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능곡동 아름다운봉사회(회장 한창수)는 희귀난치병(상세불명의 궤양성대장염)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 입원중인 김모(26)씨를 찾아 16일 성금(200만원)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며 위로했다. 김씨 가정은 모자가정으로 혼자서 자녀를 키우며 어려움이 있는데다 희귀난치병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상태로 알려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능곡동 아름다운봉사회 정기회의에서 김씨가 대장 등의 절제수술을 받은 후 병원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회원들이 의견을 모아 모금한 것. 이날 성금을 전달한 능곡동 아름다운봉사회는 2004년 11월에 발족해 그동안 능곡동 지역의 소외 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능곡지역의 봉사단체이다. 성금을 전달 받은 김씨는 “몸은 아프지만 이웃들의 큰 도움으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건강을 다시 찾으면 다른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의류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하이랜드 21(대표 김보선)이 시흥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이웃돕기모임 ‘거북이 나눔회’에 2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의류를 기탁한 이 업체 대표 김보선 사장은 “시흥시에 있는 물류창고를 정리하면서 많은 양의 재고의류가 발생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게 좋겠다 싶어 거북이 나눔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 사장이 기탁한 의류는 1톤 트럭 한대 분으로 신상품은 아니지만 새 옷이며 종류도 남·여 속옷부터 오리털 점퍼까지 다양하고 유명브랜드 제품도 다수 포함돼 있다. 거북이 나눔회는 7월중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거북이 나눔회는 2004년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1억2천165만원을 모아 100명에게 9천510만원을 전달했으며 2005년부터 매월 8회이상 봉사활동에도 참여해오고 있다.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4일 자매결연한 정지1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29명은 4개 농가로 나뉘어 토마토 따기, 지주대 연결하기, 곁순 따기, 상추 솎기, 오이 따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고 직접 수확한 토마토를 구입하기도 했다. 2004년 9월 정지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시지부 직원들은 지난 4월19일에도 마을을 찾아 모판 만들기 등의 일손을 도왔으며 꾸준한 교류활동으로 주민들이 매우 고마워하며 다음 일손돕기를 예약하기도 했다.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 직원들은 지난 14일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 고양시지부 봉사단 직원 10여명은 이날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료배식, 설거지, 청소 활동 등을 실시하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시간을 함께 했다. 강형모 농협 고양시지부장은 “최근 비료, 농약, 유류 가격 폭등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의 농업인 및 지역민들에게 봉사단의 작은 봉사활동이 조그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에서 꼭 필요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공보담당관실 김광택 공보팀장이 ‘올해의 안양시 공무원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는 17일 2008년 안양시 공무원 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보담당관실 김광택(47·사진)공보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 공무원 대상에 선정된 김 팀장은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을 보이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능동적인 공직생활로 주변의 칭송을 받아왔다. 김 팀장의 대상 수상자 선정 소식이 알려지자 동료 직원들은 물론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도 한결같이 “선정될 사람이 선정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공보팀의 모든 직원들은 본인이 받은 것처럼 기뻐하며 진심으로 김 팀장에게 축하에 말을 전하고 있다. 김광택 팀장은 “저보다 훌륭한 동료, 선·후배 가 많은데 부끄럽다”며 “앞으로 공직자로서 더욱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것으로 알고 열심이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광택 공보팀장은 지난 1985년 9급으로 임용해 체육회, 만안구 총무과 광고물팀장을 거쳐 2007년 1월부터 시 공보팀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대상 시상식은 7월1일 월례조회 때 가질 예정이다.
국제연수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법조인들이 수원구치소를 찾았다. 수원구치소는 16일 ‘범죄방지 및 형사사법’ 국제연수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법조인 등 29명을 초청, 수용사동 등 구·내외 시설을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구치소 참관 행사는 외국법조인들을 상대로 우리나라의 교정시설 및 수용자들의 생활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케 함으로써 우리나라 교정행정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향후 참가국의 형사사법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19개국 형사사법 업무에 관여하는 법무차관, 검사 등 고위직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교정행정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물 시청에 이어 수원구치소의 현황을 청취하고 수용사동 등 구·내외 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소내 곳곳을 둘러본 이들은 깨끗하고 잘 정돈된 시설에 놀라움을 표하며 한 목소리로 한국 교정행정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외국인 한글교육 등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송영삼 수원구치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교정행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
범죄방지 및 형사사법 국제연수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법조인 등 29명이 16일 수원구치소를 방문, 수용사동 등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2박 3일간) 동남아시아 7개국(싱가포르·필리핀·타이페이·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서 온 3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2008 동남아시아 대학생 초청 연수(주최 국제교육진흥원)차 9박 10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일산동구청에서 맺어준 고양시 호스트 가정에서 한국음식 및 놀이문화를 즐기는 한편 KINTEX, 호수공원, 라페스타 등지를 돌며 고양시 관광을 만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국립대에서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전공하고 있는 디타(DITA KARUNIA·20)양은 “홈스테이를 하기 위해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왔다”며 “지난 이틀간 호스트 가족은 내게 한국어, 한국문화 선생님으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5번째 홈스테이에 참여한 오승현(40·여)씨 가족은 “처음 할 때보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데 고양시민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7개국 대학생들이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남양주시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2008년 공공구매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우수기관 부분에서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조대제 지역경제과장이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남양주시 기업지원센터는 기업제품 설명회 정기 개최 및 기관방문 기업설명회 주선, 우수제품 홍보책자 발간, 제품 홍보관 설치 운영, 조달청 우수 제품 등록 지원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되는 마케팅 분야 혁신 시책으로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2007년 9월 설치된 남양주시 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기업사랑 혁신사례 부분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주최 기업애로 처리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성남중앙시장은 최근 상인대학(명예 학장 이대엽 시장)을 개설하고 지난 16일 을지대 성남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상인 회원, 신상진 국회의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성남중앙시장은 오는 2010년 준공 목표로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성남지역 대표적 시장으로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 국비 지원 상인대학으로 선정돼 숙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설했다. 상인대학은 상인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9주 과정으로 상인 의식개혁, 고객만족 점포경영, 불만 고객 응대, 포장기법, 상품진열 등 시장 운영 전반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상인대학 교육은 시장 인근 태평3동 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을지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주 2회 운영되며 강의는 전국 유통 경영 전문 교수들이 나선다. 신인섭 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인식 변화없이는 시장현대화 추진에 성과가 기대되기 어렵다”며 “의식변화와 함께 시장 운영 기법 등을 숙지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부(지부장 강성희)와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동삼)가 지난 13일 고양시 화정동 소재 컨벤션웨딩홀뷔페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 김영선·김태원·손범규 국회의원과 서귀포시 김재윤 국회의원, 신득철·조선미 도의원, 길종성·이중구 시의원을 비롯한 연맹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이날 강성희 고양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적인 휴양도시인 제주 서귀포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은 행운인 동시에 영광”이라며 “순수 민간단체인 연맹이 자매결연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어 양 시간에 좋은 관계가 설정될 수 있도록 가교역학에 초ㅚ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동삼 제주 서귀포시 지부장은 “고양시는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10대 도시’로, 꽃과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도시”라고 답하고 “최근 제주 감귤농가가 판로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감귤을 구매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두 지부간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등 영원한 우정을 다짐했다.