 부처 간 공조로 경보가 발령된 것은 두 차례에 불과했다”며 “보이스피싱 범정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추석 연휴인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 간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공연 콘텐츠 시리즈를 제공한다. 재단은 ‘추석특별 방역기간’ 지정에 따라 고향, 친지 방문을 하지 않는 구민들을 위해 2020년 온라인 콘텐츠로 중계된 주요 공연을 시리즈로 한 ‘한가위 온라인 문화공연’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공연 시리즈는 총 7편으로 서구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아마추어들이 함께하는 무대인 ‘우리동네 예술무대’, 뮤지컬 인형극 ‘신데렐라’, 제29회 인천무용제, 소확행음악회, 고수의 콘서트로 준비돼 있으며 음악부터 생활문화, 무용, 전통 연희까지 다양한 장르를 온라인을 통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연휴기간 동안 작게나마 힘이 돼줄 수 있는 공연들을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자 한다”며 주민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획이라고 전했다. 한가위 온라인 문화공연은 재단 공식 유튜브(http://www.youtube.com/c/인천서구문화재단)에서 정해진 시간에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 콘텐츠산업의 육성 및 발전 방향 등을 다룰 ‘2020 인천 게임포럼’이 10월8일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올 댓 게임즈(All that games) GG(Good Game) 않는 열정’을 주제로 인천시 주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한국게임학회가 후원한다. 첫 번째 세션의 주제는 ‘게임의 미래를 바꾼다’로, 한국 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과 브리온컴퍼니 임우택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서 게임과 e스포츠 현황 및 발전방안 등이 담긴 강연을 한다. ‘당신의 게임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을 주제로 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회장과 게임개발사 GPM 박성준 대표이사가 출연해 게임의 성공 요소와 산업생태계 조성 및 발전 방향 등을 다룬다. 이어 온라인 참여 토론에는 구독자 5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G식백과 김성회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의 게임크리에이터 미료가 참석,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별 무대에는 가수 임재현이 올라 게임 OST 공연을 선보인다. 온라인
인천시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초등봉사단 15명은 29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나눔키트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빈곤·방임아동을 보호하고 교육과 건전한 놀이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여파로 마스크나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이 부족하고, 대면 봉사자 배치가 어려워 봉사가 필요한 영역에도 부재가 발생하고 있다. 또 등교 중단도 길어지면서 학교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과 학부모로 이뤄진 구 자원봉사센터 초등봉사단은 이날 식료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담긴 나눔키트 30여 개를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정화와 캠페인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8일 ‘제27회 부평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구정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구민의 날 기념식은 해마다 부평풍물대축제와 연계해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시상도 참가자 분산을 위해 네 차례로 나눠 실시됐다. 시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상과 모범구민, 모범시민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시상식에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안타깝지만,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온 수상자들을 축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