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 3일 오후 5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최종전에 ‘행복티켓 데이’를 개최한다. 행복티켓은 SK 와이번스의 사회공헌사업인 행복더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복티켓 1장(1천원)으로 1명의 소외계층 어린이가 문학야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SK는 지난 6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 행복티켓 모금을 통해 모아진 행복티켓으로 인천아동복지협회, 인천지역아동센터 지원단 등 71개 기관의 아동 5천50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좋은 기록을 세우고 2관왕에 올라 기쁩니다. 나머지 3개 종목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일째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S14(지적장애) 결승에서 55초38의 기록으로금메달을 획득하며 전날 200m 자유형 S14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한 조원상(21·수원시장애인체육회)의 소감. 조원상은 전날 200m 자유형 S14에서 2분00초76의 기록으로 지난해 제32회 장애인체전에서 자신이 세웠던 대회기록(2분00초98)을 새롭게 작성한 데 이어 이날 100m 자유형 S14 예선에서도 55초12의 기록으로 역시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한국기록(55초79)을 경신하며 2012 런던패럴림픽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S14 동메달리스트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적장애 2급이지만 비장애인과 겨뤄도 뒤지지 않을 만큼 남다른 운동능력을 지닌 조원상은 수영은 물론 동계 종목인 ‘크로스컨트리’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이다. 특히 올해 초 도내 최초의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인 수원시장애인체육회에…
김도윤(고양 주엽고)이 제2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고등부 50m 소총3자세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윤은 1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고부 50m 소총3자세 개인전 본선에서 1천129점을 쏴 본선 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445.5점을 기록하며 권일구(인천체고·443.2점)와 한창희(평택 한광고·431.9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는 곽재경, 한창희, 전승호, 남궁호가 팀을 이룬 한광고가 3천388점으로 서울체고(3천357점)와 인천체고(3천347점)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중부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는 이재신(수원 천천중)이 566점으로 이영훈(서울 중평중)과 백승우(서울 환일중·이상 553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남대부 런닝타킷 10m 정상 개인전에서는 차광철(인천대)이 551점을 쏴 김지산(동원과기대·494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밖에 여중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는 김희선(동수원중)이 376점으로 김가을(충남 천남중)과 동점을 이뤘지만 시리즈차에 뒤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전 인천 부광중(1천657점)과 여일반 런닝타깃 10m 정상…
화성 남양중이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중학교 테니스부를 창단하고 엘리트 발굴과 육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남양중은 1일 오후 3시 교내 미디어실에서 한용규 교장과 채인석 화성시장, 구교열 화성·오산지역교육청 교육장, 정석진 경기도테니스협회 전무이사 등 체육 관계자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니스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도내 14번째이자 화성 지역 유일의 중등부 테니스팀인 남양중이 창단됨으로써 화성시는 비봉초-남양중으로 이어지는 초-중 엘리트 남녀 테니스 연계 육성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남양중은 화성 유일의 초등 테니스부인 비봉초 학생들이 관내 중등 테니스부가 없어 타 시·군으로 연고를 옮기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한용규 교장이 지역 체육인, 화성시 등과 힘을 모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발빠르게 테니스부 창단이 이뤄졌다. 남양중 테니스부는 화성 출신인 김성록 코치의 지도 아래 지난달 경북 문경에서 막을 내린 2013 아시아테니스연맹(ATF) 14세 이하 주니어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주장 권시온과 같은 대회 남자 단식에서 정상에 오른 김재우,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정교한 스트로크가 강점인 임진범(이상 2학년),
수원 매원고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2회전에 진출했다. 매원고는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고부 단체전에서 이준수와 고석건, 최혁균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해양과학고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매원고는 8강에 진출하며 2일 같은 장소에서 부산동고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제1단식에서 이준수가 인천해양과학고 조관희를 상대로 첫 세트를 21-9로 가볍게 따낸 뒤 둘째 세트에도 21-12로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잡은 매원고는 제2단식에서도 고석건이 상대 강성우를 세트스코어 2-0(21-19 21-17)으로 꺾고 승리를 예고했다. 기세가 오른 매원고는 제3복식에서 이준수-최혁균 조가 상대 김종환-박지수 조를 역시 세트스코어 2-0(21-13 21-15)으로 따돌리고 8강에 안착했다. 여대부 단체전에서는 대진대가 경북 동양대를 3-1로 꺾고 8강에 진출했고 남대부 경희대와 여일반 경기선발은 부전승으로 2회전에 올랐다. 그러나 여고부 시흥 장곡고는 충남 공주여고에 1-3으로 패해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013년 미국프로야구에서 ‘코리안 몬스터’ 열풍을 몰고 온 왼손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정규리그 대장정을 마치고 성공적인 데뷔 해를 보냈다. 류현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30번째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맞고 2실점한 뒤 리키 놀라스코로 교체됐다. 팀이 1-2로 져 패전을 안은 류현진의 정규리그 최종 성적은 192이닝 투구,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 탈삼진 154개다. 평균자책점이 다시 3점대로 올라갔으나 12∼13승, 평균자책점 3점대 중반에 이를 것이라던 첫해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 다승은 내셔널리그 공동 10위, 투구 이닝은 25위, 평균자책점은 9위, 퀄리티스타트 횟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 신인 투수로는 2002년 이시이 가즈히사(14승 10패) 이후 최다승을 거뒀고 올해 메이저리그 신인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투수 최고 영예인 사이영상을 받은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16승·방어율 1.83)와 2선발인 우완…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 전체 2위인 출루율 0.423을 기록하며 2013시즌을 마무리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4회 교체됐다. 전날 시즌 300출루 대기록을 작성한 추신수는 이날은 추가 출루를 기록하지 못하고 일찍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 대장정을 마친 신시내티는 10월 2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장을 둔 단판 승부를 준비한다. 추신수의 정규리그 최종 기록은 타율 0.285와 출루율 0.423, 홈런 21개, 도루 20개, 타점 54개, 득점 107개, 볼넷 112개, 몸에 맞는 공 26개 등이다. 메이저리그에서 9번째 시즌을 마치면서 통산 타율 0.288을 찍으며 정확히 900개의 안타 기록을 쌓았다. 무엇보다도 올 시즌 추신수는 내셔널리그 톱타자 중 최초로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이라는 신기원을 열었고, 시즌 300출루라는 기록까지 작성하는 등 최고의 리드오프로 우뚝 섰다. 전날 피츠버그에 패하면서 와일드카드 2위
한국 남자 주니어(16세 이하) 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손승리 코치가 이끄는 한국은 29일(현지시간) 멕시코 산루이스 포토시에서 치러진 대회 마지막 날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2-1로 졌다. 준우승에 그치긴 했지만 한국은 처음으로 4강, 결승에 진출하는 등 최고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1단식에 나선 강구건(주니어 세계랭킹 93위·경북 안동고)이 페드로 마르티네스 포르테로(179위)에게 0-2(6<6>-7 3-6)로 패해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단식에서 홍성찬(25위·강원 횡성고)이 하우메 안토니 무나르 글라르(72위)를 2-1(6-1 3-6 6-2)로 누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가 걸린 마지막 복식에서 한국은 강구건-정윤성(김포 대곶중)이 마르티네스 포르테로-무나르 클라르와 대결을 펼쳤으나 0-2(3-6 5-7)로 지며 끝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1세트를 내주고 2세트 한때 게임 스코어 0-3으로 뒤지다가 5-4로 역전하며 희망을 키웠다. 그러나 이후 내리 3게임을 내주는 바람에 무릎을 꿇었다. 손승리 코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주니어 선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선수들이 준우승에 머문 것
남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이준형(17·군포 수리고)이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종합 5위에 올랐다. 이준형은 29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9.34점과 예술점수(PCS) 54.56점을 더해 113.90점을 받았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전체 선수 중 5번째로 좋은 성적을 낸 이준형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60.51점)와 합계 174.41점을 획득, 종합 순위에서도 5위에 올랐다. 2011년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한국 남자 선수 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따낸 이준형은 이달 초 열린 2차 대회(170.39점·6위) 보다 점수와 순위를 모두 끌어올렸지만 개인 통산 두 번째 메달의 꿈은 이번에도 이루지 못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이준형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수행점수(GOE)가 2점 깎여 출발이 좋지 않았다. 이후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는 잘못된 에지 사용 판정을 받아 1.40점이 감점되는 등 점프에서 잦은 실수가 나온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화려한 폐회식과 생활체조, 게이트볼 등 마지막날 일정을 끝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안산시 일원에서 펼쳐진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마지막날 생활체조 1부에서는 김포시가 650점으로 수원시(642점)와 광명시(634점)를 제치고 종목 패권을 안았으며, 2부에서는 오산시가 666점을 얻어 안산시(654점)와 여주시(643점)를 제치고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또 게이트볼 1부에서는 성남시가 310점으로 파주시(130점)와 화성시(120점)를 물리치고 1위에 올랐으며, 2부에서는 가평군이 200점으로 군포시(130점)와 양평군(120점)을 꺾고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개최지인 안산시는 볼링 1부에서 9천239점으로 안양시(8천925점)와 평택시(8천746점)을 누르고 종목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배구 1부와 국학기공 1부에서도 각각 550점과 202.3점으로 종목 1위에 오르며 1부 3개 종목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개회식에서 인상적인 입장식을 선보인 시·군에게 주어지는 입장상은 1부에서는 1위 광명시에 이어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